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철 “판문점 시범견학 이르면 6월부터…총격사건과 다른 지역”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판문점 견학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시범 견학 형태로 재개될 전망이다. 김연철 통
-
[월간중앙] ‘대통령들의 멘토’ 김장환 목사의 고언(苦言)
■ “내 이념 중요하면 타인 이념도 중요, 서로 존중하라” ■ “북한에 복음, 외국의 물정 들여보낼 계획” ■ “사법부 만장일치 서글퍼… 자기 뜻 충분히 못 밝히는 나라 돼서야”
-
文대통령 “예타 제도, 유지하되 국가균형발전 위해 개선 필요”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예비타당성(예타) 제도는 유지돼야 하지만,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시군구 기초
-
[신년회견 경제] 文, 경제기조 유지 질문에 "30분내내 말씀 드렸다"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는 남북경협과 카풀, 청년고용율, 최저임금, 탄력근로제와 관련한 다양한 경제 질문이 나왔다. 문 대통령은 기자들
-
김정은 신년사 발표 “완전한 비핵화, 불변한 입장·나의 확고한 의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6ㆍ12) 조미 공동성명에서 천명한 대로 두 나라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고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완전한 비핵
-
문재인 대통령, 국회서 예산안 시정연설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국회 본회의 상정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새해 예산안 편성에 따른
-
[시론] 통일 준비, 말로만 할 것인가
김근식경남대 교수·정치외교학 새해 벽두부터 통일 준비가 한창이다. 지난해 통일대박론과 통준위 출범에 이어 올해도 박근혜 정부의 외교안보 대북정책의 핵심 화두는 통일 준비에 맞춰져
-
5·24 조치 해제 등 북한이 원하는 유화책은 빠져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통일부·외교부·국방부·국가보훈처 등 4개 부처로부터 통일준비 분야 업무보고를 받았다. 박 대통령은 “남북 교류협력의 질을 높이고 작은 협력부터 이
-
[사설] 통일 준비 보고 … 전략이 안 보인다
통일부·외교부·국방부·국가보훈처가 어제 대통령에게 새해 업무보고를 했다. 네 부처 모두 통일 준비에 맞춘 제안과 구상을 내놓았다.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과제로 제시한 통일
-
[합의서] 제1차 남북총리회담 합의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이행에 관한 제1차 남북총리회담 합의서 2007년 10월 평양에서 진행된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서 채택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
각계 인사에 들어본 신년사
◎박준규국회의장/지역·계층 갈등 씻어줄 제도필요 지금 우리앞에는 민족적 과제가 산적해 있다. 냉엄한 국제관계속에서 민족의 화합과 경제의 활력을 되찾아야 하고 남북의 민족적 통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