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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경제동맹에 이들 필요" 韓 아끼는 미국인 500만명의 힘
김종욱 사단법인 대한민국카투사연합회 명예회장이 지난 7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한미동맹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김민욱 기자 “앞으로는 한·미 경제동맹시대를 열어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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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 세네월드 전 주한미군사령관, 알링턴 국립묘지 영면
한국전 참전 용사인 로버트 세네월드 전 한미연합사 및 주한미군 사령관의 안장식이 2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인근의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엄수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전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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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 장군 앞에서 한미 동맹 강화 메시지를"...故 백선엽 장군의 유언 첫 공개
한국전쟁 영웅 고 백선엽 장군이 안장된 국립대전현충원 장군제2묘역 고인의 묘소에 태극기와 조화가 놓여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립묘지서 전우에게 인사"...백선엽 장군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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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영웅 웨버 대령 알링턴 안장 "공산주의로부터 韓 구해 후회 없다"
'한국전에서 오른팔을 잃은 고(故) 윌리엄 웨버 미 육군 예비역 대령이 생전 왼손으로 경례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편집물. [연힙뉴스] 한국전 참전 영웅인 고(故) 윌리엄 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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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으로 근무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는 국가보훈처가 주관하고 향군이 시행한 주한미군 전우 재방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주한미군 전우 재방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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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뜨거운 친일 논란…"후퇴하면 날 쏴라" 백선엽 1주기
9일 오전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열린 고(故) 백선엽(1920~2020) 장군 별세 1주기 추모 행사에서 김정수 육군 제2작전사령관, 서욱 국방부 장관, 폴 러캐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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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미국 워싱턴 장군과 같다” 오늘 1주기 추모식
백선엽 고(故) 백선엽(사진) 장군 1주기를 앞두고 전 한미연합사령관 7명이 영상 등 추모 메시지를 보냈다. 백 장군 1주기 행사는 9일 경북 칠곡에서 열린다. 8일 백 장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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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워싱턴에 비유해왔다"…전 한미연합사령관들 1주기 추모
백선엽 장군 추모 1주기를 앞둔 지난 1일 오후 고인이 잠들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 장군제2묘역의 잔디가 교체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고(故) 백선엽 장군 1주기를 앞두고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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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NSC 이어 국무부도 "백선엽 장군 별세, 진심어린 애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AFP=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14일(현지시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 이어 별세한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대장)에 조의를 표하며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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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열차 탈선" 워싱턴도 놀랐다, 국무부 "협상 끝난게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는 이날 한국과 방위비 협상 결렬 대신 한국에 연 13만t 쌀 수출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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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 반대…대승적 결단 필요”
재향군인회(향군)가 정부를 향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의 종료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23일 0시 종료 운명인 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둘러싸고 국내 찬반 여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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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미동맹 만찬
한·미동맹 만찬 ‘제5회 한·미동맹만찬’이 14일 밀레니엄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박한기 합참의장, 한 사람 건너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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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미동맹’ 역대 연합사 지휘관 포럼
‘한·미동맹’ 역대 연합사 지휘관 포럼 한·미 동맹을 주제로 한 ‘제1회 역대 연합사령관-부사령관 포럼’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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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전 연합사령관, “지소미아는 3국 정보공유 체계서 중요”
월터 샤프 전 한미연합사령관(주한미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이 13일 “한·미·일 3국 정보공유 필요성 측면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중요한 요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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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전 연합사령관 "韓, 자주국방·동맹 사이서 진퇴양난"
빈센트 브룩스 전 한ㆍ미연합사령관(왼쪽)과 월터 샤프 전 한ㆍ미연합사령관이 '한ㆍ미동맹 이대로 좋은가' 세미나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연합] 빈센트 브룩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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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미사령관 “양국 지도자에게 한미동맹 중요성 알려야”
월터 샤프 전 한미연합사령관은 “양국 지도자에게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지속해 알림으로써 동맹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한미동맹을 지지하는 양국 외교·안보 인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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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장성 모임 "남북군사합의서 파기하라", 방위비분담금 모금도 나서기로
문재인 정부의 대북 안보 정책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온 전 국방부 장관 등 예비역 장성들이 30일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대수장)을 출범시켰다. 지난해 맺어진 9·19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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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애국가 4절까지 부르는 브룩스 사령관, 7~8월 떠난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8일 건군 69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빈센트 브룩스 한ㆍ미연합사령관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주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빈센트 브룩스 한ㆍ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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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로펌 진출, 후배 장성들에게 적극 권한다"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송영무 후보자가 물을 마시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국회 인사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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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최대 지한파 조직 ‘주한미군전우회’ 공식 출범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주미한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주한미군전우회(KDVA) 창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주미한국대사관] 전·현직 주한미군을 회원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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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최대 지한파 조직 목표 주한미군전우회 발족
전ㆍ현직 주한미군을 회원으로 하는 주한미군전우회(KDVA)가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주미한국대사관저에서 발족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주한미군전우회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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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최대 친한단체 출범…"한국과 인연 바탕으로 한국 목소리 내줄 것 기대"
지난 3월 30일 한ㆍ미 연합훈련인 '독수리훈련'에 참가한 양국 병사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주한미군] 미국 내 최대 친한(親韓) 세력인 주한미군 전우회(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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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적 긴장 고조 ‘한반도 근무’ 높이 평가 받아 중용
요즘 미국에선 주한미군 장성 출신들이 잘나간다. 주한미군에 근무했던 사령관 및 장성들이 연이어 진급하거나 더 중요한 자리로 영전하고 있다. 주한미군 장성이 요즘처럼 중용되기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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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꼬박 불렀다, 한국전 카투사 7052명 이름
한국전 발발 66주년을 맞은 지난 25일 오전 9시(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한국전 참전기념공원.“일병 성보헌, Bohun Sung(보헌 성), 병장 박복출, Bok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