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제도개선案 처리못해-선거법連坐制 폐지 소급적용 異見
새해 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여야간 진통끝에 또다시 12일로 연기됐다. 국회는 11일 예결위.제도개선특위 전체회의와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과 제도개선 법률개정안을 일괄 처
-
추곡價 4%인상 타결될듯-예산안 오늘 本회의 처리
국회는 10일 예결위 계수조정소위를 열어 새해예산안 조정작업을 벌였으나 추곡수매가 인상률과 전체 삭감규모 및 항목조정에 관해 여야간 견해차가 엇갈려 진통을 겪었다. 여야는 그러나
-
새해 예산 국회통과 410억 삭감 62조9,626억
국회는 예산처리 법정시한인 2일 예결위 전체회의와 본회의를 잇따라 열고 정부측 원안에서 410억원이 삭감된 총 62조9,626억원(일반 회계기준 57조9,621억원)규모의 내년도
-
野 전격登院예산처리 불투명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민자당 단독으로 총규모 54조8천2백43억원의 새해 예산안을 통과시킬 예정이었으나 민주당이 등원해 실력 저지키로 함으로써 처리여부가 불투명하다. 민자당은
-
국회통과 새해 예산/추곡등 농업관련 지출 늘어
◎간접자본 투자비 삭감 적어/투자자유지역 건설·고령자 의보수혜 확대 43조2천5백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이 법정시한을 넘겨 7일 밤 어렵게 국회를 통과했다. 예산안이 법정시한을 넘
-
與野 새해예산안 쟁점 불꽃공방-SOC 투자확대엔 한목소리
새해 나라살림 규모를 짜는 국회예결위가 과거 어느때보다 바짝달아올라 있다. 民主黨이 예산안 심의와 정치특위 활동을 연계하고 있어 과연 예산안이 법정시한(12월2일)내에 처리될 수
-
맑은물 대책·우편검열 추궁/상임위 예산안 심사
국회는 13일 경과·보사위 등 3개 상임위와 소위를 열고 새해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계속,▲맑은물 공급 ▲우편검열 폐지 등을 집중 다뤘다. 보사위에서 김병오·이해찬의원(이상 민
-
교통세 신설 쟁점으로 부각/시끄러울 내년 예산안 심의
◎방위비 동결·선심사업 축소 총력/야/“원안통과” 방침속 세율인하 공감/여 국회가 11일부터 정상화됨으로써 총 43조여원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본격화되었다. 15개
-
추곡 6% 인상 확정/3당정부/9백60만섬 수매 합의
◎19일 예산처리뒤 국회 사실상 폐회 국회는 19일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과 추곡수매동의안 등을 처리하고 사실상 이번 정기국회를 폐회한다. 황인성 민자·장재식 민주·윤영탁 국민
-
예산·추곡가 막바지 절충/국회예결위/2천억선 삭감·7% “팽팽”
국회는 14일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와 3당정책위의장 회담을 열어 내년도 예산안과 추곡수매 문제에 대한 막바지 절충을 벌였다. 국회는 16일 오전 예결위 전체회의와 농림수산위를 열어
-
추곡 7% 인상합의/3당 최종안/9백60만섬 수매… 정부 수용할듯
◎16일 예산·추곡처리… 국회폐회 민자·민주·국민 3당은 13일 159회 정기국회의 최대 현안인 추곡수매문제와 관련,지난해 대비 수매가 7% 인상에 수매량 9백60만섬으로 하는 3
-
예산 2∼3천억 삭감/3당 수정안 제시/추곡가 계속 진통
국회는 12일 예결위 계수조정소위를 열어 새해예산안에 대한 조정작업을 계속하는 한편 추곡수매문제를 놓고 민자·민주·국민 3당정책위의장 접촉을 갖는 등 막바지 진통을 겪었다. 계수조
-
내일부터 예산계수조정/국회 예결위 소위 구성
◎추곡가처리 안되면 대선후로 연기/민자 국회는 8일 예결위 계수조정 소위를 열어 소위운영일정 등을 결정한뒤 9일부터 소위를 본격 가동,38조5백억원 규모의 새해예산안에 대한 구체적
-
예산삭감 규모 싸고 이견/국회예결위
◎부별 심의 계속… 내일부터 항목 조정 국회는 7일 예결위를 속개,새해 예산안에 대한 이틀째 부별심사를 벌였다. 예결위의 내무·교통·안기부 등 11개 행정부처에 대한 부별 심사에서
-
휘발유 주행세 추진/노 교통/지하철 건설비 충당위해
◎11개상위 예산 예비심사 끝내 국회는 2일 예산결산특위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38조5백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간다. 예결위는 7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
-
야 내년 예산 1조 삭감 주장/예결위 심의착수
◎민자 38조 원안고수로 난항 국회는 30일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와 17개 상임위를 일제히 열어 정부가 제출한 총38조5백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과 추곡수매 동의안에 대한 본격심
-
3당 모두 대선이미지 경쟁/현안 쌓인 국회 어떻게 굴러갈까
◎대정부 공세 방패막이 불가피 민자/「중립내각」몰아붙이는덴 한계 민주/중점주의 전략… 입지확대 겨냥 국민 14대 임기개시후 1백25일만인 2일 뒤늦게 원구성을 하고 정상가동에 들어
-
새해예산 세출 3,050억 삭감/세입 손안대 세부담 불변
◎국회 33조2천억 표결통과 국회는 법정처리 시한을 하루 넘긴 3일 오전 4시44분 본회의에서 33조2천억원 규모의 92년도 일반회계예산안을 야당의 반대속에 표결로 통과시켰다. 이
-
8차례 총무회담끝에 “편법처리”/새해예산안 “난산” 표결통과 안팎
◎여야 조정 내용보다 명분 찾기 안간힘/나눠먹기 악습깼으나 생색삭감에 그쳐 3일 새벽 국회에서 표결처리된 92년도 예산안은 예결위 계수조정작업에서 일체 항목조정없이 「순삭감」만으로
-
세출만 3천억선 삭감/국회/새해예산 33조5천50억 오늘 처리
국회는 2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총규모 33조5천50억원의 새해예산안을 세입부분은 그대로 둔채 세출만 최소 3천억원선 수준에서 삭감,찬반표결을 거쳐 확정지을 예정이다. 국민들이 낼
-
“여론 눈치보기” 예산안 줄다리기/시한몰린 막바지 예산처리
◎세외수입 축소·세수추계 조정 모두 편법/당정간에도 불협화음 빚어져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처리시한(12월2일)에 몰린 여야가 세출항목 조정을 싸고 막판 줄다리기를 거듭하고 있다. 날
-
유선방송법안 싸고 여야 대립
◎날치기통과 무효 요구/야/쟁점법안 3개도 강행/여/국회예결위 계수조정소위 구성 국회는 26일 예결위 계수조정 소위를 구성,새해 예산안에 대한 항목별 증액·삭감등 구체적인 조정작업
-
선거앞둬 「팽창예산」시비 가열/내년예산안 여야국회 전략
◎「선심용」깎기에 당력총집중/민주/“인플레 요인없다” 원안강행/민자 여야는 국회가 종반에 접어들자 ▲내년도 예산안 ▲선거법·정치자금법등 정치관련법 ▲추곡수매동의안등 세갈래 쟁점현안
-
파행·졸속국회,이젠 청산해야(사설)
우리 국회는 어느 정도 연륜이 쌓여야 파행운영 및 의안심의의 변칙,졸속 등 후진형 속성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18일 새해 예산안 등의 통과로 1백일간의 회기가 끝나는 정기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