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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두나와 영화 찍으러 한국 온 프랑스 감독 "봉준호 천재, 송강호 욕심나"

    배두나와 영화 찍으러 한국 온 프랑스 감독 "봉준호 천재, 송강호 욕심나"

    2019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프랑스 영화 '#아이엠히어'를 세계 최초로 상영한 주연 배우 배두나와 프랑스 감독 에릭 라티고.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중앙일보

    2021.01.14 10:58

  • ‘악의 꽃’ 서현우 “어르신 전문이었는데 20㎏ 빼고 첫 멜로 설렜다”

    ‘악의 꽃’ 서현우 “어르신 전문이었는데 20㎏ 빼고 첫 멜로 설렜다”

    드라마 ‘악의 꽃’으로 첫 주연에 도전한 배우 서현우. 김무진 역할에 대해 ’진중함 속에 유머러스함이 있고, 카멜레온처럼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끌렸다“고 말했다. 권혁

    중앙일보

    2020.09.24 09:00

  • 썩은 권력에 맞서라, 복수극 드라마 잘나가네

    썩은 권력에 맞서라, 복수극 드라마 잘나가네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주인공 나이제(남궁민·왼쪽)은 공권력과 결탁한 거대 악에 맞서 독하고 끈질기게 싸워나간다. [사진 KBS]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각오다. 상대

    중앙일보

    2019.04.11 00:03

  • 중앙SUNDAY 7.14 문화 가이드

    중앙SUNDAY 7.14 문화 가이드

     ━   책    열두 발자국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이후 17년 만에 낸 단독 신작. 지난 10년간 한 강연 중 가장 많은 호응을 얻었던 12개 강연이 실려 있다. ‘결정 장

    중앙선데이

    2018.07.14 02:00

  • [추천 DVD] 삐딱한 담배와 중절모, 그 남자

    트렌치 코트와 중절모, 삐딱하게 문 담배와 무뚝뚝한 얼굴. 스크린 사상 최고의 전설, 대중문화의 아이콘이자 할리우드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남성 스타 험프리 보가트(사진). 그의 작품

    중앙일보

    2003.11.06 17:00

  • 전시 상황에서 '브링잉…' 3주 연속 1위!

    온 미국민의 관심이 이라크 전으로 모아지면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발길이 뜸했던 3월 21일부터 23일까지의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스티브 마틴-퀸 라티파 주연의 '브링잉 다운

    중앙일보

    2003.03.25 17:51

  • '해리 포터', 007 누르고 1위 탈환!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의 추수감사절 연휴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가족단위 관객의 관람열기에 힘입은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Harry Potter and the Cha

    중앙일보

    2002.12.03 14:21

  • [책과 나] 황규태 사진작가

    목이 없는 생체, 인공배양된 심장이나 위장, 젊은 남녀의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바꿔 끼울 수 있는 다양한 색깔의 눈동자, 어항 속 관상어처럼 양수(羊水) 속을 유영하며 고객을 기다

    중앙일보

    2002.01.05 10:01

  • [책과 나] 황규태 사진작가

    목이 없는 생체, 인공배양된 심장이나 위장, 젊은 남녀의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바꿔 끼울 수 있는 다양한 색깔의 눈동자, 어항 속 관상어처럼 양수(羊水)속을 유영하며 고객을 기다리

    중앙일보

    2002.01.05 00:00

  • '그린치', 2억불 수입 고지로 돌진!

    짐 캐리 주연의 크리스마스 시즌용 판타지물 '그린치(Dr. Seuss' How The Grinch Stole Christmas)'가 8일부터 12일까지의 주말 북미흥행에서 여전히

    중앙일보

    2000.12.12 09:52

  • [美 박스오피스]'그린치', 주말 박스오피스를 훔치다!

    짐 캐리가 녹색 괴물 그린치를 연기하는 판타지물 '그린치(Dr. Seuss' How The Grinch Stole Christmas) '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의 북미 주말

    중앙일보

    2000.11.21 13:47

  • 〈그린치〉, 주말 박스오피스를 훔치다!

