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역광선

    진주의 잿더미 5억원인지 10억원인지. 소방 관리 수지 맞아야 열심히 하지? 한강 모래 값도 올라간다. 안 오르는건 우리 영감 월급뿐이군. 농지 담보권 부활 될 듯. 선거 밑천 노

    중앙일보

    1966.02.08 00:00

  • 세 아들과 투신자살

    【대전】 극심한 생활고로 네 모자가 연못에 집단 투신자살한 사건이 충남 예산군에서 발생했다. 3일 상오5시쯤 예산군 고덕면 석곡리2구 36 김제천(36) 씨의 처 김남희(33) 여

    중앙일보

    1966.02.04 00:00

  • 수난과 자학으로 저문 교육 1년의 반성

    l965년의 한국 사회는 격동을 겪은 한 해였다. 그리고 이러한 소용돌이 속에서 가장 심한 상처를 입은 것이 다름 아닌 교육계였다는 점에 대해서는 아마도 아무런 이의가 없을 줄

    중앙일보

    1965.12.22 00:00

  • 한가족이 집단자살

    17일 새벽 아내의 신병과 극심한 생활고를 비관한 전직 경관 문창호(42·서울 성동구 중곡동273)씨는 방안에 연탄불을 피워 놓고 아내 이덕순(35) 장녀 숙자(5) 장남 명식(4

    중앙일보

    1965.12.18 00:00

  • 분신자살-상이「퇴역소령」

    17일 하오3시30분쯤 서울 중구 장충공원 활터에서 생활고에 지친 상이 용사 김판돈(39·성동구 사근동30·예비역소령)씨가 온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분신 자살했다. 6·25당시 백마

    중앙일보

    1965.12.18 00:00

  • 병상의 어머니 자살

    [대전]경찰보고에 의하면 충남당진군송악면석포리424 이형(59)씨는 생활고로 아내 박모씨마저 집을 뛰쳐 나간후 혼자손으로 노모 차상정(85)씨의 대소변을 받아내며 살아가는 자신의

    중앙일보

    1965.12.06 00:00

  • 역광선

    예산결정 기일내통과위해 철야강행군. 입헌국가의 면목약여. 학생석방.교수복귀, 연내에는 무망? 통화량한도, 물가지수와 관계있나? 이외무의 활약 [고무]틱. 귀국하면 흔적없이 사라지는

    중앙일보

    1965.12.02 00:00

  • 변호사가 변사

    변호사가 자기집 건넌방에서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되었다. 30일밤 10시40분쯤 서울마포구동교동1의10호 김태현(47·제1변호사회소속)씨가 건넌방에서 이종사촌 김철(36)씨에 의해

    중앙일보

    1965.12.01 00:00

  • 단술에 배부를 수 없는 처우개선

    작보와 같이 지난 29일 문교부는 명년도부터 초·중·고교에 한한 교육공무원에 대한 단일 호봉제를 실시키로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문교당국의 이와 같은 결정은 지난 28일의 국회

    중앙일보

    1965.11.30 00:00

  • 순경이 자살미수

    23일 새벽 5시쯤 서울 중부경찰서 묵정동 파출소근무 이관수 (31·중구남학동22) 순경이 극심한 생활고를 비관하고 권총으로 자기의 가슴을 쏘아 오른쪽 허파에 관통상을 입고 중태에

    중앙일보

    1965.10.23 00:00

  • 양내무가 조위금|자살한 여순경에

    23일 상오 양찬우 내무부장관은「경찰의 날」인 지난21일 생활고로 자살한 부산 동부경찰서 전숙희 (37) 여순경의 유족에게 조의금 1만원을 전달했다.

    중앙일보

    1965.10.23 00:00

  • 가난 시달려 자살

    경찰창립 20돌째 되는 지난21일 박봉에 시달리던 10년 근속의 한 여순경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전숙희 (37·부산 동부서정보계소속 순경) 씨. 한 아녀자이기보다 전국 5만경찰

    중앙일보

    1965.10.22 00:00

  • 채무자 일가 몰살을 기도

    【동두천=본사 주섭일·이종완·의정부주재김석연기자】13일 새벽 1시15분쯤 동두천 신흥고등학교 장모(19)군이 채무자 강준희(30·경기도 동두읍 생연2리 690)씨 집에 잠입, 미제

    중앙일보

    1965.10.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