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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맨 중 0.018%…“자다가도 일 생각” 포상금·수당 두둑한 그들 [삼성연구]
배종용 삼성명장이 메모리 반도체 설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삼성] #1.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에서 일하는 김명길(52) 명장은 지난 35년간 TV 금형 분야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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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호프집·노래방 줄폐업…반도체·철강 직원들은 보너스
━ 코로나 피해 커지는 생활업종-간이주점 25%, 구내식당의 12% 2년새 사라져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끝나지 않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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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준대"…삼성맨만 돈벼락 맞나, 성과급 두둑한 곳 어디
#1. A대기업에 다니는 유모씨는 29일 중앙일보와 통화하면서 “이틀 뒤인 31일 입금될 성과급 잔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마통(마이너스통장)을 만들어 주식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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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계현' 약속 지킨다…삼성전자 성과급 '연봉의 50%'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뉴시스] 삼성전자가 내년 초 반도체(DS) 부문 임직원 6만여 명에게 개인 연봉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할 전망이다. 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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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은 부모 의료비도 주는데...삼성 MZ 뿔나게한 도표 하나
지난 7일 블라인드 앱에 올라온 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연봉과 복리후생을 비교해 놓은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에 유포된 것으로 회사 측이 확인한 내용은 아니다. [사진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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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초호황이라며 75%? 삼성 MZ들 또 보너스에 뿔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삼성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뉴시스]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메모리 반도체와 소비자가전 부문 소속 직원들에게 월 기본급 10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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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근거 뭐냐" 대표에 돌직구···MZ세대에 당황한 기업
최근 대기업 성과급을 둘러싼 내부 갈등이 확산하면서 사회적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간 경영진이 주는 대로 받았던 직원들은 이젠, 회사에 직접 "금액 산정 근거가 뭐냐"는 돌직구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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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포크 대박 일등공신 “가구는 취향껏 바꾸는데, 갑툭튀 냉장고만 왜 안돼?”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가 ‘비스포크 냉장고’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지난해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은 매출 48조1700억원, 영업이익 3조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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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400대 팔았다…레고처럼 ‘붙여쓰는 냉장고’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가 '비스포크 냉장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지난해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은 매출 48조1700억원,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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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준다더니 쏘나타”…대기업 성과급 논란 불붙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열린 M16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날 최 회장은 직원들의 성과급 불만에 대해 "SK하이닉스에서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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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중용, 산업 결합 예측…‘초통찰력’ 시대를 리드했다
━ 초일류 삼성 만든 이건희 전 회장 2011년 7월 29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선진 제품 비교 전시회에 참석한 고 이건희 회장(아래 오른쪽에서 셋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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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깎인 회사 수두룩한데···“성과급 깎였다” 술렁이는 곳
사진 Pixabay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에서 과장급으로 일하는 A씨에게 반기별 성과급은 ‘때마다 나오는 돈’으로 받아들여진다. A씨는 “10년 넘게 이 회사를 다녔는데 내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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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소여부 결정 앞두고 현장경영…부산 삼성전기 방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6일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에서 현미경을 통해 전장용 MLCC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이 16일 부산의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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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있는 곳에 보상…삼성전자, 코로나에도 성과급 최대 100% 지급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앞. [뉴스1] 삼성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업황이 악화된 올 상반기(1~6월)에도 직원들에게 최대 100% 성과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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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덕에 버텼다···코로나 제대로 덮치는 2분기 고비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을 직원들이 드나들고 있다. [중앙포토] 7일 삼성전자 안팎에선 올 1분기(1~3월) 잠정 실적을 발표를 앞두고 긴장감이 역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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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베트남에 엔지니어 250명 급파…2차 추가 파견도 협의중
LG전자의 베트남 현지법인 전경. [중앙포토] LG가 베트남 정부의 특별 허가를 얻어 엔지니어 250여 명을 전세기 편으로 현지에 파견한다. 베트남에서 생산중인 스마트폰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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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이건희와 다른 선언 뭔가" 9개월 전 답 내놓은 이재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한국 경제가 세찬 비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반도체·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은 원천 기술을 가진 선진국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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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상무 갑질…점심시간 외엔 양치 안 돼, 의자에 아무것도 걸지 마라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한 임원이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부적절한 근무 규칙을 강요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회사가 조사에 나섰다. 폐쇄형 소셜미디어 ‘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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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외엔 양치질 금지"···삼성전자 임원 '갑질' 논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 [뉴스1]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한 임원이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부적절한 근무 규칙을 강요하고 폭언을 하는 등 이른바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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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고과 C 받으면 성과급 제외
LG전자가 내년부터 근무 고과에서 C등급 이하를 맞은 직원에게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 6월 구광모 대표가 지주사인 ㈜LG에 취임하고, 권영수 부회장이 지주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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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기 내리 적자 내도, 모바일 부문에 격려금 준 LG
LG전자가 이달 말 2018년도 실적을 근거로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준다. [연합뉴스] LG전자가 15분기 연속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모바일 사업 부문에도 격려금 명목으로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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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도 특별 보너스···"최대 기본급 500%"
삼성전자 본사 자료사진 [중앙 포토]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임직원들에게 특별보너스(특별 상여금)를 지급한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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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900명 중 1명 꼴 임원 승진, 경영지원에 36% 편중
━ [SPECIAL REPORT] 한국의 여성 임원들‘별’을 딴 그녀들, 경단녀 10년 벽 뚫고 도장깨듯 공장 돌고 100명 중 3명. 여성이 주요 기업 임원에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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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오피스텔·호텔 장점만 갖춘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1%대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잘만 고르면 은행 예금금리보다 높은 투자수익을 안정적으로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특히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