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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수보다 피인용 배점 높여 … 교수당 산학협력 수익
중앙일보 종합평가는 6개 계열(인문·사회·공학·자연과학·의학·예체능) 중 4개 이상 계열을 가진 대학(총 80곳)을, 계열평가는 인문·사회·공학·자연과학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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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학평가] 국민대, 음대서 코딩 교육 … 코리아텍, 수당 받는 기업 실습
지난 17일 국민대에서 관현악 전공 학생들이 컴퓨터 프로그래밍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비이공계 학생들도 졸업 전에 이 수업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최승식 기자] 바이올린을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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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경기외고 1·2학년 전 과목 토론수업 … 국제반 전원 세계 명문 대학에
토론식으로 진행되는 경기외고 IB반의 역사 수업 장면. 김경록 기자경기외국어고등학교(경기외고)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 표준 교육과정인 IBDP(International Ba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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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원하는 과목만 모아 듣는 '학생설계전공제도'
[사진 서강대. 서강대의 아트&테크놀로지전공 교과과정은 인문학, 문화예술, 공학 등 크게 3가지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서강대학교는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지식융합학부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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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전형으로 20만5285명 선발
다음달 9일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되면 2016학년도 대입이 본격 개막된다.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선 전체 모집 정원의 67.4%에 상당하는 24만976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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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혁신으로 창의성에 날개, 이공계 대학·기업 함께 뛴다
소박한 일상부터 광활한 우주에서 일어나는 움직임까지 과학에서 벗어나는 것은 없다. 과학은 기술 발전과 문명 발달의 밑거름이 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미래의 과학자를 양성하는 이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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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메르스 … 국가가 ‘바람’ 저버릴 때 수치심도 커져
한국인의 마음에선 바람과 수치심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와 빅데이터 분석업체 다음소프트가 지난 7년6개월(2008년 1월 1일~2015년 6월 9일)간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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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회장 "한국, '제3의 개국'이 필요하다"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이 28일 “현재 한국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자유와 개방을 통해 세계의 인재와 자본을 끌어들이는 ‘제3의 개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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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수익률 300% 한국판 워런 버핏
[포브스] 국내 손꼽히는 화학 전문가인 김봉수 카이스트 교수는 최근 ‘재야의 투자 고수’로 유명해졌다. 남을 따라 하기보다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려고 한 게 그의 주식 투자 성공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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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盤上)의 향기] 70년대 재야 고수들, 적수 찾아 전국 떠돌며 ‘방랑 대국’
1979년 8월 11~14일 제3회 아마 10강전이 서울 관철동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전국의 아마 강자 180명이 참가했다. 11일 1차 예선 광경. [사진 한국기원] 2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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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대만과의 교류 넓히자
조윤제서강대 교수·경제학 대만 경제에 대해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지난달 국립정치대학에서 2주간 특강을 하기 위해 타이베이에 머물게 되었다. 기대했던 대로 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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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친구' 장명진의 방사청 개혁 … 과장급 54% 교체
방위사업청에 인사 개혁의 태풍이 불어닥쳤다. 청 내 허리 격인 과장급들 중 절반 이상의 보직이 바뀌었고, 사업부문에서 현역 군인의 비율도 대폭 축소됐다. 2006년 방사청이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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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인문·사회 및 자연계열…영어·수학 반영 비율 높아
김영수 입학처장서강대학교는 2015학년도부터 대학입시 정시모집을 가군에서 모집한다. 오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3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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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이화여대 로스쿨도 재정난 … "자진 반납 곧 나온다"
지난 3월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전국법학전문대학원학생협의회 대표들이 로스쿨 등록금 인상 철 회와 건국대·강원대 로스쿨의 장학금 지급규모 현행 유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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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에세이·면접 비중 커져 … 국제 이슈 배경지식 쌓길
영어는 진학·진로의 폭을 넓혀주는 데 도움을 준다. 중학생들이 외국인 강사와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 청담어학원] 영어를 활용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대입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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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논술 답안 분량 800~900자 통일
김영수 입학처장 서강대학교는 올해 정원 내 기준 수시 1086명, 정시 558명을 모집한다. 468명을 선발하는 논술전형의 경우 문제의 수준을 고등학교 교육수준에 맞춰 출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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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청춘' 밥은 먹고 다니냐
‘자취’는 청춘의 지배적인 주거 형태입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청년 인구(19~24세) 가운데 41.8%(약 128만 명)가 자취 생활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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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항 연계 유형, 과목 간 통합형 문제 주로 출제
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선 논술 전형이 축소됐지만 서울 상위권 대학에선 여전히 많은 인원을 논술로 선발한다. 게다가 지원 조건만 충족하면 논술성적이 낮아도 합격할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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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서비스 1위 경쟁 … 닫힌 마음·지갑 연다
한국표준협회(이하 협회)가 오늘(2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201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인증수여식’을 연다. KS-SQI는 우리나라 서비스기업의 품질지수를 종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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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화해, 식민지 범죄 사과 필수"
29일 제주포럼에선 외교안보·여성·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28개의 세션이 열렸다. 이 중 주요 세션 3개를 소개한다. ◆‘한반도 신뢰 정치의 재조명과 전망’ 세션=본지 김영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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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적성에 맞는 진로 찾기
신진 기자 올해부터 고등학교 학생부에 ‘진로 희망 사유’를 적는 항목을 교육부가 신설하면서 진로 교육에 대해 궁금해하는 학부모가 많습니다. 대학들은 성적으로 줄을 세우는 평가방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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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기출문제로 답안 작성 연습을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경희대는 논술우수자 전형으로 1040명(서울+국제 캠퍼스 합산)을 선발한다. 지난해보다 200명 정도 줄었으나 여전히 한의예과 52명(인문 14명,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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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논술 폐지 … 연대 등 상위권 대학은 수능최저학력 기준 완화
상위권 대학에서 2015학년도 입시가 크게 바뀐다. 서울대는 정시모집에서 논술·면접을 폐지하고 수능 성적만으로 학생을 뽑는다. 경희대·고려대·서강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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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옆에 명품 브랜드 아파트 뜬다
[이혜진기자] 대우건설은 11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합정재정비촉진지구 2구역을 재개발한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36층 2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