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순우, "자신감 생겼다…2회전은 더 공격적으로"
프랑스 오픈 1회전에서 백핸드 공격을 하고 있는 권순우 [EPA=연합뉴스] "다음 경기에선 익숙한 상대를 만난다. 조금 더 공격적으로 임하겠다." 한국 테니스의 간
-
[issue&] 푸드·커피·무비 … 실용적 혜택 가득한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리저브’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리저브는 로마군 백인 대장의 얼굴이 새겨진 센츄리온 디자인의 메탈 플레이트를 기본 적용했다. 미국에서 각종 출판물에 신용카드 관련 삽화로 쓰일 만큼 신용카드의
-
시력잃은 의대생→빅쇼트 주인공→테슬라 저격수된 이 남자
마이클 버리. 영화 '빅쇼트' 시사회장인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 인사이더 캡처] 마이클 버리를 안다면 당신은 주식 투자자일 가능성 100%다. 투자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그
-
권순우, 세계 1위 조코비치와 첫 맞대결 패배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와 맞대결에서 패한 권순우 [AP=연합뉴스] 권순우(24·당진시청)가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와 첫 맞대결에서 '월드 클래스'의
-
알렉스 30점+나경복 트리플크라운=우리카드 봄배구 첫승
6일 OK금융그룹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우리카드 알렉스. [연합뉴스]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알렉스와 나경복의 활약을 앞세워 플레이오프(PO·3전2승제) 1차전에서
-
봄배구 막차 탄 OK금융그룹, KB 누르고 PO 진출
4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준플레이오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OK금융그룹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극적으로 봄 배구 막차를 탄 OK금융그룹이 플레이오프
-
[경제 브리핑] CJ대한통운, 택배 분류기 확대 설치
CJ대한통운은 올해 약 1400억원을 투자해 소형택배 상품 전담 분류기인 ‘MP(Multi Point)’를 40곳에 추가한다고 4일 밝혔다. 택배기사 과로 문제를 해소하고 생산성
-
'동백호' 이동국과 '붕어빵 딸' 재아
인천 송도 집 근처에서 만난 이동국과 테니스선수인 딸 재아. 김경록 기자 “아빠~ 나 보러 진짜 올 거야?” “아빠는 김천에 여행 가는 건데. 쪽갈비 먹으러. 농담이고, 은퇴
-
CJ대한통운, 택배 크기 따라 자동분류…MP 40곳 추가키로
CJ대한통운의 소형택배 상품 전담 분류기 ‘MP(Multi Point)’. [사진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택배 크기에 따라 중대형과 소형 상품을 각각 전담하는 자동분류 시스
-
권순우, 호주오픈 테니스 단식 1회전 탈락
호주오픈 1회전 벽을 넘지 못한 권순우 [AP=연합뉴스] 권순우(24·당진시청)가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000만 호주달러·약 689억원) 1
-
‘게임스탑’ 나비효과로 증시 출렁, 코스피도 3100선 깨졌다
비디오게임 유통 체인인 게임스탑의 주가 폭등으로 ‘레딧 부자(Reddit Rich)’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미국 맨해튼의 게임스탑 매장. [로이터] ‘게임스탑’ 나비효과에 세
-
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에 2연승 거두고 2위 도약
27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환호하는 KB손해보험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2연승을 달리며 2위로 도약했다. KB손해보험은
-
정지석 트리플크라운, 대한항공 KB손보에 풀세트 승리
15일 인천 KB손해보험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KB손해보험을 물리치고, 선두 행진을 이어갔다. 대한항공은
-
삼성화재를 연패에서 구해낸 '킹동영'
5일 KB손해보험전에서 서브득점을 올린 삼성화재 김동영(왼쪽)과 손바닥을 마주치는 고희진 감독. [뉴스1] "제이크, 넌 할 수 있어."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의 믿음처럼 훨훨 날
-
CJ대한통운, 분류 인력 2300여명 투입…작업 강도 확 낮춘다
지난 10월 서울 서초구 CJ대한통운 택배물류현장에서 택배노동자들이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CJ대한통운이 지난달부터 이달 21일까지 택배 현장에 인수지
-
우리카드 삼성화재 꺾고 2연승, 상위권 맹추격
환호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연합뉴스]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2연승을 이어갔다. 삼성화재의 강서브에 고전했지만, 끝내 버텨냈다. 우리카드는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
-
몸도 아픔도 아팠던 알렉스, 우리카드 반등 이끈다
29일 삼성화재전에서 서브를 넣는 우리카드 알렉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우리카드 알렉스가 시동을 걸었다. 몸도 마음도 아팠지만, 첫 승을 계기로 반등을 시작했다.
-
[이철호 칼럼]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잔인한 주식 랠리”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주가 상승을 의미하는 랠리는 기분 좋은 단어다. 보통 크리스마스를 앞둔 산타 랠리, 여름 휴가를 앞둔 써머 랠리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
-
러셀-박철우 쌍포 51점… 프로배구 한국전력 컵대회 우승
29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컵대회 결승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한국전력 선수들. [연합뉴스]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통산 세 번째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 카일 러셀(27·미국)
-
삼성 전략폰의 굴욕…판매 효자 갤럭시S 아닌 중저가 A시리즈
삼성전자의 플래그십(전략기종) 스마트폰인 갤럭시S 시리즈가 세계 주요국에서 힘을 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중저가 제품인 갤럭시A 시리즈가 전략폰의 부진을 메우며 효자
-
고향서 펄펄 나는 ‘제천의 아들’ 임동혁
대한항공 임동혁이 고향 제천에서 열리는 컵대회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제천의 아들’이 제천에서 훨훨 날아올랐다. 프로배구 대한항공 라이트 공격수 임동혁(21
-
“오늘부터 1일, 죽어도 안 놔줘” 지능파 모범형사 장승조
드라마 ‘모범형사’에서 강력반 오지혁 형사 역을 맡은 장승조. [사진 JTBC] “우리는 오늘부터 1일이야. 난 한번 시작하면 죽어도 안 놔줘.”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
-
200억 면세재고 오프라인 최초 판매 …'대한민국 동행 세일'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17일간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홍보대사로 '트로트 신동' 정동원과 한류스타 'NCT 드림'
-
70년 동안 산전수전 다 겪은 헤지펀드, 코로나엔 속수무책
헤지펀드는 1949년 호주 출신 알프레드 존스에 의해 첫선을 보였다. 지난해까지 70년 동안 수많은 위기를 겪었다. 그때마다 화려한 스타가 탄생했다.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