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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5.8% 개발촉진지구로
국토해양부와 경북도는 16일 군위군 일대 35.6㎢(군 면적의 5.8%)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고 개발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지구 지정은 지난 8월 군위군수가 지구 지정과 개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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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반도에 1300리 생태탐방로 생긴다
충남 태안반도에 1300리 생태탐방로가 생긴다. 충남 태안군 소원면의 국사봉에 개설돼 있는 산책로를 등산객들이 걷고 있다. [태안군청 제공]태안군은 2012년까지 태안반도의 최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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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대암산 기슭에 4개 코스 생태탐방로
대암산 생태탐방로에 설치된 초롱다리.자연의 보고로 알려진 양구군 대암산 기슭에 생태탐방로가 조성됐다. 양구군은 4개 코스의 대암산 생태탐방로를 조성, 최근 준공했다. 제1코스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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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노을 내려앉는 꽃길 걷고 자전거 타고 …
파주시 교하읍 서패리 심학산. 자유로변에서 가장 높지만 높이가 해발 194m에 불과해 아늑하다. 고양시와 파주시의 경계 지점에 가까이 있어 자유로를 이용하면 일산신도시와는 차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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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백룡동굴 일반인에 개방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된 평창군 미탄면 백룡동굴(사진)이 자연친화적인 생태학습형 체험 동굴로 개방된다. 평창군은 동굴 내에 계단과 조명시설 등 365m의 탐방로 개설 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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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 활짝
여기저기서 꽃 축제가 벌어진다. 흐드러진 꽃 터널을 거닐며 가족·친구·연인끼리 무르익어가는 봄을 만끽해 보자. 먼저 남산공원 남·북측 순환로(7.8㎞)에서 9일부터 16일까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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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남이자연휴양림 산림문화단지로 바뀐다
충남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 남이자연휴양림이 ‘산림문화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금산군은 6월까지 19억 원을 들여 남이휴양림 안에 생태 숲을 조성하고 삼림욕장에 산책로를 개설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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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원위치" … 광장도 만든다
서울 광화문 일대가 조선시대의 당시 모습과 가깝게 복원된다. 콘크리트로 된 광화문을 목조건물로 다시 바꾸고 인근에는 시민을 위한 광장도 조성된다. 사진은 새롭게 복원될 광화문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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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아파트ㆍ군부대등 10곳 이전/남산 제모습 되찾는다
◎소나무숲 조성ㆍ동물 방사/일부 건물 도서관으로 활용/군부대 자리엔 남산골 재현/네곳에 생태 학습로 만들어/93년까지 훼손이 거듭돼온 서울의 남산에서 안기부ㆍ군부대ㆍ외국인아파트ㆍ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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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성곽 보수 역사탐방로 조성/남산공원 어떻게 달라지나(해설)
◎이전기관 일부 전시관등 활용/약초원 설치 자연학습장으로 5백90여년전 조선조가 서울에 도읍을 정할 때부터 서울의 표상이었고 「남산위에 저 소나무」로 애국가에도 등장하는 국민적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