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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윤미향..시민없는 시민단체의 민낯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찬대 의원과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2020.9.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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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가위 연휴, 대통령은 부디 민심을 경청하기 바란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에게 보낸 메시지는 ‘공평한 나라’였다. 문 대통령은 어제 페이스북을 통해 “활력 있는 경제가 서로를 넉넉하게 하고 공정한 사회가 서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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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외곽 보수·진보 인사 ‘2012년 겨냥’ 정치세력화 시동
제도 정치권 밖의 진보·보수 세력 일부가 정치성을 띤 단체를 결성해 활동한다. 진보 진영에선 22일 이부영 전 의원을 상임대표, 정대철·김정길·이창복 전 의원을 공동대표로 하는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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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목사 "MB, 포퓰리즘에 굴복 안돼"
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서경석 목사가 25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지금 촛불시위 세력들은 이 대통령이 무슨 말을 해도 지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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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목사-변영주 감독 대담 전문
보수시민운동가 서경석 목사와 진보 성향의 변영주 감독이 18일 마주했다. 이들은 때때로 서로의 말을 가로막을 정도로 격렬하게 논쟁을 벌였지만 “이명박 정부가 성의 있는 자세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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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목사 - 변영주 감독 ‘촛불의 시대’ 직격 토론
보수시민운동가 서경석 목사와 진보 성향의 변영주 감독이 18일 마주했다. 이들은 때때로 서로의 말을 가로막을 정도로 격렬하게 논쟁을 벌였지만 “이명박 정부가 성의 있는 자세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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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꿈 ! 100일몽 ? 보수의 위기감
출범 100일을 갓 넘긴 이명박 정부의 지지율이 곤두박질치면서 보수 진영 내에 위기감이 번지고 있다. 지난해 대선에서 보수세력은 이 대통령에게 화끈한 지지를 보냈다. 10년 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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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축소하고 유통기능 강화해야"
“비대해진 농협중앙회를 축소하고, 농산물 유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농협 제자리 찾기 특별위원회’를 설치하라.” 최양부 ‘농협 제자리 찾기 국민운동’ 상임대표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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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2006문화계] 추기경 2명으로 … 한국 천주교 위상 실감
2006년 국내 종교계는 정진석 추기경의 서임이란 경사로 시작해서 사립학교법(이하 사학법) 재개정을 둘러싼 진통으로 마무리됐다. 대선을 한 해 앞둔 탓인지 종교인의 사회 참여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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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1000명 "전작권 환수 반대" 오늘 공동선언
전시 작전통제권(전작권) 환수를 반대하는 지식인 1000명의 공동선언이 5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발표된다. 김태길(전 서울대 교수) 학술원 회장을 비롯해 인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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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보다 제대로 협상하게 해야" 뉴라이트 등 지지 시민단체도 분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지지하는 시민단체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선진화국민회의 서경석 사무총장은 10일 "지금은 한.미 FTA를 반대할 때가 아니고 제대로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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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사학개혁 없이 사학자율 없다
법은 지킬 만한 가치가 있는 정조만 보호한다. 사학의 자율도 마찬가지다. 사학의 자율은 지켜져야 하지만 그러나 지킬 만한 가치가 있어야 국민은 이를 보호하려고 힘쓰게 된다. 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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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전국연합 출범] "지식인 모임 한계 극복 … 대중운동 펼칠 것"
뉴라이트 전국연합 창립대회가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개회 선언과 함께 전국 44개 지역 깃발을 든 기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뉴라이트전국연합'(이하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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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대결 청산, 정책대안 제시"
선진국이 되기 위한 정책 대안을 찾는 시민단체가 15일 탄생했다.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김성훈 상지대 총장, 서경석 목사 등 각계 인사 2000여 명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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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⑦사회변동] 68. NGO빅뱅
▶ 1991년 12월, 경실련이 미국의 쌀 수입개방 압력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40년 전 시민운동가의 힘은 미약했다. 정부 정책에 ‘항변’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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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공직부패수사처) 신설 논란 확산
공직부패수사처(공수처) 신설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서경석 기독교사회책임공동대표, 이석연 변호사, 김일수 고려대 교수 등 시민단체 대표.변호사 등 10명은 25일 성명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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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지형이 바뀐다] 상. 누가 왜 나서는가
보수 지식인 사회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학계.종교계.교육계.법조계에서 의료계에 이르기까지 범(汎)보수진영 지식인들이 잇따라 단체를 결성하면서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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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50대그룹 '닭띠해 경제 전망'
국내 50대 그룹의 70% 가까이가 내년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3%대로 예측했다. 나라 안팎의 경제.경영 환경이 워낙 불투명해 경기회복을 기대하려면 1년 이상 더 기다려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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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목사, "반사이익에 안주" 한나라에 쓴소리
서경석 목사는 한나라당내 연구모임 '국가발전전략연구회'가 11일 경주에서 개최한 '뉴라이트 운동과 한국정치의 진로'라는 토론회에 참석, "국민은 아무런 비전제시도 없이 반사이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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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기독교사회책임' 준비위 출범
▶ 초교파적 개신교 비정부기구인 "기독교사회책임" 준비위원회가 22일 서울 명동 YMCA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초교파적 개신교 비정부기구(NGO)인 '기독교사회책임(이하 사회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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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들, 여야의원에 충고
▶ ‘원로·시민사회 인사와 국회의원 시국간담회’가 19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진행을 맡은 서경석 목사(오른쪽)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열린우리당 천정배, 한나라당 김덕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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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최대 NGO 22일 출범] 추진 3인 좌담
▶ 개신교 NGO 앞날을 놓고 좌담하는 ‘기독교 사회책임’ 멤버들. 왼쪽부터 고직한 선교사, 김진홍·서경석 목사. 안성식 기자 오는 22일 서울 명동YWCA회관에서 출범하는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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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참여' 최대 개신교 NGO 뜬다
22일 발족하는 ‘기독교 사회 책임’은 범 개신교 인사들을 망라하고 있다. 사진은 최근 서울 시내에서 구국기도회를 갖는 개신교도들. [중앙포토] 대형 교회 유명 목사와 개신교 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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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이 꿈꾸는 푸른·녹색 꿈'
▶ 중국 중앙민족대학교 임진철 객좌교수 중국의 연변 조선족자치주가 ‘푸른 도시’와 ‘초록 민족’의 땅으로 거듭나려는 용틀임을 하고 있다. 오는 8월 연변에선 자치주와 조선족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