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심야 이발소 3인조 강도/“퇴폐행위 단속” 경찰관 사칭

    ◎사복차림에 무전기까지 갖춰 8일 오전1시40분쯤 서울 봉래동1가 80 궁전이발소(주인 김동석·46)에 흉기를 든 20대 3인조강도가 심야퇴폐행위 단속경찰관을 사칭하며 침입,주인

    중앙일보

    1990.04.08 00:00

  • 생선칼 든 7인조 강도/여관방 돌며 금품 강탈

    ◎근무지 이탈 전경 2명도 당해 14일 오전4시10분쯤 서울 상도1동 291 우정여관(주인 고귀순ㆍ58ㆍ여)에 생선회칼과 쇠파이프를 든 20대 청년 7명이 침입,종업원ㆍ손님 4명과

    중앙일보

    1990.03.16 00:00

  • 폭력배 고용 부동산투기/회사 대표가 남의 임야 헐값으로 가로채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는 9일 부동산 투기를 하면서 폭력배를 회사직원으로 고용,상대방을 납치ㆍ폭행ㆍ협박해 강제로 땅을 빼앗아온 서울 청담동 132 ㈜한불산업 대표 심윤생씨(46ㆍ

    중앙일보

    1990.03.09 00:00

  • 탈진한 경찰 “숨돌릴 틈 없다/방화 주춤하자 떼강도 활개

    ◎대낮 금은방 3인조 침입/가스총 3명도 약국 털어 도주/오늘 새벽 서울 방화 한건도 없어 모든 경찰력이 방화사건에 쏠려있는 틈을 이용,대낮 금은방 강도 등 떼강도가 활개를 치고

    중앙일보

    1990.02.19 00:00

  • 연예인 폭력ㆍ부조리 실태와 문제점(초점)

    ◎인기 관리ㆍ보복 겁내 신고도 못해/폭력배가 매니저역… 공짜출연 강요/“신인가수 TV출연 백만원은 내야” 22일 서울지검이 발표한 「연예가 폭력ㆍ부조리」 수사결과는 빙산의 일각에

    중앙일보

    1990.01.23 00:00

  • 택시 운전사가 강도로|여 승객에 50만원 털어

    30일 오전5시쯤 서울 포이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정모씨(23·여·서울 한남동)가 강도로 돌변한 택시운전사와 승객에게 핸드백·금목걸이·반지 등 50여만원 어치의 금

    중앙일보

    1989.12.30 00:00

  • 렌터카 대여금 체납자

    【수원=김영석 기자】경기도경은 1일 무허가렌터카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자동차 대여 비를 갚지 않는다고 생선회 칼과 가스총 등으로 위협, 8차례에 걸쳐 4백 12만원을 뜯어낸 K대생

    중앙일보

    1989.12.01 00:00

  • 가스총·전자총 "활극 시대"

    차량을 이용하고 가스총·전자총을 사용하는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 시민들을 불안케 하고있다. ▲서울 강동 경찰서는 28일 빼앗은 택시에 쇠파이프·생선회칼·가스총 등을 싣고 다니며

    중앙일보

    1989.11.28 00:00

  • 의원 보좌관 대낮 피살|신오철 의원 사무실서 40대가 흉기 마구 휘둘려

    9일 오전11시20분쯤 서울 미아3동 160의19 신민주 공화당소속 신오철 의원(51·도봉갑) 사무실에서 변호사인 신 의원에게 사건을 맡겼던 이규태씨(47·무직·서울 남대문로 3가

    중앙일보

    1989.09.09 00:00

  • 매립지 집어삼킨 「권력기업」

    검찰이 적발한 매립업자납치·폭행사건은 정부폭력사상 최대 액수인 98억원의 이권을 빼앗았다는 점과 주범 이륙내씨(42)의 주먹계에서의 위치, 잔혹한 폭행방법 등에서 주목을 끈다. 특

    중앙일보

    1989.08.28 00:00

  • 환각상태서 강도·추행

    히로뽕을 맞고 환각상태에 빠져 서울과 경기도 일대를 돌며 닥치는대로 택시강도·강간·카페침입강도·절도행각을 벌여온 범인이 도심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달아나다 경찰이 쏜 총에 맞고 검거

    중앙일보

    1989.06.12 00:00

  • 대학생 둘 가스총 강도

    서울 종암 경찰서는 28일 밤중에 화투놀이판이 벌어진 사무실 등을 돌아다니며 가스총과 생선회칼 등을 이용, 2천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 온 권혁선군(23·C대 사회2)등 대학생

