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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없이 전세값만 치솟아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았으나 부동산거래는 회복의 기미가 없다. 그러나 전세· 월세는 구하기도 어렵고 값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소형주택이나 아파트의 전세값이 많이올라 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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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인 또 극성
【부산】서민용 주공 임대아파트 공개 추첨에 복부인과 투기꾼들이 원정과 무더기 당첨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북부 경찰서는 7일 지난 4일 부산시 화명동 주공임대아파트 1천8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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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주택 택지 백21만평 조성
정부는 내년에 임대「아파트」 1만5천호를 건설하고 농촌주택 1만호를 개량하며 서민주택용 택지 1백21만3천평을 조성할 계획이다. 새해 예산안에 따르면 주택부문에 모두 6백46억9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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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주택의 공급확대
건설부는 중소규모의 임대주택, 20평규모의 공공주택을 우선적으로 많이 건설하는 한편 민간건설업자의 주택건설도 25평 이하에 주력하도록 권장하는 서민주택공급확대정책을 밝혔다. 올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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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차관 년2억불씩 도입
정부는 내년부터 해마다 약 2억 「달러」의 주택차관을 도입, 전용면적 15평 이하의 서민주택을 건설키로 했다. 건설부에 따르면 내년부터 ▲세계은행에서 해마다1억 「달러」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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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저리의 주택융자
올해의 주택자금융자규모를 대폭 늘리기로 한 것은 목적하는 경기자극 외에도 주택부족현상을 해소하는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정부는 당초 보다 l천억원을 증액한 4천3백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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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철산리에 인구 5만 규모 신도시 건설
서울에 인접한 경기도 시흥군 철산리 일대에 인구 약5만명 규모의「신도시」가 세워진다. 정부는 경기도 시흥군 철산리 주택 단지 개발 계획을 확정, 올해부터 82년까지 3년동안 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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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용 주택건설 촉진|최건설 내년에 경기자극…투기는 억제
정부는 내년에 소규모주택·조합주택과 표준설계도로 짓는 주택 등에 대해 주택자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26일 최종완 건설부장관은 내년에 서민주택을 중심으로 한 주택건설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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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아파트」의 원정투기
이른바「8·8조치」이후 한때 잠잠해졌던 「아파트」 투기바람이 이번에는 지방으로 번져 다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서울에서 내려간 조직적인 원정투기꾼들이 공무원까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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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아파트3만5천가구건설
◆주공은 올해에 2천3백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국33개도시에 10∼13평형 임대주택 1만가구, 10평형 복지주택 5천가구등 서민용「아파트」3만5천가구를 건설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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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주택등기만으로 3백만원이하 대출키로
★…서민금융의 창구인 국민은행은 지난해 대출구좌 총 25만구좌(대출액 3천2백억원)중 1백만원이하의 소액대출이 80%를 차지했다. 김용운 국민은행장은 서민금융확대의 저해요인이「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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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주택은 자금 아파트|25평 이하 임대용만 건설
정부와 여당은「아파트」투기를 막고 서민 임대「아파트」공급을 늘리기 위해 ▲주택공사 또는 주택은행의 자금으로 짓는「아파트」는 원칙적으로 임대토록 하여 상품화를 막고 ▲매매를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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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아파트」소형만 건설
정부는 서민주택건설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주택공사가 짓는 임대·분양「아파트」는 가급적 10, 13평으로 국한시킬 것을 검토하고 있다. 21일 건설부에 따르면 주공자체자금과 차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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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건설 서민아파트중 4천5백가구분 배당요청
서울시는 4일 올해 주택공사가 서울에 짓는 서민용 「아파트」 8천9백30가구분 가운데 절반인 4천5백가구분을 서울시에 배당해줄 것을 건설부에 요청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철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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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투기
5백 만원 짜리 서민주택 48채 값인 2억4천 만원 대의「이탈리아」제 초호화 가구를 수입, 크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 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은 세인이 다 아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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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아파트」짓기 앞장서는「주공」
서민주택 보급에 힘써야 할 한국주택공사(사장 최주종)가 전 서울대 문리대와 사범대 자리에 중산층 및 서민용「아파트」를 지으려던 계획을 바꿔 고소득층용 호화「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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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평「아파트」짓기로
정부는 앞으로의 주택건설사업은 당분간 20평미만의 서민주택건설에 중점을 두기로 결정. 주택공사가 올해 건설키로 했던 17평형 「아파트」부터 당초 계획을 변경하여 13평 및 15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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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동 서민아파트 임대
주택공사는 올해 새로 건설한 13평짜리 서민용「아파트」1천5백가구분에 대한 임대신청을 12월5, 6일 이틀동안 받기로 했다. 이번에 임대되는「아파트」의 임대료는 평균 7천원으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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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주택·대방동 아파트 입주신청 5월초쯤 접수 개시할 예정|서울시, 4개지구 주택건립계획 상보
서울시는 지난4일 총건립비 70억3천9백44만3천원으로 2백24동(1천9백 가구)의 주택을 세우겠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임대「아파트」를 제외하고는 최저 2백71만1천원으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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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9백81가구 입주할 수 있게|시, 올해 「아파트」등 2백24동 건립
서울시는 4일 올해 주택건립계획을 확정, 단독주택 1백81동을 영동지구에 짓고 여의도에 「아파트」12동 (6백가가구), 대방동에 「아파트」 5동 (1백20가구) 읕 짓는 등 2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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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아파트 준공 서민층에 임대
주택공사가 개봉 60만 단지 안에 건설한 개봉「아파트」준공식이 18일 상오 10시 장예준 건설부장관을 비롯한 관계인사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 「아파트」는 3천평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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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민·시범아파트
「맨션·아파트」와 상가「아파트」가 민간 주택사업으로서 건설 「붐」을 일으킨 반면 서울시를 비롯한 부산·대구 등 전국주요도시에서는 그 동안 골치를 앓아오던 무허가 판잣집 철거민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