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해양개발 온 세계가 함께|내한 중인 미국의 두 해양학자에 듣는다

    지구 표면적의 약 70%인 3억6천1백만 평방 km를 약 1백37경(경은 조의 만배)t의 물로 덮고 있는 해양. 여기엔 35억t의 생물자원, 65억t의 광물자원, 기타 10억t 등

    중앙일보

    1972.05.06 00:00

  • 미국의 사업디자이너가 고안한 8천 개의「그림언어」

    사람들은 오랫동안 국제적으로 널리 통용될 수 있는 언어를 만들 수 없을까 하는데 대해 꿈꿔왔다. 그러나 어느 나라도 그의 전통적인 언어를 버리려고 들지 않기 때문에 국제어에 대한

    중앙일보

    1972.04.11 00:00

  • 여자도 전쟁터에서 싸울 수 있나?|여성개병제로 다가선 미국서의 새 논쟁

    여자가 아기를 낳고, 집안일을 하고 혹은 사무실에서 서류를 정리할 수 있는 것처럼 전쟁터에서 총을 메고 싸울 수 있는가? 미의회에서 남녀동등권을 보장하는 수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과

    중앙일보

    1972.04.04 00:00

  • (354)발명학회(8)|목돈상

    그 동안 김용관씨 이름이 여러 차례 등장했다. 사실 김용관씨처럼 발명학회나 과학 지식보급회와 밀접한 관계를 맺었던 사람은 따로 없었다. 1924년 10월1일 발명학회가 장사동의

    중앙일보

    1972.01.12 00:00

  • (2)이상의 경우

    곧 이상은 소설 『날개』에서는 아내에게 학대당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무기력한 존재로 나타나 있고, 한편으로는 그의 작품을 이해하지 못하여 쩔쩔매고 있는 대중들을 보고 희희낙락하는 「

    중앙일보

    1972.01.05 00:00

  • 현대인은 과학인

    원자력 원자력이라면 원자폭탄만을 연상하는 사람이 꽤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은 원자력 평화이용이 거의 절정에 도달한 느낌을 줄 정도로 각분야에서 눈부신 업적을 내고 있다. 원

    중앙일보

    1972.01.01 00:00

  • 인물「심포지엄」이화여대 주최|「케이트·밀레트」의 사상과 생활|서광선 교수 발표

    『창조하는 여성「파워」』라는 주제로 이화여대 총학생회가 지난 22일부터 주최하는 인물「심포지엄」의 마지막 순서로「케이트·밀레트」의『성의 정치학』(서광선·신학)이 25일 이대에서 열

    중앙일보

    1971.11.27 00:00

  • 사라져 가는 야생동물

    산업의 급격한 성장은 물론 세계적인 도시화의 속도가 생활환경을 크게 변화시키기 때문에 많은 생물들이 멸종의 위기에 있다고 야생 보존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야생동물 보존가들의 성

    중앙일보

    1971.11.22 00:00

  • 다시 찾은 캠퍼스

    대통령의 대학 진주군 철수지시로 대학가는 오래간만에 활기를 되찾았다. 지난 15일 위수령발동으로 서울대를 비롯, 고대·연세대·성대·외대·서강대 등 서울시내 7개 대학에 진주한 군은

    중앙일보

    1971.10.23 00:00

  • 서구에 다시 이는「타잔」붐-

    【로마=정신규 특파원】60년대에 들어 독서 및 영화계에서 자취를 감추었던「정글」의 영웅 「타잔」이 금년 초부터 서구의 대중 독서 계에 다시 등장,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소식에

    중앙일보

    1971.08.19 00:00

  • (4)-독서·채집

    학교 공부에 매여있던 어린이들의 방학동안의 취미생활은 학습과 정서, 그리고 건강을 증진시키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어린이는 물론 중학교1, 2학년 학생이라도 부모가 중심이 된 어른

    중앙일보

    1971.07.29 00:00

  • 인간불신

    몇해 전에 어떤 외국사람이 한국에서의 봉사를 마치고 귀국할 때 이 나라에 대한 여러 가지 고무적이고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던 중 다음과 같은 말도 잊지 않았다. 『한국의 자연은 참으

    중앙일보

    1971.07.19 00:00

  • 27일만의 담소… 문 열린 대학가

    서울대학교는 휴업 중이던 문리대 법대 상대 사대 등 4개 단과대학이 27일만에, 임시 휴강했던 공대가 21일 만인 24일 각각 개강, 오래간만에 전 단과대학이 정상수업에 들어갔다.

