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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0곳 … 당신 곁에 수목원의 봄이 있다
봄이 무르익은 5월엔 숲으로, 들판으로 떠냐야 한다. 다양한 꽃과 나무가 활짝 기지개를 켜며 맘껏 멋을 내는 시기다. 꽃구경은 좋아도 산과 들을 헤집고 다니긴 영 부담스럽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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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립휴양림 재정지원 근로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숲의 가치와 휴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 근로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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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번 가봐요] 영인산·베어트리파크·예당저수지
1 영인산 산림박물관에서 체험학습을 마친 아이들이 갈대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을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굳이 명소가 아니어도 뒷동산, 가로수길 모두가 늦가을의 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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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엔 다 있다 … 도시의 편리함, 자연의 편안함
캐나다 밴쿠버섬 팍스빌 해변. 팍스빌에서는 아침 썰물 시기에 끝없는 갯벌이 펼쳐져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자전거를 타고 스탠리파크(Stanley Park)를 시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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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코스관리, 문화재 발굴, 호텔리어 "어르신만 오세요"
시니어 일자리가 다양해지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와 중소기업중앙회 등에서 기업이 시니어를 고용하면 일정 기간 동안 월급의 절반을 지원하는 ‘시니어인턴십’ 제도를 운영하면서 이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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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나라로 살짜기 옵서예
봄이 깊어간다. 꽃이 지고 그 자리에 잎이 돋아난다. 수목원은 신록이 더해가는 이맘때가 가장 아름답다. 메리골드와 주목이 어우러진 충남 아산의 피나클랜드에서. 희귀병도 꺾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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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 타고 온천 즐기고 150m 코스서 씽~씽~
천안 테딘패밀리워터파크가 15일 눈썰매장을 개장하는 것을 비롯해 천안·아산지역 눈썰매장이 개장에 들어간다. [사진 테딘패밀리워터파크] 도로에 쌓인 눈으로 인해 생활에 큰 불편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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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참게가 반겨요 … 구불구불 갯골에 한번 빠져보실래요
경기도 시흥시 시흥갯골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보호습지다. 서울 광장에서 30㎞ 거리다. 갯골은 갯벌에 바닷물이 들고나는 작용으로 형성된 기다란 물길 같은 골짜기를 뜻하는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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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도심 속 피서지
집 밖으로 조금만 걸음을 옮기면 여름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창경궁의 아침’ 공연 모습(왼쪽)과 서울대공원 ‘별밤축제’ 현장. 휴가철임에도 폭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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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가 없어도 멀리 가지 않아도 마음만 있으면 나도 캠핑족
1 돔 텐트 하나만 있으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 자연휴양림.2 따뜻한 계절엔 햇볕을 막아주는 타프 아래 느긋하게 누워 본다. 강원도 춘천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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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3월부터 한강 역사탐방 운영 … 해설가 모집
서울시는 3월부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강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강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역사 해설가와 함께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강서 한강공원까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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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 저 소식
안양천에서 겨울철새 관찰해요 양천구는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안양천 철새탐조교실을 운영한다. 조류 해설가와 함께 안양천을 찾아온 철새와 자연생태를 관찰하는 교실이다. 안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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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소나무숲길 따라 한 시간 … 망경산·설화산까지 눈 앞에
등산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최근 등산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지만 아직 꿈만 꾸고 있는 이들도 있을 터. 중앙일보 천안·아산은 굳이 새벽같이 일어나 관광버스에 몸을 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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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로 샤워 … 숲 길 천천히 걸어보시겠어요
숲에 들어가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 오감을 자극하는 숲의 환경은 면역력을 높이기 때문에 질병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게티이미지] 김낙배(60·경기도 고양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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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하는 산림 체험
‘산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18일 ‘산의 날’을 맞아 산과 숲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 문화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 산림의 해’이기도 해놓치기 아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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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따라 걷는 ‘100리 테마길’ 만든다
전남 광양과 경남 하동 사이를 흐르는 섬진강의 강변을 따라 명품 테마로드가 조성된다. 사진은 섬진강 변에 자리잡은 광양 매화마을 전경. ‘드라이브의 명소’인 섬진강변이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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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 저 소식
영등포구, 걷고 싶은 길 체험 프로그램 영등포구는 ‘걷고 싶은 길 체험 프로그램’을 17일까지 운영한다.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하천변의 경치를 감상하며 수변 물레길을 걷는 체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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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걷고 싶은 길 체험 프로그램 영등포구는 ‘걷고 싶은 길 체험 프로그램’을 17일까지 운영한다.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하천변의 경치를 감상하며 수변 물레길을 걷는 체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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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갯골”, ‘제6회 시흥 갯골축제’ 오늘 개막
수도권 유일의 내만 갯골을 보유한 시흥시(시장 김윤식, www.siheung.go.kr)가 그들만의 특별한 자연 환경을 테마로 매년 개최하는 ‘갯골축제’(www.sgfest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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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도시’ 시흥, 자연친화적 여름 축제 봇물
시흥갯골축제 포스터 환경오염으로 인한 재해가 날로 심각해져 가는 요즘, 이제 환경은 단순한 생활의 공간을 넘어 인간의 삶의 질을 저울질하는 중요한 가치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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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수박 한 입 베물면 더위가 싹~
즐거운 휴가다. 신나는 방학이다. 차안에서 오랜시간 고통받지 말고, 가까운 계곡을 찾아보자. 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물고기를 잡다보면 ‘더위’는 근처에도 얼씬거리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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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피해 야간산행
21일 오후 7시 30분. 양천공원에 주민 120 명이 모여 몸을 풀고 있었다. 평소 같으면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시간이지만, 이 날은 두 시간에 걸친 야간산행에 참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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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피해 야간산행
21일 오후 7시 30분. 양천공원에 주민 120 명이 모여 몸을 풀고 있었다. 평소 같으면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시간이지만, 이 날은 두 시간에 걸친 야간산행에 참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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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꽃 가득한 생태환경 가꾸고 알밤 줍기 대회
산양초 어린이들이 도래샘 꿈터에서 생태교육을 하고 있다. [산양초교 제공] 중동부 전선 최전방인 화천군 상서면 산양리에 위치한 산양초등학교. 양지 바른 산마루에 있는 학교란 뜻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