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과장 업무 늘어 파견근무 오히려 인기
기구축소와 인사 개편의 태풍이 휩쓸고간 관가는 새업무파악과 새팀웍짜기에 바쁜 가운데 남고 떠나고 바뀌는 사람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당장 임박한 과장급에대한 후급인사와 사무실재
-
공무원 숙정 매듭… 곧 후속 인사
정부는 14일 서기관(3갑)급 이하 중·하급공무원에 대한 숙정 작업을 일단 매듭짓고 각 부처별로 승진·전보 등 후속 인사에 착수했다. 정부는 금명간 차관 6명·청장 6명(이미 공석
-
서울시사무관 백2명 이동
서울시는 4일 사무관급(3급을) 공무원 1백2명을 전보 또는 재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달 27일단햅된 1백33명의 서기관급공무원인사의 후속이다. 인사내용은 다음과같다. ▲예산1
-
「우간다」·「파라과이」공관장 공사급서 대사급으로 승격
정부는 23일 정순근주「우간다」대사(대외직명) 박준하주「파라과이」대사(대외직명)를 공사급에서 대사급으로, 정문순주「나고야」(명고옥) 총영사오재희 주일공사(대외직명) 김세진외교안보연
-
서기관 89명 이동
국세청은 공석 중인 세무 공무원 교육원 교수 부장에 정범 연금 징수 국장, 연금 징수 국장에 백낙준 대구지방 국세청장을 전보하고 대구 지청장에는 황원오 북대구 세무서장을 승진 발령
-
서기관이상157병 이동|내무부
내무부는 1일 강원·충북·경남·제주부지사 및 인구10만 이상의 12개 시장을 포함한 서기관급 이상 내무공무원 1백5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 48명 (2갑3명,2을37명.3갑8명)
-
농수산부 인사 내정
농수산부는 11일 농촌 경제 연구원 및 축산 진흥회 설립에 따른 후속 인사의 일환으로 서기관급 승진 19명, 전보 19명 등 38명의 인사를 내정했다. 내정된 인사 내용은 다음과
-
15명승진·전보 내정
농수산부는 6일 조규일 새마을 소득과장을 농업기획관으로 승진시키고 조익래 농지관리국장을 농업공무원 교육원장으로 전보하는 등 승진7명, 전보8명 모두15명의 국장급 인사를 내정했다.
-
문교부 서기관급 이상 43명을 이동
문교부는 6일 검인정 교과서 부정사건에 관련, 사직한 관계공무원의 후임인사로 이사관 및 부 이사관 급 18명·서기관급 25명 등 모두 433명을 전보 발령했다. 이번 인사로 서기관
-
경제 왕래
새 장관을 맞은 건설부 직원들은 주택국과 도시간의 분리를 골자로 한 직제 개편안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과 관련, 곧 있을 인사 이동에 큰 관심들. 현재 공석 중인 건설기획관(부
-
시 이사관급 6명 이동
서울시는 2일 이사관급 6명의 인사를 발령했다. 이번 인사에서 2명이 승진, 4명이 전보되고 1명이 의원면직 1명은 대기 발령됐다. 인사내용은 다음과같다. ▲보도국장 전간구(서대문
-
두 기관급 40명 이동
서울서는 15일 구청시민생활국장을 비롯한 서기관급 공무원 40명을 전보 (30명) 승진 (10명) 발령했다. 이번 인사이동은 구청·출장소경리부정사건에 관련, 사직한 구청시민생활국장
-
구청장 등 9명 면직
서울서는 15일 구청·출장소 경리부정사건의 감독책임을 물어 김동현 종로구청장·이상목 성동구청장·손영한 마포구청장과 한갑석 소방본부장 등 4명의 부이사관과 조동하천호출장소장 (서기관
-
국세청, 월내 대이동
국세청은 국세 심판소의 발족과 직제 개정을 계기로 3월말까지 본 청 국장급인 이사관부터 일선세무서장을 포함 4, 5급 직원에 이르기까지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할 예정이다. 6일
-
숙정 여파…인사선풍에 관가 술렁
숙정의 회오리바람이 휩쓸고 간 관가·금융가·국영기업체에서는 다시 인사선풍에 술렁이고 있다. 일부관청은 이미 새 인사발표를 한곳도 있고 계속 3월초까지는 승진·전보 등 인사를 단행할
-
부처별로 살펴본 「숙정」표정
공무원 숙정의 마무리는 시한인 주말을 넘겨 주초로 미뤄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처는 자체네 정리대장을 추린 숙정 인사안 작성을 끝냈다. 이에 따라 주초엔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숙정
-
국장·구청장급 16명 전보발령
서울시는 26일 녹지국·경경국 등이 신설되는 등 직제개편에 따라 국장·구청장급 16명을전보발령하고 서기관급 7명을 부이사관급으로 승진발령했다. ▲기획관리관 김성배(재무국장) ▲도시
-
감원 한파 몰고 온 지방행정기구 개편
정부의 지방행정기구 직제 개편 바람은 감원이라는 한파를 몰고 거세게 불어닥치고 있다. 공무원의 인력관리 합리화 방침에 따라 6월1일부터 시행될 이 조치로 서울을 제의한 지방공무원의
-
병무청장 이동
병무청은 14일 하오 충북 병무청장 한두희씨를 부산 병무청장으로 전보하는 등 부이사관과 서기관급 지방병무청 외 5명을 전보 발령했다.(괄호 안 전직) ▲부산병무청장=한두희(충북)
-
이권·비이권의 안배-시 이사관·서기관 급 이동의 주변
서울시는 지난 28일 이사관급 10명의 인사를 한데 이어 31일 79명의 서기관급 인사이동을 했으며, 2일쯤 1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사무관급 인사이동을 하게 된다. 비위·무능공무
-
전국관서에 인사바람
중앙의 행정부처를 비롯한 전국 각시·도에 비위공무원 등 해직의 인사바람이 드세게 불고 있다. 인사이동은 새 내각이 들어서면서 단계적으로 실시해왔으나 비위공무원의 조사결과에 따른 인
-
고령 이유 사표 받은 자리 공화당원 3명 복직발령
내무부는 50세 전후의 고령공무원들을 비위·무능·건강상 이유 등으로 면직시킨 반면 공무원을 떠나 공화당사무국에 근무했던 당요원들을 경북도부지사 등 고위관리로 승진, 복직시킨 사실이
-
내무부 곧 대폭 이동
내무부는 전국시장·군수. 각도 부지사 등 서기관급 이상의 공무원과 일부 경찰국장을 포함한 경찰 서장급 인사 이동을 금명간 단행한다. 내무부의 이번 인사는 승진과 전보가 동시에 따르
-
보사부 고급공무원 9명 인사
보사부는 20일 이사관급 3명과 서기관급 6명 등 9명의 고급공무원에 대한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보사부는 콜레라 약품부정에 관련, 검찰에 구속된 유준식 국립보건연구원사무국장을 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