    중앙일보

    1971.06.24 00:00

  • 중량 상

    수산업 법 시행령 개정으로 오는 7월22일부터 낚시는 지정된 낚시터에서만 할 수 있게 됐다. 해마다 늘어나는 강태공들로 내수 면의 어족 자원이 고갈되어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 한

    중앙일보

    1971.06.18 00:00

  • 고향

    물고기도 제 놀던 곳이 좋더라는 옛말이 있긴 하다만 그 말의 뜻을 절실히 실감하게된 요즈음의 내 생활이다. 애당초에 조물주께서는 사람이나 생물이나 모두를 그 개성에 맞도록 고향을

    중앙일보

    1971.03.12 00:00

  • 해초류분류 연구로 박사학위 이대여대 노분조 교수

    『한국산 해초류의 분류와 분포에 관한 연구』로 지난 22일 이화여대 졸업식에서 이학 박사(동물분류학)학위를 받은 노분조(문리대·생물학과)는 『연구는 이제부터가 시작인데…』라고 겸손

    중앙일보

    1971.02.24 00:00

  • 8대 시책 및 15대 사업의 문제점 (10) 하수·분뇨 처리장

    한강물은 극도로 오염되었다. 서울시 위생 시험소의 시험 결과에 따르면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BOD)이 제1한강교가 39·5PPM, 제2한강교가 36·7PPM, 광장교가 18·6PP

    중앙일보

    1971.02.02 00:00

  • (120)-적도의 밤바다엔 별들이 춤을 추고

    이글이글 불타는 적도의 태양이 수평선 너머로 기울어지고 하늘엔 별들이 반짝이기 시작했다. 적도제 저녁「파티」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은 듯, 갑판 위에서는 수많은 남녀들이 뜨거운

    중앙일보

    1971.01.16 00:00

  • 시간 그 알파와 오메가

    도대체 71년1월1일이란 어떻게해서 정해진 것이며 무슨 뜻이 있는 날인가. 아니 도대체 시간이란 무엇인가. 1년이란 시간의 길이는 어떻게 정해진 것이며 항상 불변하는 것인가. 시간

    중앙일보

    1971.01.01 00:00

  • 곤충과 함께 45년|「하은 생물학 상」받은 조복성 박사

    『나에겐 노벨상 못지 않습니다.』45년간 곤충과 벗하면서 지내온 조복성 박사는 12일 받은 하은 생물학 상(제2회)을 이렇게 말한다. 65세로 지금까지 줄곧 지켜온 교단을 떠나면서

    중앙일보

    1970.12.14 00:00

  • 바다는 새 의예품의 보고

    미래의 「시스틴」목광으로 주목을 끌고있는 해양이 어쩌면 협리학분야에서 새로운 예품의 분고가 될지 모를 발견이 잇따르고 있다. 바다가 인명을 구하는 새 의예품을 내줄것인가? 이 문제

    중앙일보

    1970.11.05 00:00

  • (89)무서운 만찬 원주민의 초대

    소름끼치는 식인무용이 막 끝난 광장엔 밤의 고요가 깃들이기 시작했다. 이 섬은 괴기하면서도 어딘가 몽환을 자아내는 것은 웬일일까. 그것은 아직도 현대문명이란 아랑곳없이 원시적인 생

    중앙일보

    1970.10.17 00:00

  • 베일 벗는 영 네스호 괴물|최대물고기보다 몇 배나 커

    【드럼나드치르(스코틀랜드)6일로이터동화】스코틀랜드 북동쪽에 있는 네스호의 전설적인 괴물 네시 의 정체가 최근 미국과학자들의 수중음파탐지기에 희미하게나마 포착되고있는 것 같다. 매사

    중앙일보

    1970.10.07 00:00

  • 외계와의 대화

    최근 과학자들의 생각에 의하면 이 광막한 우주공간에는 지구와 비슷한 별이 무수히 있을 것이고 그 중에는 생물이 살고있는 별도 상당수가 되리라고 한다. 이중에는 인간과 같은 고도로

    중앙일보

    1970.09.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