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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부당인사 주장 전북대 백여명 시위
【전주=연합】전북대생 1백여명은 12일 하오4시쯤 교내 대학본부 앞에서 사범대 사회교육과 배영봉 교수에 대한 부당인사 철회를 요구하며 3시간동안 연좌시위를 벌인 후 하오7시 자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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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서명 교수
◇단국대 (24명) 성관제 김상홍 박천규 임영재 홍윤표 송철의 윤효령 김영모 이동희 서영수 김진식 이해명 이신복 강명헌 구간서 주룡재 장원석 채제천 최준수 문철영 김경신 최희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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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한남대 등 7개대 교수 백61명 시국성명
충북대 교수 36명, 청주사대 교수 15명, 경상대 교수 38명, 한남대 교수 24명, 동아대 교수 12명, 감신대 교수 12명 등 6개대 교수 1백37명은 12일 4·13조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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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한은, 돈 찍어 적자 메운다고. 무자본특수법인이라지만 국민부담도 생각해야. 시국서명교수 1천명 넘어. 대학교수도 서명파와 비서명파로 양분될 판? 허공에 떠있는 야당몫 부의장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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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책임소재 분명히 밝혀야
목요상의원(민주)=4·13개헌유보조치가 있은후 법무부장관이 개헌논의로 사회혼란을 야기시킬때 엄중히 다스리겠다고 했는데 이는 국민의 권리를 공권력으로 막겠다는 처사가 아닌가.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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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교수 22명 시국성명을 발표
경희대 교수 22명은 11일 「다시 한번 우리의 견해를 밝힌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 『개헌이 진지하고 성의있는 노력조차 없이 유보된 사태를 납득치 못하며 조건부가 아닌 전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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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재입건」싸고 공방
국회는 11일 운영위를 제외한 12개 상임위를 열어 관계부처의 현항보고를 듣고 정책질의를 벌였다. 국회는 이날로 상위활동을 끝내고 12일에는 국회의장단, 13일에는 상임위원장단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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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부산 등 6개대 교수 백77명 시국성명
연세대 교수 40명과 부산대 교수 39명, 건국대 교수 22명, 울산대 교수 35명, 숭실대 교수 21명, 목포대 교수 20명 등 6개 대학 교수 1백77명은 9일 「4·13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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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재「발언」관련 온갖 「설」에 ??선 극구 변명|교수들 잇단 시국성명…교사들에 불똥튈까 안절부절
○…통일민주당 김영삼 총재의 취임사와 관련, 노신영 국무총리가 국회답변에서 사법적 검토가능성을 시사하자 검찰은 내색을 않으면서도 긴장하는 분위기. 한 검찰관계자는 김 총재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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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영남·강릉대 교수 등 288명이 시국 성명
영남대 교수 65명과 원광대 교수 45명, 성심여대 교수 28명, 전주대 교수 19명, 동국대 교수 14명, 강릉대 교수 11명, 경남대 교수 35명 등 7개대 교수 2백17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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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앞세운 사회혼란 단호대처"
임방현의원(민정)=금년말의 대통령선거인단 선거, 내년의 지방의회의원 선거등 선거가 잇달아 실시되는 만큼 불법·타락방지등 선거풍토개선을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자생적공산주의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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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교수 33명도
한국외국어대 교수 33명은 4일 상오 교내 사회과학관 법정대 교수실에서 「진정한 민주화를 위한 우리의 견채」를 발표, 『국민의 합의를 바탕으로 한 민주헌법의 제정만이 우리가 지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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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교수 60명도
전남대 교수 60명은 4일 「현시국에 대한 우리들의 견해를 발표, 『앞으로 닥칠 난국을 타개하려면 진정한 합의에 의한 개헌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교수들은 『4·13 개헌논의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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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교수 42명「시국 성명」발표
한신대교수 42명은 4일 「현시국과 4·13 개헌논의 중단에 대한 우리의 견해」를 발표, 『정통성있는 민주정권의 창출에 대한 국민의 열망과 인간답게 살고자 몸부림쳤던 수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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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수 백22명 「시국성명」 발표
서울대 교수 1백22명은 2일 「현 시국에 대한 우리의 견해」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 『헌법의 개정없이는 국민 모두가 염원하는 민주화와 이에 따른 조국의 진정한 선진화가 이룩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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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언론서 해보라"…검찰, 잇단 보도에 못마땅|교수성명 쏟아지자 "장관입장만 난처하게 됐다" 문교부 한숨
검찰은 범양사건에 대한 보도가 수그러들(?)기미가 없자 매우 못마땅해 하는 기색. 한 검찰관계자는 『도대체 이 사건에 대한 언론의 방침이 뭐냐』며 『이제 좀 그만 써달라』고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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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교수 43명 성명
성균관대교수 43명은 30일하오 「4·13조치」와 관련, 「개헌론 유보에 대한 우리의 견해」를 발표, 『민주개헌은 국민적 합의였기 때문에 개헌논의의 중지를 국민은 납득할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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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교수도
가톨릭대학 신학부교수 15명은 30일 4·13담화와 관련, 성명을 발표, ▲정부의 개헌논의중단결정의 철회와 진정한 민주화를 위한 개헌논의의 계속 ▲언론자유보장 ▲민주화를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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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교수 28명 민주화성명 발표
서강대교수 28명은 29일 하오 「사회민주화를 위한 우리의 견해」라는 성명을 발표, 『민주화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 개헌유보조치로 말미암아 어두움의 늪속으로 빠져들어가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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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대 학장등 민주화촉구 성명발표
광주가톨릭대 방영구 학장신부 등 교수 16명은 27일 하오 「4·13특별담화」를 전면거부하는 성명을 내고 ▲진정한 민주화를 위한 개헌논의를 재개할 것 ▲언론자유보장 ▲학생 및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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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생 5백여명 시위
고려대생 5백여명은 28일 낮12시10분쯤 교내민주광장에서 「고 김세진·이재호 분신 1주기 추모제」를 가졌다. 학생들은 추모제에 이어 스크럼을 짜고 구호를 외치며 30분동안 교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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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교수 30명 시국관련 성명|개헌노력계속 촉구
고대 이문영 교수 등 30명은 22일 하오 「4·13구대통령특별담화」와 관련, 「개헌문제에 관한 우리의 견해」라는 성명을 발표, 『민주적 개헌이야말로 우리민족의 가장 중요한 역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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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시위농성 격화
학내민주화를 촉구하며 부산대학생들이 연4일째 수업을 거부, 농성을 계속하고 있는데 이어 경북대와 전남대 일부학생들이 총장실을 점거, 철야농성을 별이는 등 지방대학생들의 시위농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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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징계, 대학에 맡겨라
「긁어 부스럼」이란 건대 사건 관련학생들에 대한 당국의 처리문제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다. 검찰의 기소와 법원의 판결 등을 통해 사법적 처리가 사실상 일단락 된 마당에 각 대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