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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국민 질책과 바람에 맞춰 경제계가 변화하자"
최태원 대한·서울상의 회장이 취임 후 두 번째로 서울상의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왼쪽), 최태원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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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무드 기회'...대기업 총수들 대거 중국사절단 동행
오는 13~16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주요 그룹 총수들이 대거 동행한다. 총수들이 대통령의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나서는 것은 지난 6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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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2259배 자란 K뷰티 … 반도체보다 45배 빨랐다
서경배(52)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중동과 중남미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거둔 ‘성공의 방정식’을 새로운 시장에서 이어 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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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중국서 흑자 뒤 ‘글로벌 2015 프로젝트’ 내놨다
서경배(45·사진) 아모레퍼시픽 사장은 세수할 때 반드시 클렌징 폼으로 얼굴 이곳저곳을 꼼꼼히 씻는다. “노화의 가장 큰 적은 햇빛”이라며 스킨·로션 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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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화장품, 중국공략 10년 결실
▶ 태평양화장품의 중국 진출 교두보가 됐던 홍콩의 소고백화점에 '라네즈'를 알리는 대형 간판이 걸려 있다. 지난 21일 중국 상하이(上海)의 태평양 백화점. 상하이 내 최고급 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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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말말말] "앞을 보고 경쟁해야 한다." 外
▶"앞을 보고 경쟁해야 한다. 옆을 보고 달려서야 앞으로 나갈 수 없다." -태평양 서경배 사장,지난주 한국화장품공업협회 회장에 선출된 후 기자와 만나. 고객을 요구에 맞는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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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수출확대등 해외경영 선언-서경배사장 기자간담회
㈜태평양이 유럽 또는 미국의 유명화장품회사들을 인수키로 하는등 본격적인 해외경영을 선언하고 나섰다. 서경배(徐慶培.사진)사장은 2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2001년까지 세계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