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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파리의 연인’ 등 출연 배우 김성원 별세
김성원 드라마에서 회장 역을 주로 맡아온 배우 김성원(사진)이 방광암 투병 중 8일 별세했다. 85세. 1937년 강원도 원주 태생인 고인은 서라벌예대(현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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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연인' 회장님 전문 배우 김성원, 방광암 투병 끝 별세
배우 김성원. 사진 유족·연합뉴스 성우로 데뷔해 드라마 ‘파리의 연인’, ‘웃어라 동해야’ 등에서 회장 역을 주로 맡아온 배우 김성원이 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8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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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미달이 할머니’ 선우용여의 즐거운 인생
1965년 TBC 무용수 데뷔, 1년 뒤 연기자로 변신 뇌경색 극복하고 인생 2막…55년째 왕성한 방송 활동 선우용여는 ’직업으로서 배우의 가장 큰 매력은 여러 인생,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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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60년대 은막 휩쓴 ‘한국의 먼로’
1967년 미 국무부 초청으로 방미한 김보애·김진규. 서구적인 외모로 1960년대를 풍미한 배우이자 16세 연상인 스타 배우(고 김진규)의 아내였다. 4남매의 어머니로 한때 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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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한국의 메릴린 먼로' 원로배우 김보애 별세
1960년대 '은막의 여왕' 원로배우 고 김보애씨. [연합뉴스] 관능적인 이미지의 배우이자 16세 연상인 스타 배우(고 김진규)의 아내였다. 4남매의 어머니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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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은막의 스타 진도희씨 별세
1970년대 ‘글래머 스타’로 활동한 영화배우 진도희(본명 김태야·사진) 씨가 26일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66세. 부산 출신인 김씨는 중앙대 전신인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와 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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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한국의 여배우들
‘여배우 트로이카’하면 장미희·유지인·정윤희 세 배우가 떠오릅니다. 탁월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1970년대를 풍미했죠. 60년대엔 문희·남정임·윤정희 등 ‘원조 트로이카’가 있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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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 1기 출신 선우용여 결혼업체 CEO 취임
동양방송(TBC) 1기 출신 연기자 선우용여(65·본명 정용례·사진)씨가 결혼정보업체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다. 결혼전문기업 레드힐스는 5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선우용여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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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줘버리고 라면 먹고 山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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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방송위 상임위원에 마권수씨
마권수(60) 방송위원이 20일 방송위원회 상임위원에 선임됐다. 방송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9월 사임한 주동황 전 상임위원 후임에 마 위원을 선임했다. 마 위원은 서라벌예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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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탤런트 남성훈씨
1980~90년대에 중후한 연기로 인기를 끌었던 탤런트 남성훈(본명 권성준·權性俊)씨가 18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55세. MBC 드라마 '수사반장'에 그와 함께 출연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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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代 서울시립극단장 김의경씨
“예술성을 살리면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연극을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초대 서울시립극단장에 선임된 김의경(金義卿.60.국제극예술협회 한국본부장)씨는“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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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사회 풍자…관객들 매료
극작가 박재서씨가 기구한 인생류전의 피맺힌 한을 짧은 극작 활동을 통해 왈칵 토해놓고 떠나갔다. 오랜 투병 끝에 13일 타계한 박씨는 강렬한 사회 풍자를 질펀한 욕설과 기발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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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협회장에 재선된 김인태씨
『그간의 어려움을 한몫에 털어 내버린듯한 기분입니다』 지난달 30일 열린 제9차 한국텔리비전방송연기자협회 총회에서 경쟁자 최길호씨를162대66으로 눌러 9대회장으로 재선된 김인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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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예술인교수 대거 정년퇴직
중앙대 최영림 장리석교수(서양화), 서울대 김종영교수(조각), 경희대 정봉렬교수(바이얼린),동국대 이해랑 이진순교수(연극연출), 연세대 박두진교수(시)등 올 들어 많은 중진급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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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영화과출신|왜 진출이 부진한가
60년대 중반까지 한동안 각대학의 일반학과졸업생들이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할만큼이나 좁은 취직문전에서 고전하는 중에도 「호황」을 누렸던 연극영화과출신들의 연예계진출이 7O년대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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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녀 양 영화데뷔
서라벌예대 연극영화과를 졸업, MBC-TV「탤런트」로 입사했던 정소녀 양(21·본명 정애정)이 최불암 씨의 추천으로『이름 모를 소녀』의「타이틀·롤」을 맡아 영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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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영화 전문도서실 개설
서라벌예대 연극영화과(과장 김의경)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연극·영화 전문도서실을 개설했다. 현재 1천여권의 장서를 모았지만 앞으로 동양극장 시절부터의 한국신극 60년의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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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예대 지원 율 평균8.4대1
13일 접수 마감된 서라벌예대의 평균지원 율은 8.4대1(정원2백 명, 지원1천6백88명)이다. 학과별로는 연극영화과8.1대1,음악과 3.9,회화과 7.3,공예학파11.8,사진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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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학입시 카운트 다운 제출가이드 | 고려·연세등 7개대는 유형별모집
전국53개 전기대학들은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일제히 입학원서를 접수하기 시작했다. 73학년도 .대입예비고사합격자는 8만3천3백8명으로 예·체능계를 뺀 전기대학입학정원이2만7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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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칼라」TV극 연수한 강대진씨
우리영화계의 중견감독으로 61년도「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수상작품『마부』를 비롯, 『박 서방』『청춘극장』 등 많은 화제영화를 만들어낸 강대진씨(37)가 일본 NHK·TV에서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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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 민속극 운동
한국문화의 지나친 대외의존은 여러 측면에서 반성되어 오고 있다. 수용과정에서 전통문화와 대등한 입장에서의 마찰이나 진통이 없이 들어온 외래문화는 오늘날 주체의식의 부재라는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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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예대 경쟁률|평균 6.7대1
20일 마감한 서라벌예대 원서접수 결과 정원 1백70명에 1천1백44명이 지원, 6.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공예학과가 9.8대1로 가장 높고 연극영화과·사진학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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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밤의 꿈』서라벌예대공연
서라벌예대연극영화과는 동대 개교18주년기념 연극 전으로 셰익스피어 원작 『한 여름 밤의 꿈』(5막)을17, 18일(하오3시·7시) 국립극장에서 공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