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변두리 중점 시립병원을 현대화|3개소 폐쇄 모두 7개소로 줄여

    서울시는 24일 시립병원 현대화계획을 마련, 중부병원(종로구 옥인동46) 마포병원(마포구 용강동70) 정신병원(서대문구 응암동 산6) 등 3개 병원을 내년에 폐쇄, 성동구와 성북구

    중앙일보

    1970.11.24 00:00

  • (4)서대문구 역촌동

    지대가 낮은데다 도로망이 제대로 안돼 버려져 있던 서대문구 역촌동은 서울시의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새로운 주택지로 클로스·업 되고있다. 대조동·구산동·신사동·응암동에 둘러 싸여 있는

    중앙일보

    1970.10.16 00:00

  • 아동보호소에 선물

    서대문구역촌동 동장 김성유씨 등 주민 10여명은 23일 하오 서대문구 응암동에 있는 시립아동보호소를 찾아 의류 5백점과 쌀 12말을 전달했다.

    중앙일보

    1970.09.24 00:00

  • 동남아서 억대마약 밀수|암매직전…17명 구속

    서울지검 마약 합동수사 반 하일부·김유후 검사는 24일 보사부 마약 감시반을 지휘, 태국 등 동남아지역으로부터「드리·나인」(999) 5㎏(싯가 1억원)과「롤렉스」등 시계 1백50개

    중앙일보

    1970.08.24 00:00

  • 5개 식육점을 적발

    ○...서울시는 지방간이도축장에서 도살한 쇠고기를 냉장시설이 없는 차량으로 실어와 시중에 팔던 5개 식육점을 고발, 12일 이들 업소를 15일간 영업정지 처분했다. ▲유성식육점 (

    중앙일보

    1970.08.12 00:00

  • 4년째…여름 밤의 「도깨비투석」

    23일 서울서대문구응암동 산1 김황주씨(57)등 이웃7가구는 매일밤 이곳에 날아드는 돌멩이에 주민들이 다치고 장독대가 깨지는등 도깨비장난같은 소동을 해결해달라고 서울서부경찰서에 진

    중앙일보

    1970.07.23 00:00

  • 도둑맞는 식수

    수돗물을 빼돌려 팔아먹은「물 도둑떼」들이 검찰수사에 걸렸다. 물 기근 속에서 한 동이의 수도물이 아쉬운 판에 일선 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업자들과 이른바 「특혜급수」로 물 도둑질을 해

    중앙일보

    1970.07.10 00:00

  • 중부에 폭우|5명죽고 5명실종

    25일 정오쯤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폭우가 쏟아져 하오3시 현재 서울시내에서만 5명이 죽고 5명의 생사가 밝혀지지 않고있다. 이밖에 27개 도로가 침수되거나 흙탕물로 휩싸

    중앙일보

    1970.06.25 00:00

  • 공해업소 정리계획확정

    서울시는 16일 시내 주거지역과 상업지역등에 들어서서 각종 공해를 일으키고 있는 공해대상업소에 대한 정리계획을 확정, 총 2천5백91개소를 올해부터 74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두 공업

    중앙일보

    1970.06.17 00:00

  • 종업원끼리 싸움|주먹질 한명 치사

    9일상오 9시쯤 서울서대문구응암동332 중국집 태화관(주인 이의재·54) 주방앞에서 종업원 이중수군(21)이 같은 종업원 김경식군(28)을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했다. 이군은 경찰에

    중앙일보

    1970.06.10 00:00

  • 집단화하는 청소년탈선|사례로 본 현상과 경향

    행락 시즌을 고비로 고교생을 비롯한 청소년층의 탈선양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있다. 탈선의 무대도 가정과 학교를 멀리 벗어나 「오랜 가출생활」로 전전하며 집단화의 경향도 띠었다. 지

    중앙일보

    1970.05.23 00:00

  • 동장 새로 임명

    서울시에서 동 관할구역을 3백6개 동으로 새로 조정, 공포함에 따라 시내 9개 구청은 14일 각각 3백6명의 동장을 새로 임명, 발령했다. 새로 임명된 동장은 3급을류로 사무관급이