    중앙일보

    1989.03.28 00:00

  • 등교길 여고생 승용차에 피납

    27일 오전 6시 25분쯤 서울 갈현동 갈현시장 앞길에서 등교하던 C여상 1년생 조모양(16)이 승용차를 몰고 접근한 30대 남자에게 납치되어 1시간여동안 끌려 다니다 달리는 승용

    중앙일보

    1989.03.27 00:00

  • 「민생 치안」 어디로 갔나|조직 폭력배 겁 없이 날뛴다

    잇단 시위·노사 분규 등으로 경찰력이 시국 치안에 쏠린 틈을 이용, 전국에서 조직 폭력배들이 날뛰어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있다. 조직 폭력배들은 생선회칼·쇠파이프·각목 등 흉기를

    중앙일보

    1989.03.02 00:00

  • 차 태워준 뒤 강도

    서울시경은 30일 훔친 차량의 번호 판을 바꿔 달아가며 행인을 잡치, 금품을 뺏거나 차 치기하는 수법으로 30여 차례에 걸쳐 2천5백여만원을 털어 온 장승돈씨 (24·서울 봉천3동

    중앙일보

    1989.01.30 00:00

  • 경찰관 복장차림 4명 운전자 부부납치 강도(광주)

    【광주=위성운 기자】11일 0시10분쯤 광주시 운암동 중외공원에서 경찰복 차림을 한 20대강도 4명이 산책 중이던 김화중씨(40·광주시 월산5동 1035) 부부를 승용차로 납치해

    중앙일보

    1989.01.12 00:00

  • 문정동 일가족 악몽의 52시간

    범인과 함께 지낸 52시간은 악몽의 순간 순간이었다. 부인과 6, 4살 난 남매를 둔 제약회사 영업직원인 정해진씨 (35)가 탈주 범과 맞닥뜨리는 「불운」을 만난 것은 지난 12

    중앙일보

    1988.10.15 00:00

  • "무법천지" 안산떼강도 극성|어제 20대6명 공기총난사…3집턴후 동뺏어도주|올들어 강절도 4백82건…방범 속수무책

    【안산=김영종·김종종·이사원기자】인구20만의 신흥도시 안산시가 무법천지로 변하고있다. 걸핏하면 대낮 떼강도가 활개를 치고 10대 조직폭력배들이 유흥가를 휩쓸며 출동경찰관을 흉기로

    중앙일보

    1988.07.13 00:00

  • "왜 빚 안갚나" 발길질…승용차로 납치

    피랍 6일만에 풀려난 현대건설 노조설립추진위원장 서정의씨(37)는 11일 오후 경찰에 출두, 피랍 6일간의 행적을 밝혔다. 6일 오후 10시30분께 서울 역삼동 다래카페에서 최재동

    중앙일보

    1988.05.12 00:00

  • 강도 이틀새 8건

    경찰이 강력범 특별단속을 펴겠다고 발표한 9일과 10일새벽사이에 서울에서4건을 비릇, 전국에서 8건의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서울에서는 9일오후11시15분쯤 구관동55의14 금은방

    중앙일보

    1988.03.10 00:00

  • 훔친 차로 대낮 주택가 강도 20차례|억대턴 일당 2명 영장

    서울시경은 19일 훔친 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대낮에 서울과 수도권지역의 고급주택가만을 골라 침입, 20여 차례에 걸쳐 1억6천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이덕훈(34·무직·서울 마천동

    중앙일보

    1988.02.20 00:00

  • 휴일 강도 또l7건

    특별방범 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주말에 전국에서 17건의 강도사건이 발생했다다. 6일하오10시50분쯤 서울 정능2동414 돌다방(주인 김기옥·36·여)에 마스크를 쓴 20대 5인조

    중앙일보

    1988.02.08 00:00

  • 주말 전국서 떼강도 12건|출동경관 1명 피살

    전국에 방범 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1일 새벽까지 주말에만 12건의 떼강도가 설쳐대면서 서울에서는 강도전과가 있는 조직폭력배 2명이 출동한 경찰관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중앙일보

    1988.02.01 00:00

  • 세밑 떼강도 극성

    세밑 떼강도가 잇따라 사회치안을 위협하고 있다. 경찰의 강력범소탕령속에 주택가를 누비는 떼강도들은 새벽·밤·대낮등 때를 가리지 않고 흉기를 마구휘둘러 살인도 서슴지 않으며 범행 후

    중앙일보

    1987.1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