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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새해 지원 원조 | 3,500만 불 선 | 올보다 천만불 줄 듯
68회계년도 미대외원조액이 행정부 요청보다 8억불이나 삭감됨으로써 새해 예산안에 4천만불이 계상된 대한지원 원조(SA) 규모는 올해 (4천5백만 불) 보다 1천만불 이상이 대폭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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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세 천2백80·관세 3백14억
2일 국회에 제출된 68년도 예산안의 조세수입 내용이 확정되었다. 1천2백80억의 내국세와 3백14억의 관세를 합해 조세수입 총액은 1천5백93억6천4백만원이다. 내국세에서 최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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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2백12억으로
29일의 청와대회의결과 68연도 예산안 총규모를 2천2백11억원으로 최종 조정했던 예산당국은 공화당측의 반발에 부딪쳐 31일 상오현재 이를 다시 2천2백12억8천7백만원 규모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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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2천2백억 선으로 압축
정부와 공화당은 29일 상오 박정희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68연도예산안을 총 규모 2천2백억원 선으로 확정지을 예정이다. 공화당은 이에 앞서 28일 상오 당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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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차 조정착수|정부·여당 새 예산안 손질
새해 총 예산안의 규모를 놓고 조정을 시도하고 있는 정부와 여당은 26일 하오부터 시내 「앰배서더·호텔」에서 공화당 예산심의특위의 6인 소위원회와 정부의 예산관계 담당자들과의 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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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2일께 제출
새해 총 예산안의 규모를 놓고 조정작업을 서두르고 있는 정부와 공화당은 현행 회계연도를 역 연제로 환원한다는 전제아래 내주 초까지 조정작업을 완료, 정부·여당 연석회의와 국무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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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안」 강행방침|새해 예산 2천2백억 상회
정부는 각계의 심각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재무부가 성안한 세제개혁안을 큰 수정 없이 밀고 나가 당초예정대로 2백억원의 개혁에 의한 세수증가를 기하여 68연도에 내국세로 1천4백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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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예산 대폭축소 조정을
「네거티브·시스팀」에 의한 무역자유화에 이어 정부가 추진하고있는 세제개혁, 공공요금의 현실화, 공정거래법의 제정·추진 등 일련의 시책과 68연도 예산편성을 통해 밝혀진 제반경제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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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편성 지침|재정투·융자 대폭 삭감
경제기획원은 68연도 예산의 세출입 규모를 현년도 보다 30% 늘어난 2천억 선으로 억제한다는 전제 밑에 조세수입을 1천4백억원 이상으로 늘리고 세출 면에서 정부 투융자를 대폭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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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예산의 성립과 집행
8일 국회는 총 규모 1천6백43억9천여 만원으로 된 새해예산안을 원안에서 4천5백여 만원 삭감시켜 통과시킴으로써 일단 새해예산을 성립시켰다. 그 동안 예산심의과정을 되돌아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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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예산 오늘 성립|1,6431억 원으로 확정
67년도 예산안은 정부가 제출한 총 규모 1천6백43억9천2백2만5천4백원 규모보다 4천5백53만5천 원이 줄어든 1천6백43억4천6백49만4백원 규모로 8일 중 국회 본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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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본회의 상정|총 천6백43t의 규모
새해 예산안의 증감수정을 철야작업으로 진행해온 국회예결위의 9인 소위는 7일 낮 일반경비에서 16억3천 만원을 삭감하는 대신 투융자 및 의무교육재정교부금에서 15억원 내외를 증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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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소위서 계수 조정
국회 예위 특위는 6일 상오 재정자금운용특별회계를 마지막으로 새해 예산안의 부별심사를 끝내고 9인 소위를 구성, 계수조정에 들어갔다. 공화5 민중4로 구성된 9인 소위는 7일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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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을 6천2·3백원 선으로-저소득 과세 27억 삭감
국회재경위원회는 28일 하오 소관 새해예산안의 세입과 세출을 일부조정, 세입은 갑종근로소득세 등 대중과세분야에서 27억1천5백만 원을 삭감하고 법인세 등 고소득층에 대한 과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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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항목의 변칙적 변경
국회교체위는 23일야당의원들이 퇴장한가운데 새해예산안중 2백79억2천7백만원의 철도사업 특별회계를 규모의 변동없이 항목만 변경하여 통과시졌는데 여당의원만으로 「신규건설비」를 약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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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추경예산안의 국회제출
정부는제2차 추경예산안을 오늘 중으로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한다. 보도된 바에 의하면 추경예산규모는 1백30억여원 수준이라 하며 세출증가의 주요주인은 봉급인상 및 지방교부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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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예산안 각의통과
67연도 예산안이 29일하오 임시국무회의에서 통과, 오는 9월2일 국회에 제출케되었다. 기획원 원안인 총규모 1천6백43억원에 달하는 세출입이 균형된 일반예산안과 23개 특별회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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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오 확정
67년도 예산안은 27일중 청와대연석회의와 임시국무회의를 거쳐 행정부안대로 확정될 예정이다. 이에앞서 28일에는 박대통령 주재아래 전국구위원, 경제과학심의위원 및 여당 관계·간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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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의 조정
국회 제출의 결정 기일인 9월 1일을 2주일 앞둔 명년도 예산안의 편성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듯하다. 이번 예산안은 제2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의 제1차년도 예산인 동시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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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기획원과 대립
정부와 공화당은 67년도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예산규모와 정책적인 항목의 조정문제를 싸고 대립, 공화당은 예산대정부절충작업을 중단함으로써 새해예산안 편성에 차질을 드러내고 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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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정부업체 새해 예산안 작성
경제 기획원은 25개 정부관리기업체의 66연도 예산조정을 끝내고 각의에 부의 했다. 이 예산안은 연도 중 총 수익 규모를 7백98억7천2백만원, 지출 규모를 7백19억l천4백만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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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게 될 국립 극장
민족문화의 발전과 무대예술의 진흥을 위해 발족된 국립극장이 문을 닫게 되었다. 연간 약 9백만 원 규모의 예산(공연비만)으로 연극료 「오페라」·무용·국극·교향악 등의 공연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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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규모 1,219억원 새해 예산확정
국회본회의는 4일 아침 6시45분 새해예산안의 총규모를 정부원안인 1천2백49억8천1백64만6천원에서 30억8백95만6천원을 깎아 1천2백19억7천2백68만9천원으로 의결, 성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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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흥정」 악례남기고 매듭지은 팽창예산
야당이 예산심의 선결조건으로 내놓은 구속학생석방문제등 정치문제에 대해 여·야가 가까스로 타협점을 발견함으로써 난항을 거듭한 새해 총예산안은 법정기일을 이틀 넘긴 4일자정 가까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