    짐 캐리가 녹색 괴물 그린치를 연기하는 판타지물 '그린치(Dr. Seuss' How The Grinch Stole Christmas)'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의 북미 주말흥

    중앙일보

    2000.11.21 13:31

  • [일요영화] KBS1 '숀 코너리의 함정'

    숀 코너리의 함정 (KBS1 밤 11시20분)〓존 카젠바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서스펜스물. 변호사를 그만두고 하버드 법대 교수로 일하고 있는 폴 암스트롱에게 어느날 편지가

    중앙일보

    2000.11.18 00:00

  • 〈성원〉외 주말의 TV 일요영화

    성원 (MBC 밤 12시20분) 영혼과 나누는 애틋한 사랑 죽음 후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홍콩판 '사랑과 영혼' 이다. 정감있는 접근이 돋보이지만 지나치게 감상적이라 축축 늘어지는

    중앙일보

    2000.11.17 15:35

  • [미국 대선] 쏟아진 말말말

    ▷ "솔직히 말씀드리면, 우리도 무엇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터키 민영방송 NTV의 뉴스 진행자, 선거결과 보도가 시시각각 반전을 거듭하자. ▷ "21세기가 시작된 첫해

    중앙일보

    2000.11.10 00:00

  • [베스트포커스] '우리는 사소한것…' 인기

    97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후 초장기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라 있었던 심리치료사 리처드 칼슨의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정영문 옮김.창작시대)가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강세

    중앙일보

    1999.09.02 00:00

  • [오늘의 영화]나는 고백한다…스릴러 거장 히치콕의 보통작

    '블랙잭' 이나 '올가미' 같은 스릴러 혹은 서스펜스물이 최근 한국영화 목록에도 자주 오르고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그 방면의 1인자는 단연코 히치콕감독이다. '현기증' '새' '이창

    중앙일보

    1997.11.08 00:00

  • 나오미 캠벨의 스크린 나들이

    모델 출신 여배우들이 더러 있지만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오래 활동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그래도 모델로서 연령의 한계,타고난 외모와 재능,무대경력등을 이유로 스크린을 넘보는 모

    중앙일보

    1997.06.20 00:00

  • '적과의 동침'

    우아하고 화사한 사랑을 갈구하는 아내와 결벽증.의처증에 사로잡힌 남편의 애증을 그린 서스펜스물.아내는 필사적으로 남편으로부터 탈출하려하고 남편은 사랑보다 본능에 가까운 집착으로 아

    중앙일보

    1997.04.19 00:00

  • "공포의 보수"

    소리.소문 없이 서스펜스물의 고전이 출시됐다.「프랑스의 히치콕」으로 추앙받던 앙리 조르주 클루조의 『공포의 보수(Le Salaire de la Peur)』는 53년 칸영화제 대상을

    중앙일보

    1996.10.19 00:00

  • 브래드 렌프로

    10대 어린이들의 천연덕스런 연기로 극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사실 고전적 수법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방법이 아직 통하는것은 어린아이만의 순수함이야말로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앙일보

    1996.06.01 00:00

  • 흑인 주연물 영화 안방 파고 들어

    『검은 것이 아름답다.재미도 있다.』 흑인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는 장사가 안된다는 업계의 공식이 최근 흔들리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지난해 흑인 경찰관 두명이 좌충우돌 벌이는

    중앙일보

    1996.05.18 00:00

  • 주말 극장가 팽팽한 긴장 스릴러物 풍성

    나른한 봄날 춘곤증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이번 주말 호쾌한 액션과 서스펜스가 긴장감을 주는 스릴러영화를 감상하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은행나무 침대』『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등 사랑

    중앙일보

    1996.04.13 00:00

  • 태양은 가득히

    요즘 세대들은 왕년의 영화를 다시 보는 윗세대의 심정을 헤아리기 어려울 것이다.어두컴컴한 극장이 유일한 문화 향수의 공간이었던 시절.그래서 더욱 스크린 속으로 빨려들어갔는지 모르겠

    중앙일보

    1996.03.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