    중앙일보

    1970.05.14 00:00

  • 6월까지 시차제 급수

    서울시는 29일 오랜 가뭄으로 급수사정이 극도로 악화됨에 따라 갈수기비상 급수대책을 세우고 30일부터 6월말까지 중심지에 대한 시차제급수를 하며 4개 보조수원지 급수지역에 대해서는

    중앙일보

    1970.04.29 00:00

  • 교통사고 어제 서울서 올들어 최고기록 42건·5명죽고 30명부상

    국민투표를 전후해 경찰의 단속이 소흘해진 틈을타서 운전사의 횡포가 심해져 각종 교통사고 및 교통위반차량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22일 하룻동안 서울시내에서만도 42건의 교통사고가

    중앙일보

    1969.10.23 00:00

  • 서울판자촌에 괴질|북가좌동

    서울서대문구 북가좌동 15통15반과 7통13반등 일대 판자촌에 설사와 구토를 심하게 하는 괴질이 번져 2백여명의 주민들이 앓고 있다. 주민 인승완씨(39)의 말로는 약 10일전부터

    중앙일보

    1969.09.12 00:00

  • 도로 포장을 85%로

    서울시는 15일 올해 후반기부터 700년6월30일까지 벌일 1백억원 규모의 토목 하수도 포장사업의 「마스터·플랜」을 확정했다. 70년 장마전까지 완성될 이 사업 내용은 현재 도심지

    중앙일보

    1969.08.15 00:00

  • 전국에 물난리

    중앙재해 대책본부는 이번 장마로 19일 정오현재 사망18명, 부상7명, 실종5명등 인명피해와 1천2백78명의 이재민, 그리고 4억7천만윈의 재산손실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피해내용

    중앙일보

    1969.07.19 00:00

  • 재미교포끼고 기증가장 밀수>

    치안국 수사지도과는 6일 상오 엄주영씨(46·서대문구 응암동24) 손유옥씨(40·화신공사대표) 정상진씨(56·성북구 쌍문동497) 김정희씨(36·인천시 밀평동「우리고아원」원장) 정

    중앙일보

    1969.03.06 00:00

  • 겉치레 건설…서울의 소외지대|진흙탕 골목길

    서울의 변두리길은 수렁길. 요즈음 해빙기를 맞아 서울변두리의 골목길은「버스」는 물론 사람조차 걸어다닐수 없을 정도로 진창이다. 도심지대가 겉치레로 단장되는데 반해 전체시민의 절반가

    중앙일보

    1969.02.20 00:00

  • 이틀새 14명사망

    날씨가 흐리고 프근했던 17일부터 18일 새벽사이에 서울에서 9건의 연탄「개스」사고로 14명이죽었다. ▲18일 상오 5시 서울 성동구 옥수동 286의 1 손정세(26) 임정분씨(2

    중앙일보

    1969.01.18 00:00

  • 또 택시강도

    15일 하오8시40분쯤 경기도 고양군 신도면 향동 앞길에서 서울영1-479호「코로나·택시」 (운전사 이철수·36)가 23세 가량의 강도1명으로부터 단도로 위협받고 수입급 2천3백원

    중앙일보

    1969.01.16 00:00

  • 연탄개스자살

    11일 하오4시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응암동 241 현호남군(19)이 대학에 진학 못함을 비관, 방안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살했다. 가족들 말로는 현군은 작년에 신용산공고를 졸업,

    중앙일보

    1968.12.12 00:00

  • 대학생이 폭행치사

    서울 종로경찰서는 20일 임대순군(20·중앙대연극영화과2년) 을 폭행치사혐의로 입건하고 공범 2명을 같은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조사로는 이들은 지난15일밤 11시30분쯤 종로구인사동

    중앙일보

    1968.11.21 00:00

  • 피서인파 30만

    7월의 마직막 일요일인 28일 30만명의 인파가 뚝섬·광나루·한강등물가에몰려 33도의 뜨거운 열기에 솟는 땀을 물에씻었다. 중복을 하루 앞둔 이날 뚝섬에 12만, 광나루5만, 용산

    중앙일보

    1968.07.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