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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 지새운 열전20시간|본사주최 제5회 전국고교생 바둑대회

    제5회 전국고교생 바둑대회는 5명의 선수가 진출한 본선에서 2번이나 동률을 내면서 20여 시간을 계속, 30일 새벽 4시에야 끝나는 열전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또 고교생 바둑계에

    중앙일보

    1972.06.02 00:00

  • 새 「명인」에 20세 서봉수 2단

    서봉수 2단(20)이 한국일보사 주최 제4기 「명인전」 도전 5번기 제4국에서 명인 조남철 8단을 불계로 누르고 토틀 전적 3대1로 새 명인이 됐다. 5일 서울대원호텔에서 조8단의

    중앙일보

    1972.05.06 00:00

  • 바둑 왕위 도전권 얻은 노영하군

    제6기 왕위전에서 도전자로 결정된 신예 노영하 4단(20)은 『도전권을 얻긴 했지만 만족할만한 바둑은 한판도 없었다』고 겸손해한다. 이제 「프로」기사 3년생인 그는 지난봄부터 시작

    중앙일보

    1971.10.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