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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성 낯익은"재회"
삼성전자와 현대가 최종결정전 진출이 거의 확실해졌다. 2차대회 우승팀인 삼성전자는 86농구대잔치 3차대회 제2주 3일째 (15일.장충체)남자부경기에서 기업은행을 93-77로 여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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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25연승의 "1등 공신"조문주
농구대잔치를 휩쓸고 있는 국민은행 25연승의 1등 공신은 누구인가. 실업 8년생인 노장 공현자와 골게터 신기화 등의 활약도 대단했지만 1, 2차 대회를 통해 나타난 개인별 기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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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태평양에 유종의 미
국민은행이 86농구대잔치 2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5연승 (85대회 2승포함)의 기록을 세웠다. 1차대회 우승팀인 국민은행은 1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2차대회 결승리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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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희 슛인플레 61점
국내 최고의 슛장이 이충희가 한게임 개인 최다득점 신기록을 수립하고 현대를 14연승으로 이끌었다. 86대통령배농구대잔치 2차대회 결승리그 첫날(23일·장충체) 남자부 경기에서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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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성·김기정·한명우등 86「숲」 3명 1패
87 메모리얼 로저클론 국제대회(2월4∼7일 프랑스구레망페르·자유형)와 제26회 메라컵 국제대회(2월14∼16일·스웨덴 베스테라스·그레코로만형)에 파견할 국가대표 아마레슬링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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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16연승 어디까지
86 농구대잔치 2차대회가 남녀 각각 13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8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됐다. 2차대회 촛점은 여자부에서 지난해 10월 추계연맹전이래 문화방송배, 그리고 농구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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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국민은 패권
현대와 국민은행이 86농구대잔치 1차대회에서 남녀부우승을 차지, 87년서두를 장식했다. 현대는 2일 장충체육관에서 끝난 최종일 남자부결승에서 중앙대와 접전끝에 7-L76 1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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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이원우(현대) 마루 위의 "듀엣"
86농구대잔치 최대 하이라이트인 현대와 삼성전자의 라이벌 경기에서 현대가 완승을 거뒀다. 현대는 1차 전 남 일반부 리그 최종일인 제4주 4일째(21일·장충체) 경기에서 김성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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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량미달" 한화 5연패
돌풍의 주역 서울신탁은행이 4강 고지에 선착했다. 86농구대잔치 1차전 제4주 이틀째 (19일·장충체) 여자부 A조경기에서 신탁은행은 짜임새있는 팀웍으로 외환은행을 70-6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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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가도 "길목싸움"|팀웍의 국민은 개인기의 동방
올 시즌 13승을 마크한 국민은행의 연승이 어디까지 갈 것인가. 예선막판에 접어든 86농구대잔치 1차 전의 주말(20일)경기 동방생명-국민은행 대전은 사실상의 여자부 결승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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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국민은 순풍에 돛달고
여자부의 4강윤곽이 예선막판까지 나타나지않는 혼전을 계속하고있다. 86 농구대잔치 1차전 제3주4일째 (14일 장충체) 여자부 B조경기에서 올시즌 2관왕(추계연맹전 문화방송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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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희, 김현준"누가누가 잘하나"
남자농구 당대의 슛 장이 이충희(현대)와 김현준(삼성전자)의 득점경쟁이 치열하다.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남자실업의 양대 산맥 삼성전자와 현대는 최상의 경지에 달한 두골 게터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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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대혁명 "막강이 따로없다"|태평양·한화, 약체 탁은·보증기금에 덜미
여자실업농구의 정상권을 지켜온 화장품팀의 시대는 끝났는가. 화장품업계의 라이벌로 80년대 들어 실업농구를 주름잡아온 태평양화학과 한국화장품이 약체로 평가되어온 금융팀에 침몰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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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자가 동방 살렸다"
지난해 우승팀 동방생명이 외환은의 투지에 휘말려 전·후반 39분을 줄곧 뒤지다 마지막 1분을 이겨 6강의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제24회 추계여자실업농구연맹전 3일째 경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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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금」 김원기 탈락 충격
레슬링 아시안게임 최종선발전에서 LA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원기(동방생명)가 첫날 판정패한 뒤 이틀째 계체량에서 실격, 완전탈락함으로써 충격파를 던졌다. 그레코로만형 62kg급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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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슬링 대표 일 대표에 2연승
한국 레슬링대표팀이 일본대표에 두차례 모두 이겨 실력우위를 확인했다. 한국은 한일 친선레슬링 2차전(28일·신갈 전용체육관)에서 그레코로만형은 6승4패로 앞서고 자유형은 4승4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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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중대에 설욕 3차대회 우승
현대가 85농구대잔치에서 1차대회에 이어 3차대회에서도 남자부패권을 차지했다. 현대는 3차대회 제3주 첫날(20일·장충체)남자부리그에서 이충희(이충희·29점) 박수교(박수교·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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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물리는 혼전 막바지에…|코트의 왕중왕은 우리것
대통령배를 다투는 농구·배구의 겨울철 장기레이스가 이제 결승고지를 눈앞에 두고 종반열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1월30일 시작된 85농구대잔치는 현재 진행중인 3차대회에 이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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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명수…코트의 「작은탱크」
동방생명 연승주역 최경희 「작은 탱크」 최경희(20·1m66㎝·동방생명) 가 농구대잔치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박찬숙이 떠나고 김화순도 노쇠한 기미를 보이는 여자농구에서 단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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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순, 동방 건졌다
국가대표4명이 뛴 호화군단의 동방생명이 뒤뚱거리며 85농구대잔치 2차 대회 여자부에서 막차로 6강의 결승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동방생명은 제3주 첫날(24일·장충체) 여자부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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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게임 최다 백19점 기록
삼성전자가 한 게임 최다득점기록을 세우며 6강의 결승토너먼트진출이 확정됐다. 85 농구대잔치 4일째(19일·수원·광주) 남자부 C조 경기에서 삼성전자는 김현준(김현준·31점) 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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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4연승 결승에|LA「동」 손갑도는 울고 동생은 웃었다
형은 울고 동생은 웃었다. 제11회 대통령기 시도대항아마레슬링 이틀째 (16일· 문화체)자유형 경기에서 LA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52㎏급의 손갑도 (손갑도· 주택공사)는 2연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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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용의 대평양 막강 동방울렸다
태평양화학과 국민은행이 쾌조의 3연승으로 85농구대잔치 1차대회 여자부 A·B조에서 각각 선두에 나섰다. 지방시리즈 최종일인 8일경기(부산·전주)에서 태평양화학은 차선용(33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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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의 동방·김영희의 한화"훨훨"
【부산=김인곤기자】동방생명과 국민은행이 85 농구대잔치 여자부 예선리그에서 2연승으로 각조 선두에 나섰다. 동방생명은 5일 부산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 A조경기에서 외환은에 후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