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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승용차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도심(都心) 바꾼다”
[구루와 목민관 대화] 도시 전문가 박용남 소장과 강기정 광주시장이 말하는 ‘걷는 도시 광주’ ■“기후 문제, 도시 문제 해결은 승용차에서 사람을 내리게 하는 것”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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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직격 인터뷰] “돈과 정치가 도시재생을 오염시킨다”
━ 정석 서울시립대 교수 ‘도시재생’이 시대의 화두다. 원주민을 몰아내는 대규모 철거와 하향식 재개발 대신, 주민이 참여하며 지역 공동체를 보존하는 방식의 ‘재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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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공원, 보행 친화 아니다
이경훈국민대 건축학부 교수 “시민들이 아현고가도로의 마지막 모습을 잘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 앞으로 서울은 자동차가 아닌 사람 중심으로 탈바꿈할 것이다. 과거 자동차 중심의 첫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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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서울역 고가 공원화 계획은 바람직한가 ?
논쟁의 초점 서울시가 서울역 고가도로를 폐쇄하지 않고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후 찬반 양론이 비등하다. 고가도로를 보존하면서도 서울 시내에 새로운 녹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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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자동차 없는 도시 세계 처음 선보일 것"
"도시 축제라고 하면 뭔가 큼직한 기념물을 세우고 하는 걸 상상하시겠죠. 이번에는 정반대입니다. 더하는 게 아니라 빼는 축제입니다. 미래 생태도시의 모범이 될 사업을 준비 중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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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꾸리지바 에필로그 外
◆꾸리지바 에필로그(박용남 지음, 서해문집, 312쪽, 1만8000원)=2002년 브라질의 생태환경 도시이자 문화도시인 꾸리찌바를 국내에 본격 소개했던 저자가 개별 프로그램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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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허파 아마존, 바이오 에탄올 … UNEP가 인정한 녹색 나라
우리가 필요한 산소의 3분의 1을 생산하는 아마존 지역,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농업, 버스중앙차로의 원조격인 생태도시 쿠리치바, 수력과 바이오 연료에 기초한 높은 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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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선박·해양플랜트 수주 지원 … 브라질서 통상 외교
경남도가 도내 업체를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대규모 선박·해양플랜트 수주활동을 한다. 이는 경남도의 ‘남해안시대 프로젝트’의 하나인 조선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한 것이어서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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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로 굴리는 ‘생태도시의 꿈’
유럽인들에게 자전거는 더 이상 단순한 취미활동이 아니다. 교통 수단의 하나로 인정받는 것은 물론, 생태도시의 수호자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동차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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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걸 교수의 공공디자인 산책 (30) 브라질 대합실형 정류장
도심의 출퇴근 시간은 늘 혼잡합니다. 특히 버스정류장 주변은 더합니다. 보도에서는 행인과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이 부딪치고, 갓길에 주정차하려는 차량과 버스가 엉키는 일도 벌어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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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쾌적한 삶의 공간 만드는 게 바로 국가경쟁력"
만난 사람 = 김종혁 사회부문 부에디터 한국의 대도시에는 폭력이 가득하다. 건물들마다 덕지덕지 나붙어 아우성치는 조잡한 간판들, 야비하고 거친 내용의 플래카드, 현기증 나게 알록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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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읽기] 우리 도시 살맛나게 확 바꾸자
작은 실험들이 도시를 바꾼다 박용남 지음, 시울, 336쪽, 1만6000원 새해 첫머리라 그런지 건강 챙기자는 소리가 드높다. 오래 잘 사는 방법으로 권하는 첫째 비결이 걷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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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문명 지구촌 현장을 찾아서] 12. 전문가 좌담회(끝)
지구촌에 대안문명의 바람이 일고 있다. 물질 중심의 가치관, 에너지 고갈, 공동체 파괴 등 기존 문명의 폐혜를 극복하자는 운동이다. 각 분야에서 새로운 생활방식과 제도를 만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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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티바市 배우기
브라질 남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파라나주의 주도 쿠리티바는 면적 4백32㎢에 인구 1백70만명으로 우리나라의 대전과 비슷한 도시 규모다. 생태환경도시의 모델로 세계의 주목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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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짧게 그러나 완벽하게(김승욱 지음, 교우사, 2만3천원)=세계적으로 저명한 수학자들의 일생과 수학에 얽힌 에피소드를 소개한다.고대 그리스의 피타고라스와 유클리드에서부터 2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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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사창립 1주년 특집 프로그램
EBS는 오는 22일 공사창립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20일부터 3일간 매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특별기획 3부작「세계의 교육현장」은 세계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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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꿈의 도시 꾸리찌바'
환경친화적.생태적이란 단어는 새로 건설되는 아파트에서부터 일반 상품에까지 가장 인기있는 수식어로 널리 쓰이고 있다. 그러나 정작 들여다보면 왜 환경친화적.생태적이란 수식어를 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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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리뷰] '꿈의 도시 꾸리찌바'
환경친화적.생태적이란 단어는 새로 건설되는 아파트에서부터 일반 상품에까지 가장 인기있는 수식어로 널리 쓰이고 있다. 그러나 정작 들여다보면 왜 환경친화적.생태적이란 수식어를 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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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환경파괴 우려
강원도에 골프.스키장등 위락시설 건설붐이 일고 있다. 지난 88년부터 경기도에서 불던 골프장 건설붐이 옮겨온 듯한양상이다. 농사를 짓기엔 땅이 마땅치 않고 공단을 유치하기도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