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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싱크홀 못 잡아낸다…"1000만원 수주, 250만원에 하청"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강주안 논설위원 지난달 26일 정오쯤 강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 인근 디자인 거리. 막바지 피서객이 삼삼오오 찾는 해수욕장 바로 옆 상가에 안전 펜스가 쳐있다. ‘지반 침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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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맵-서울] 이곳에 가면 내가 영화의 주인공
서울은 천의 얼굴을 가졌다. 첨단 도시이자, 역사의 현장이고, 나들이 가기 좋은 공원 같은 도시이다. 그래서 서울은 거대한 영화 세트장이기도 하다. 우리는 서울을 배경으로 한 수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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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독서실」에 「데이트장소」로 인기|순환지하철에 "새 풍속도"
서울의 강남북을 순환하는 지하철2호선 개통과 더불어 본격적인 지하철 시대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풍속도가 펼쳐지고 있다. 지하철역과 전동차는 젊은이들의 데이트장이 되거나「달리는 독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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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불편한 서소문로
서소문통 다니기가 불안하고 불편하다. 지하철공사를 한다고 2년4개월 이상 차도를 파헤쳐 놓고 안전관리가 허술해 걸핏하면 복공판이 내려앉는다. 이 때문에 서소문을 오가는 차량들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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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2호선 주내에 개통|하루 347회 운행…50만 수송목표
지하철 2호선 을지로구간이 금주안에 개통된다. 이번에 개통되는 부분은 을지로입구에서 을지로6가∼신당동∼왕십리∼성수동까지8km이며 9개의 역이 들어간다. 80년2월에 착공, 3년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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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을지로구간 상가1백32개 임대
서울시는 18일 지하철2호선 을지로5가∼서소문사이 구간에 건설중인 지하상가 1백56개중 을지로구간 상가1백32개를 9월초 공개경쟁입찰방법으로 일반에 임대 분양키로 했다. 개점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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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합승 여전히 성행
택시합승 단속 첫날 이모저모 성급한 단속에 눈치합승만 성행, 출근길 택시타기가 더욱 어려웠다. 이때문에 일부 변두리에사는 시민들은 출근길이 늦어져 지각하기도 했으며 용달차가 합승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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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단축에 밀려난 "안전제일"|지하철공사붕괴 계기로 본 문제점들
서울 도심을 지날 때마다 불안하게 느껴지던 지하철공사장에서 끝내는 대형사고가 일어났다. 시민들은 멀지 않은 장래에 쾌적한 대중교통수단인 지하철을 이용한다는 생각아래 공사장구간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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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입구(지하철 2호선)∼시청 앞간(1호선) 지하인도 설치된다
현재 건설중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1호선 시청 앞 역 사이에 지하인도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7일 83년6얼말 지하철 2호선 을지로구간 (성수역∼을지로입구역)개통에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