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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가는 드골함, 라팔 등 40대 탑재 유럽 최대 화력
프랑스가 15일(현지시간) 시리아의 IS 본거지인 라카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을 단행했다. ‘내재적 결의’로 명명된 이번 공습에는 전폭기 12대가 동원됐고 20차례 폭탄이 투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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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격 준비하는 프랑스 조종사
리비아 공습에 참여하는 프랑스 전투기 조종사들이 29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있는 핵추진 항공모함 샤를 드골함의 비행 갑판 위에서 출격 준비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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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햄, 중동전 베테랑 … 40세 여성 차콘, 무적함대 지휘
리비아 시민군이 21일(현지시간) 벵가지와 아즈다비야간 도로에서 연합군의 폭격으로 파괴된 카다피 군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벵가지 로이터=뉴시스] 리비아 공습 작전을 수행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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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핵잠수함,상륙함 리비아 배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8일 백악관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무력개입을 시사했다.그는 ▶민간인에 대한 모든 공격 중단 ▶카다피 군대의 벵가지 진격 중단 ▶아드자비야·미스라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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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독일 '이라크 공조' 균열
이라크 사태를 둘러싸고 한 목소리를 내왔던 프랑스와 독일 사이가 벌어지고 있다. 그동안 미국.영국의 주전론에 똘똘 뭉쳐 맞서 왔던 프랑스가 독일과 다른 '제3의 길'을 모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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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비경쟁]강대국 '첨단 중무장' 주도
세계의 군비경쟁이 심상치 않다. 인도와 파키스탄이 핵실험을 강행하고, 냉전후 한동안 수그러들던 무기거래가 다시 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견제할 각종 군비통제협약은 실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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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퇴역 佛 항공모함 中,싼값에 인수 가능성
중국이 오는 99년 퇴역하는 프랑스 항공모함 「클레망소」호를인수할지 모른다고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지가 17일 베이징(北京)발로 보도했다. 리베라시옹은 최근 중국 고위 군 대표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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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첫 핵항모 진수/미테랑,유럽 독자방위 강조
【파리·브레스트 AFP=연합】 프랑스는 7일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과 군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브레스트항에서 프랑스의 첫 핵항공모함인 샤를 드골호 진수식을 거행했다. 1백7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