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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도미 "세균 기생충 득실거리는 민물고기 '충격'"
가짜 도미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캡쳐] 횟집이나 초밥집, 해산물 뷔페 등에서 도미인 줄 알고 먹었던 생선이 민물 고기인 ‘틸라피아’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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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섬진·영산강 주민 간흡충 감염자 가장 많아
낙동강·섬진강·영산강 인근에 사는 주민들의 민물고기를 날로 먹는 습관 때문에 국내 간흡충 감염자가 93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됐다. 간흡충은 감염되면 담도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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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지네는 지네 맛, 뱀국수는…"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사유리가 다소 엽기적인 식성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사유리는 놀라운 식성을 밝혀 출연자를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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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제보] 'Tilapia' 표기는 도미 아니다
일부 한인마켓에서 틸라피아가 도미로 잘못 표기되고 있다. 회로 떠 놓으면 틸라피아는 도미는 구분하기 어렵다. 틸라피아는 일반적으로 색이 청명한데 비해 도미는 색이 야간 흐린색을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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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추출 성분 든 샴푸로 머리 감으면 두피?모발 튼튼해져 탈모 굿바이~
탈모가 시작됐다면 원인을 제대로 알고 조기에 치료 하는 게 좋다. 두피의 자극을 최소화하고 스트레스를줄이는 등 생활습관을 개선한다. [중앙포토]주부 이성숙(56·경기도 광명시)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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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암 치료 시 알아두면 좋은 TIP
암을 이기는 정보 암이란닷컴 대표최상규Q1. 방사선치료 시 옷을 벗고 치료하는 이유? A1. 방사선치료는 모두 옷을 벗고 치료를 받는다. 물론 완전히 다 벗는 건 아니지만 일단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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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의 쾌적한 여름 생활법
임신부의 여름은 고단하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흐르고 숨이 가빠진다. 더운 날씨로 인해 입맛도 없고 체력이 떨어지는 등 생활의 밸런스가 깨지기 쉬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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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에 좋은 송어, 치매 막는 DHA도 풍부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달의 웰빙 수산물’로 송어를 발탁했다. 송어가 겨울 생선이란 사실이 고려됐을 것으로 짐작된다. 올해는 구제역 탓에 행사가 취소됐지만 송어의 일종인 산천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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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농산물 탐구생활(4/4)]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축산물
이제 한우는 이름보고 고르세요! 믿을 수 있고 우리 입맛에 딱 맞는 한우 좋은 거야 다 아는 사실이지만, 막상 한우를 구입할 때는 좋은 고기 선택의 기준 때문에 고민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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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멋쟁이는 무조건 스키니진, 레깅스? 질 건강도 생각하세요
겨울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면서 여성들의 겨울 아이템 채비 움직임도 거의 막바지에 이른다. 2000년대 후반, 꾸준하게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레깅스와 스키니진은 올해도 유행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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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기름 빼고 사료 대신 건초로, 동물들의 웰빙 식사
서울동물원 특수사료생산실에서 밀웜을 자체 배양하고 있는 최종운 사육사(왼쪽). 딱정벌레의 애벌레인 ‘밀웜’을 조류와 파충류에게 특식으로 공급한다. 당근·배추·바나나·식빵 등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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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짜리 아기 눈에서 1.5cm짜리 기생충이
생후 13개월 된 여자아이의 눈에서 1.5cm짜리 기생충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시안에서 발행되는 서안만보(西安晩報)는 최근 한 살배기 여자 아이의 왼쪽 안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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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자반 먹고 ‘갈치배’ 만들어 볼까
시인 김용관이 ‘은빛 옷 입은 바다의 신사’라고 표현한 갈치는 농어목에 속하는 바다 생선이다. 다 자라면 길이가 1∼1.5m에 달한다. 몸이 긴 칼처럼 생겼다고 해서 갈치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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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자반 먹고 ‘갈치배’ 만들어 볼까
시인 김용관이 ‘은빛 옷 입은 바다의 신사’라고 표현한 갈치는 농어목에 속하는 바다 생선이다. 다 자라면 길이가 1∼1.5m에 달한다. 몸이 긴 칼처럼 생겼다고 해서 갈치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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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식품’ 연어, 그러나 ‘자연산’만
지난 주말 강원도 양양의 남대천에선 ‘연어축제’가 열렸다. 알을 낳기 위해 자신이 태어난 강으로 되돌아온 연어 떼가 축제의 주인공이었다.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가 제철인 연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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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뇌졸중 예방해 주는 ‘수퍼 식품’ 연어
지난 주말 강원도 양양의 남대천에선 ‘연어축제’가 열렸다. 알을 낳기 위해 자신이 태어난 강으로 되돌아온 연어 떼가 축제의 주인공이었다.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가 제철인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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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 기자의 환경 이야기] 골칫거리 들고양이를 어찌할까
14, 15일 이틀간 전남 여수시 거문도에서는 ‘들고양이와의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서 포획틀 50개를 설치해 25마리를 붙잡았습니다. 2000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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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광어 항생제 걱정 마세요”
어민들이 다 자란 넙치를 플라스틱 통에 담고 있다. 양식 HACCP에선 사료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항생제 관리 못지않게 중요하다.양식어는 늘 자연산과 비교를 당한다. 양식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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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국산 식품안전 철저하게 챙겨야
유독성 물질 멜라민이 함유된 중국산 유제품에 대한 공포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분유에 이어 일반 우유에서도 멜라민 성분이 검출되자 각국 정부는 수입 중단 조치를 내리는 등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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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임신 중에 유의해야 할 음식·환경 뭐가 있나
최근 캐나다에서 12명의 생명을 앗아간 리스테리아균(샌드위치에 오염)은 일반의 상식을 깨는 식중독균이다. 여느 식중독균과는 달리 임산부와 태아에게 해를 미친다. 리스테리아균에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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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채소 안의 쥐’는 미국쥐
지난달 말 미국산 유기농 냉동 채소에서 발견된 이물질인 생쥐의 국적은 미국인 것으로 밝혀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8일 대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수입한 ‘유기농 야채믹스 베지터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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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국산 먹거리 안전성 철저히 챙겨야
일본의 농약 만두 파문이 중국 측 책임으로 굳어지고 있다. 일본 경찰이 문제의 만두에서 중국에서만 사용되는 농약 성분을 검출했기 때문이다. 미국에선 혈액 응고 방지제를 복용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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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암 막으려면 금연·절주·식생활 개선하고 구충제 복용
대장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곡류가 좋다. 관련기사 건국대병원 소화기내시경팀- 나비넥타이 매는 세심한 의사들 위암을 예방하려면 금연·절주하며 과식·편식을 피하면서 규칙적으로 식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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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아이들을 공격한다
오하이오주 셰이커하이츠에 있는 머서 초등학교. 오후 1시 레나 파스큐위츠 선생의 아이들이 신나는 점심시간을 기다리며 즐겁게 재잘거린다. 칼레이 레이켄(6)은 엄마가 맛있게 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