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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채소 길러 건강 챙기고 이웃과 소통은 덤으로 수확
웰빙과 힐링 바람이 불면서 도시텃밭이 하나의 트렌드가 된지 오래다. 도시근교의 주말농장 외에도 도심의 공공시설이나 아파트 옥상에서 텃밭을 일구고 가꾸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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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우리는 너무 멀리 와 있다, 그 작은 행복으로부터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2011년 직접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행복의 경제학’의 포스터. 호지는 이 다큐멘터리를 토대로 단행본 『행복의 경제학』을 완성했다. 영화에는 일본·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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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족의 로망…텃밭·정원 딸린 알록달록 층층집
아이들은 마당 있는 집에서 사는 게 좋다. 흙이 있는 풀과 꽃, 나무 그리고 벌레나 새 등 자연과 같이 지내는 동안 많은 것이 아이에게 유익하다. 살아가면서 소중해지는 감수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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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족의 로망...텃밭·정원 딸린 알록달록 층층집
1 단지 내 골목 아이들은 마당 있는 집에서 사는 게 좋다. 흙이 있는 풀과 꽃, 나무 그리고 벌레나 새 등 자연과 같이 지내는 동안 많은 것이 아이에게 유익하다. 살아가면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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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교육…개인 소망부터 생활 민원처리 등 지역 현안까지
다사다난했던 경인년이 지나고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되면 운동, 다이어트, 공부 등 이런저런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하기 마련이다. 우리 지역 사람들은 어떤 다짐과 함께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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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건강 공동체, 의료생활협동조합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힘으로 병원을 세운다. 주민들이 모여 건강강좌를 열고 정보를 공유한다. 산악회, 걷기모임과 외국어 강좌, 음악미술을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함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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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아이들, 나눠 쓰는 법 배우게 됐어요”
2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3단지 아파트 놀이터 앞에서 열린 ‘아파트 위아자 녹색장터’에 참여한 주민들이 물건을 사고팔고 있다. [김도훈 인턴기자] “이건 내가 좋아하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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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라이프] 글로벌 명동 페스티벌 外
① 내용 ② 일시 ③ 장소 ④ 대상 ▶글로벌 명동 페스티벌 ① 난타, 개그콘서트, 비보이 퍼포먼스 등 ② 14~17일 오후 2시~5시30분 ③ 명동 일대 (02-776-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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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⑩ 두정동
정지용 시인의 ‘향수’를 생각나게 하는 곳. 작은 천이 흐르고, 논과 밭, 과수원의 풍경이 담긴 곳. 그리 오래되지 않은 천안 두정동의 옛 모습이다. 두정동은 천안의 급속한 성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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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my LIFE] 풀뿌리희망재단 박성호 상임이사
14일 오후 성정동의 천안YMCA 건물을 찾았다. 이 건물 2층에 있는 ‘(재)풀뿌리희망재단’의 박성호(51) 상임이사를 만나기위해서다. 재단 사무실 한켠의 두 남녀 골퍼 조형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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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송광운 광주 북구청장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지방 행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송광운(56·민주당)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당선자는 주민 참여를 통한 행정 혁신을 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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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중 ‘지역공동체가 함께 하는 축제’ 첫 선
아산중은 14일 관내 기업·기관 협조로 체험 활동 중심의 축제를 선보였다. 사진은 학생들의 다도 체험 모습. [아산중 제공] 아산중학교가 색다른 모습의 학교축제를 선보였다. 아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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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고양생협 햇살터 안전한 밥상 공동체
고양시 덕양구 화정2동의 한 사무실. 한켠에 마련된 주방에선 빵 만들기 강좌가 한창이다. 그냥 빵이 아니다. 첨가제나 방부제를 넣지 않고 만든 ‘건강빵’이다. 장소를 옮겨 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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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어떡해요!] 코쿤 키드
아이들은 원래 싸우면서 큰다는데, 요즘 아이들은 갈등 상황을 견뎌내지 못한다. 싸우고, 후회하고, 마음 졸이고, 용기 내고, 화해하고 등의 복잡한 과정을 경험할 기회가 적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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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⑤여성] 41. 주부의 변신
▶ 서예를 배우는 1970년대 주부들. 당시 ‘현모양처’의 전형은 신사임당이었다.▶ 복도 바닥에 앉아 대학입학 설명회에 귀기울이고 있는 엄마들. 2000년대는 그들에게 ‘매니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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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새 풍속도] 부산 인터넷 동호회 유행
▶ 쌍용스윗닷홈 인터넷 동호회 회원들이 풍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웃과 담을 쌓고 살던 아파트 주민들이 마음의 문을 열어 젖히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다. 동호회를 만들어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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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현대판 품앗이, 대안화폐 써보니 쓸모 많아요
▶ "대안화폐 써보세요. 좋~아요!"서울 송파구 대안화폐 송파머니(SM)의 '열혈애호가'인 박미순(右)씨. 그는 SM을 130여만원이나 가지고 있는 '알부자'다. SM은 기록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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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위 스타트 시범마을' 3곳은
위 스타트 운동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We)가 나서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공정한 복지(Welfare)와 교육(Education)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출발(Start)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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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어글리' 아파트族
▶ 최정화(19기 주부통신원) 쓰윽 쓰윽…. 낯설지 않은 소리가 들렸다.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청소 아줌마의 힘찬 손놀림이 보였다. 계단 모서리에 붙인 청동으로 된 미끄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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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앞으로 한달…"집에서도 배울 것들 많네"
여름방학이 한달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아이들만큼이나 엄마 마음도 분주하다. 이번 방학에는 우리 가족만의 신나는 문화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아이들이 평생 두고두고 얘기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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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고동체 '정토회' 체험해 보니…
무소유와 청빈한 삶. 불교의 가르침이지만 이를 환경운동으로 펼쳐나가는 공동체가 있다. 그것도 공해 투성이의 서울 한복판에서. 서울 서초동 정토회관의 40여명의 수행자들. 맑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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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 無소득 취급 가산금리 적용은 잘못"
남편의 소득은 주부의 것일까 아닐까? 전업주부가 집을 담보로 대출받을 때 주부의 소득 능력을 얼마나 인정할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지난달 29일 정부가 부동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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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사회 NGO] 시민단체들 "시민 곁으로"
지난달 말 경기도 광릉수목원. 올해부터 주부 녹색살림학교를 개설한 서울YMCA 녹색가게운동사무국이 1백여명의 주부와 함께 '생태기행과 천연염색 교실'을 열었다. 주부들은 푸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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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일본 기행] 3. 우리보다 '나' 중요
지난 3월 15일 지바(千葉)현 모바라(茂原)시 다카시(高師)에서 열린 동네 봄 축제(일본어로 마쓰리). 중국 사자탈을 쓴 마을 대표 10여명이 북소리에 맞춰 몸을 흔들면 주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