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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백서 TF도 만든 서대문구…회의 두번 열고 활동 멈췄다 [재건축·재개발 복마전 3-②]
■ ◇재건축·재개발 복마전 「 〈글 싣는 순서〉 1. 갈 길 바쁜 재건축·재개발 사업, 비리가 발목 잡았다 2. 비리는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가-허위 사업비와 만능 키 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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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말도 안돼"…경찰 총경회의, 위법성 여부 따져봤다
경찰국 신설에 반대해 사상 처음으로 개최된 전국총경회의의 위법성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찰청이 회의를 주도한 총경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다른 참석자에 대해서도 대규모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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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일정 안잡았다…김종인 운명, 윤석열에 달렸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5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입구역에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오종택 기자 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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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경의선 숲길 본뜬 철도 지하화, 구상은 좋지만 문제는 돈
경의선 숲길 가좌역 구간은 가을이면 은행나무가 한껏 멋을 부린다. [사진 서울시, 중앙포토] 경의선 숲길. 경의중앙선 가좌역(서울 서대문구)에서 용산문화체육센터(용산구) 사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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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서울 아파트 분포로 분석해본 4·15 총선 당락
■ 20·21대 총선 서울 전 지역 동(洞) 투표 결과 조사… 부동산 정책에 감성적 평가 경향 ■ 계층투표 기조 속 통합당 강남을·송파을·용산 탈환했지만 非강남 7개 지역구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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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비리, 조합이 동원한 ‘제3의 손’ 막아야 끊긴다
━ [SPECIAL REPORT] 김상윤 법무사의 해법 재개발 비리 저승사자로 불리는 김상윤 법무사. [김경빈 기자] 검찰 수사관 출신인 도시정비사업 전문가 김상윤(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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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USB 남기고 사라졌다…‘철거왕’ 이금열 미스터리
━ [SPECIAL REPORT] 복마전 재개발·재건축사업 수원지검은 2013년 서울과 경기 지역의 재건축·재개발 사업 과정에서 ‘철거왕’이라 불린 다원그룹의 이금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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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자본 풍파 뚫고 유일하게 살아남다! 우리네 삶터의 원형질
2003년과 2005년 두 번에 걸쳐 개성을 다녀왔다. 하루 일정인지라 출국과 입국을 두 차례 겪는 진기한 경험이었다. 간단하지만 긴장된 입국신고를 마치고 다시 버스에 오른 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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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찰청 外
◆경찰청 ▶홍보담당관 김규현▶기획조정〃 진교훈▶미래발전〃 서연식▶기본과원칙구현추진단 박우현 김용종 김항곤 전용찬▶인권보호담당관 박채완▶교통안전〃 김기출▶교통운영〃 배영철▶경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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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성미산 행복 마을
서울 마포구 성미산 자락에 작은 씨앗이 움을 틔운 건 1994년 9월의 일이다. 그 씨앗은 겨우 작은 어린이집이었다. 부모들이 직접 어린이집을 운영해 보자는 소박한 바람이 전부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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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세권ㆍ뉴타운 미분양 노려볼만
전셋값이 오르고 집값 바닥론이 확산되면서 서울 지역 미분양 아파트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신규 주택 공급이 부족한 서울에서 입지가 좋은 미분양 아파트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교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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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만여 가구 분양 … 당첨확률 높아져 알짜 잡을 기회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면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최근 수도권에 분양된 아파트 견본주택.연말에 아파트 분양이 잇따른다. 업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8만 여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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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연희동에 서울 차이나타운 추진”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인터뷰에서 ‘문화도시 서울’을 역설하고 있다. [사진=김상선 기자]만난 사람=고대훈 내셔널 데스크 오세훈 서울시장은 “앞으로는 문화 경쟁력이 도시 경쟁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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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부동산]'2차 뉴타운시대' 막 올랐다
↑ 아현뉴타운 조감도 서울 마포구 아현(阿峴)동. 엄마 등에 업힌 아기 모습을 닮은 고개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아이고개, 애고개 등으로 불렸다. 아현동은 서울 도심, 여의도,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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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병풍 친 '래미안'… 교통 좋은 '센트레빌'
봄을 맞아 주택업체들이 아파트 분양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은 최근 지방에서 분양된 한 아파트모델하우스를 방문하기 위해 주택수요자들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봄 분양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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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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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투기지역 지정… 서울 성북·서대문구, 경남 진주시
서울 성북구와 서대문구, 경남 진주시 등 세 곳이 토지투기지역으로 지정됐다. 그러나 주택투기지역 후보지에 오른 경북 포항 남구, 토지투기지역 후보지인 인천 동구 및 제주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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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지구단위계획 고시
서울시는 12일 서대문구 미근동 21번지 일대 2만4천㎡를 준주거지역과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개발하는 내용의 충정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해 고시했다. 충정로에 접한 사조산업과 담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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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발 방지 위해 건물 높이·용도 제한 왕십리·홍제지구 세부개발계획 확정
서울시는 최근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 등으로 용도 변경된 성동구 왕십리 부도심과 서대문구 홍제지구의 세부 개발계획을 29일 확정 발표했다. ◇왕십리 부도심=성동구 왕십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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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부도심·홍제지구 개발계획 발표
서울 성동구 왕십리 부도심과 서대문구 홍제지구가 계획적으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최근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 등으로 용도 변경한 두 곳의 세부 개발계획을 29일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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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그린벨트 6곳 우선해제 결정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우선해제지역으로 지정된 서울지역 집단취락지 13곳 가운데 6곳이 내달 우선해제 절차를 밟는다. 서울시는 2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그린벨트 13개 집단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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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가입자 가장많아
○…케이블TV 본방송이 시작된지 6개월이 지난 현재 가장 많은 유료수신자가 가입한 구역은 9천7백4가구를 확보한 서울양천구로 나타났다.13일 유선방송협회에 따르면 「케이블TV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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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하철-5호선 완전개통
내년에 제2기 지하철 5,7,8호선 83.5㎞구간이 완공되고6호선및 7,8호선 잔여구간에 대한 공사가 본격화된다. 또한 제3기 지하철 조기착공을 위해 기본설계및 실시설계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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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재개발지역 15층 빌딩 들어선다
도심재개발 서울역∼서대문 제3구역 제2지구인 미근동219일대에 지하3층, 지상15층, 연건평 3만6백평방m(9천2백73평)의 사무실용 빌딩(조감도사진)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