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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지역 원물 수매해 직접 가공…100% 국산 참기름·들기름·들깻가루 수출도
FTA시대, 앞서가는 농업 현장 ② 박정규 ㈜창창푸드 대표 박정규 ㈜창창푸드 대표는 100% 국산 참기름과 들기름을 생산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친절한 박서방’의 들기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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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 논설위원이 간다] 3년 만에 꿀 풍년…사라졌던 꿀벌이 돌아왔다
━ 지난 봄 '꿀벌 실종 미스터리'의 현장 주정완 논설위원 지난달 16일 서울 은평구 북한산 자락에 있는 양봉농장. 올해로 양봉 경력 13년째라는 모순철씨의 얼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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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K-FOOD 전도사] 딸기부터 버섯·국화까지···'K-품종' 우수성 세계에 알리다
농촌진흥청 한국 기술로 개발된 경쟁력 높은 K-품종이 외국 품종과 당당하게 경쟁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 딸기를 대표하는 ‘설향’, 인기 높은 포도 품종 ‘샤인머스켓’, 작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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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품종, K-농기술 등에 업고 세계 시장 노크
“한국 딸기가 맛있다.”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끈 여자 컬링 종목에서 우리나라와 준결승전을 벌인 일본팀 스즈끼 유미 선수의 이 발언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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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지리산 고로쇠 수액으로 만든 전통 장류 수출 지역 청년들 고용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FTA시대, 앞서가는 농업 현장 ① 김미선 지리산피아골식품 대표 김미선 지리산피아골식품 대표는 고로쇠수액을 활용한 한국 전통 장류를 수출하고, 사업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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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보리로 승부 건다"…1520억 몸집 키운 '수제맥주 반란' [e슐랭 토크]
━ 생극양조, 유기농 보리재배…자체 맥아·맥주생산 지난 22일 충북 음성군 생극면의 한 수제맥주 양조장. 허성준(36) 생극양조 대표와 직원 2명이 누렇게 익은 맥주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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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상 당해도 소젖 짜야했다, 그 목장에 로봇팔이 바꾼 것 [르포]
쇠뿔목장 김대원 대표가 로봇 착유기 작동 상황을 컴퓨터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착유 데이터 등이 실시간으로 저장된다. 강기헌 기자 “부모님상을 치러도 젖은 짜줘야 합니다.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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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농협·SK, 친환경 축산 모델 구축 맞손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 SK인천석유화학과 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3개 기관은 농축산분야 생산성 향상과 가축분뇨 등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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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으로도’ 먹고 구워 먹으면 더 풍미 좋은 초당옥수수 [쿠킹]
옥수수는 세계 3대 작물로 웬만한 가공식품에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사진 unsplash 우리는 옥수수를 여름 한 철 먹는 간식으로 생각하지만, 현실은 더 다양한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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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학대, 오염토양 복원해 생산늘리는 생균제 개발
"화학비료, 농약 사용이 우리 땅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농토를 건강하게 복원해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농민들에겐 소득 증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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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식감vs딸기보다 달다…찰옥수수·초당옥수수, 뭘 먹지 [쿠킹]
찰옥수수와 초당옥수수. 양자택일의 기로에 자주 올라오는 주제다. 어떤 게 더 취향이냐고 묻는 양자택일이다. 이 질문에 옥수수 유전육종학을 연구하는 충북대 식물자원학과 소윤섭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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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7만원 불티, 현재 1만원인데 안팔려...산양삼 대부 묘수[영상]
오는 6월부터 물 맑고, 공기 좋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 기슭에서 연중 ‘산양삼(山養蔘) 체험 행사’가 열린다. 산양삼이란 자연 상태에서 재배하는 삼을 말한다. 산에다 씨를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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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향은 달콤한데 맛은 시다…매실의 반전 매력
살구꽃은 분홍빛을 띠며 매화와 생김새가 비슷하다. 사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권정현 농업연구사 우리 동네에는 이른 봄에 흰색 꽃을 피우는 나무가 있다. 포털에서 검색해보니 살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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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당선인, 국정수행 잘할 것" 51%…2주 연속 과반 넘겼다 [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서울 통의동 제20대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3차 내각 발표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윤 당선인은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이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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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추진력 강점” 농업 전문 관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정황근 전 농촌진흥청장은 농식품부에서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치며 농업정책 전반을 설계한 정통 농정관료 출신 전문가다. 농진청장 재임 시절 농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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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 당선인 "고용부 이정식 · 농림부 정황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정황근 전 농촌진흥청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이정식 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을 각각 지명했다. 이로써 윤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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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만 마리 아니다...78억 마리 꿀벌 폐사, 지난 겨울 무슨 일?
노랑코스모스에 앉아있는 꿀벌. 연합뉴스 올겨울 폐사한 꿀벌이 78억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에 따른 벌꿀 수급과 작물 꽃가루받이(수분) 피해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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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6.1 투표꽃이 피어납니다... 부산 선관위 지방선거 투표참여 캠페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00 6.1 투표꽃이 피어납니다... 부산 선관위 지방선거 투표참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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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옮기는 곤충·새 사라지면 …세계 경제 손실 최대 164조원
지난 2월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한 양봉 농가에서 농민이 비어 있는 벌통을 가리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 겨울 급격한 기상 변동 탓에 벌들이 사라진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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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그 많던 꿀벌은 어디로 갔나
위성욱 부산총국장 남녘에 매화와 벚꽃 등 봄꽃이 만개했다. 하지만 이맘때 꽃나무 근처에서 흔히 들을 수 있던 벌들의 날갯짓 소리가 올해는 크게 줄었다. 올 초부터 ‘꿀벌 집단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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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0억마리 꿀벌' 증발…이는 "4년내 인류 멸종" 경고다? [뉴스원샷]
━ 최경호 내셔널팀장의 픽: 겨울잠 자던 꿀벌들의 실종 “꿀벌이 멸종하면 인류도 4년 안에 사라진다.” 꿀벌의 중요성을 강조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879~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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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로 지구 살린다"…롯데의 초콜릿이 특별한 이유
일본 기업 무인양품이 출시한 귀뚜라미 전병과 초콜릿. 일본에서 판매하는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 포장지에 노란색으로 귀뚜라미가 그려져 있다. [사진 무인양품] 롯데그룹은 최근 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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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벌통, 잠자던 벌들이 사라졌다…꿀벌 '집단실종' 미스터리 [e슐랭 토크]
지난 2일 오후 경북 성주군 성주읍 한 양봉농장. 두 줄로 길게 세워진 벌통 사이를 오가던 농장주 박윤백(63)씨의 얼굴이 창백해졌다. 이맘때면 벌통 사이를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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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명장의 추락…'썩은 배추' 김순자, 명인 자격 자진 반납
김치공장에서 촬영된 썩은 무. [MBC 캡처] 썩은 배추와 무로 김치를 만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한성식품의 김순자 대표가 명인 자격을 스스로 반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림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