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에도 초코파이는 먹었다, K푸드 올해도 매력적인 이유 유료 전용
신라면 없이 살 수 없는 민족이지만 국내 투자자에게 농심은 딱히 사랑스러운 회사가 아닙니다. 주가만 보면 참 재미없는 종목이거든요. 2022년 농심의 종가는 35만7000원. 1
-
올 물가 5.1% 상승, 외환위기 후 최고
올해 물가 상승률이 5.1%를 기록했다. 외환위기 때인 1998년(7.5%)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다. 30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지수는 107.71(2020년=10
-
[팩플] ‘흑자+상장=새벽배송+퀵커머스’…오아시스, 더블로 간다
새벽배송 업체 오아시스마켓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 오아시스마켓 ‘얼죽아’(얼어 죽을 것 같아도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아닌 ‘얼죽상’(얼어 죽을 것 같아도 상장)
-
올해 물가 상승률 5.1%, 24년 만에 최대…내년도 '흐림'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시민들이 식당 메뉴를 보고 있다. 뉴스1 올해 물가 상승률이 5.1%를 기록했다. 외환위기 때인 1998년(7.5%)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다.
-
인플레이션 파이터 이마트, 생활비 부담 줄인다
━ 12월 31일~새해 1월 1일 ‘DAY 1’ 행사…200여 개 품목 특가 판매 28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DAY 1’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이마트는 12월
-
’쓱세일’ 대박 친 이마트, 연말연시 최대 반값 '쓱세일2' 연다
이마트가 2022년의 마지막 날과 2023년의 첫날 주요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DAY 1’ 행사를 한다. 사진 이마트 이마트가 올해의 마지막 날과 내년의
-
[소년중앙] 이웃돕기·환경보호…남는 음식·생필품 기부로 시작
통조림·쌀·과자부터 휴지·세제까지 기부…전국 34만 명에 온정 전해요 우리는 음식·생활용품 공급과잉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필요한 물품이 가득 진
-
마스크값 6배 뛰고 혈액재고 바닥…3년전으로 돌아간 中 대혼란
지난 10일 베이징의 한 약국 앞에 배달을 기다리는 의약품 포장이 놓여있다. AP=연합뉴스 지난 7일 중국 정부가 기존의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을 완화한 지 10여일 만에 중
-
[에디터 프리즘] 가격통제의 그늘
김창우 사회·디지털 에디터 2014년 10월부터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이 시행됐다. 당시 새누리당 소속이던 조해진 의원이 대표 발의해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 단말기를 살
-
퀵커머스 : 배송의 미래인가, 파산행 급행열차인가 유료 전용
Today’s Topic 퀵커머스 : 배송의 미래인가, ‘파산행 급행열차’인가 ‘팬데믹, 실업, 넘치는 유동성’의 3박자는 배달의민족 vs 쿠팡이츠 양강이 이끄는 배달 대전을 열
-
[포토타임] 尹 대통령, 베트남 국가 주석과 양국 협력강화 논의 시작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2.05 오후 4:00 尹 대통령, 베트남 국가 주석과 양국 협력강화
-
[유상철의 중국읽기] 시진핑 시대 알려면 마오 시대 공부하라
중국 베이징 도심 퇀제후(團結湖) 공소사 외벽에 문화대혁명 시절 분위기의 그림과 ‘공소사(供銷社·공급판매사)’ 이름이 걸려있다. 신경진 특파원 시진핑(習近平) 집권 3기의 중국은
-
정용진 크게 쏜다? 19개 계열사 총출동 '쓱세일' 할인 보니
사진 정용진 인스타그램 캡처 롯데·신세계·현대 등 백화점 3사가 이번 주말(1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제히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신세계 쓱과 롯데온도 할인 행사를 연다. 올
-
[분수대] CPI
조현숙 경제정책팀 차장 지난주 ‘CPI’ 세 글자가 얼어붙었던 전 세계 금융시장을 녹였다. 바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다. 10일 미 노동통계
-
마오쩌둥 유령이 베이징을 떠돌고 있다…50년대 공영슈퍼 등장 [신경진의 차이나는 차이나]
신경진 베이징 총국장 중국에서 당 대회가 끝나자 과거 마오쩌둥(毛澤東) 시대의 사회·경제 정책이 속속 되살아나고 있다. 과거 1950년대 식량과 생필품의 수요·공급을 해결하기 위
-
밀가루 38% 닭 30% 무 97%↑…이참에 다이어트해야 하나
서울 송파구에 사는 주부 김모(34)씨는 요즘 장을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온다. 고기류를 살 때면 최저가를 찾느라 몇 번이나 장바구니에서 상품을 뺐다가 담는다. 김씨는 “아기 이유
-
"장보기 겁난다"...밀가루 38%·닭고기 30% 줄줄이 올랐다
밀가루 가격이 지난해보다 37.7% 급등한 가운데 10일 서울 시내 한 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마트 앱에서 4만원을 넘기면 무료배송을 해주는데 요즘은
-
항공사가 내 가방 고장냈다면…최대 354만원 보상받는 법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비행기 탈 때 위탁 수하물을 맡기면 수하물표를 준다. 여행이 끝날 때까지 이걸 잘 간수해야 한다. 수하물표가 있어야 분실, 파손 같은 사고가 발생
-
[함께하는 금융] 임직원들 매년 8시간 이상 봉사활동하며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
한우 이때가 제일 싸다…최대 30% 할인가격에 득템할 기회
지난해 11월 7일 중구 명동에서 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2 코
-
보라색 옷 입고 가니 "입장료 공짜"…가성비 넘치는 여행 명소
보랏빛 의상으로 꾸민 신안 안좌면 박지도 마을 주민들이 퍼플교에서 방문객을 맞고 있다. 신안 퍼플섬은 보라색 의상이나 소품을 한 방문객에게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백종현 기자 비
-
자세히 보니 가격 더 비쌌다…재활용도 안되는 '리필'의 배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플라스틱 용기에 든 세제와 리필용 제품이 함께 판매되고 있다. 천권필 ■ 쓰레기사용설명서는… 「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라. 다시 보면 보물이니”
-
[Biz & Now] 3분기 생필품 가격 평균 9.5% 올라…밀가루 43% 최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서울·경기지역 420개 유통업체에서 판매하는 35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3분기 식품류 등 생활필수품 가격이 지난해 동기보다 평균
-
“밀가루 43% 상승…3분기 생필품 가격 지난해보다 평균 9.5% 올라”
지난달 19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장을 보고 있다. 뉴스1 올해 3분기 식품류 등 생활필수품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9.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