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대가야 여행
━ 가야 고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문헌과 유적을 통해 드러나는 대가야의 어마어마한 실체 국내 총 7군데에 위치한 가야 고분군이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
-
[교육이 미래다] 학생들 선택권 강화, 2025학년도부터 자유전공학부 도입
서강대학교 인문학기반, AI기반 등 3개 학부 수시·정시 통해서 총 157명 선발 1학년 땐 소속 학부 기반 과목 이수 2학년 진급 시 원하는 주전공 선택 서강대는 2
-
[라이프 트렌드&] ‘6·25 전쟁’ 1129일 생생히 기록한 역사서…올바른 사실 널리 알리기 위해 무료 배포
이중근 부영 회장 저서 『6·25전쟁 1129일』 이중근 회장의 저서 『6·25전쟁 1129일』과 책에 소개된 6·25 당시 강원도 양구에서 로켓포를 발사하는 사진. [사진
-
中, 티베트인 유치원부터 기숙학교 보내 중국화…"중국어만 써"
티베트의 수도 라싸 도심에 우뚝 세워진 포탈라궁 전경. 신경진 특파원 나는 위대한 중국인이 될 것이다. 중국 칭하이(靑海)성 퉁런(同仁)현 녠두후의 한 초등학교 건물 벽에 붙은
-
[아이랑GO] 한일합병·일제강점기·한국전쟁·민주화운동…격동의 역사 속으로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
[박홍규의 한반도평화워치] 새로운 도전의 동아시아…한·일 공조 방안을 모색하자
박홍규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지난달 27일 서울에서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렸다. 2019년 8차 회의가 중국에서 열린 이후 4년 5개월 만에 재개된 이 회의에 대해 외교부나
-
인덱스펀드·ETF ‘지루한’ 혁명, 헤지펀드 눌러 시장 구한 이유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전문가 ■ 투자이론의 두 계보 「 고(故) 피터 L 번스타인은 투자이론의 진화 과정을 정리해 『세계 금융시장을 뒤흔든 투자아이디어』와
-
日의원 "간토대지진 학살, 일본 정부 사과가 양국 관계 첫 걸음"
일본 간토(關東)대지진이 발생한지 올해로 101년.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는 유언비어가 퍼지며 최소 6000명이 넘는 조선인들이 사망했지만 "사실 관계를 파악할 수 없다
-
“몰라요! 그래도 재밌었어요”…‘봄 기질’ 아이, 이렇게 키워라 유료 전용
교육을 뜻하는 의미하는 영단어 ‘education’의 어원은 라틴어 ‘educere’입니다. educere는 ‘끌어내다’라는 뜻을 갖고 있죠. 교육이란 상대의 안에서 무언가를 끌
-
양천구 Y교육박람회 사흘간 5만 3천명 발길
Y교육박람회 2024 폐막식에서 환송사 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4차산업 혁명시대, 교실 밖 또 다른 교육 현장’에서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모든 것을 담아
-
4월 인플레, 금리인하 신호? “백미러만 보고 운전하는 꼴” 유료 전용
━ 📈강남규의 머니 스토리 선제적 대응은 낮은 물가-꾸준한 성장이 이뤄진 대안정기의 문을 연 폴 볼커와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인플레이션과 침
-
유권자 9.7억명 인도, 한달 넘게 총선투표…모디 3연임 유력
━ 세계 최대 민주국가의 총선 13일 총선이 진행 중인 인도 비하르 지역에서 투표를 마친 한 주민이 중복투표 방지용 잉크를 묻힌 검지손가락을 펴 보이고 있다. [AP=연합
-
훈민정음 해례본, 혜원 전신첩, 청자…조선의 혼 지킨 간송
━ [근대 문화의 기록장 ‘종로 모던’] 문화재 수집가 전형필 간송 전형필이 지켜낸 국보 문화재들. 혜원 신윤복의 ‘단오풍정’. 단오날 여인네들의 시냇가 풍경이다. [사진
-
"매일 12시간 피아노 친다? 잘못 봤다" 임윤찬 향한 착각
■ 추천! 더중플 - '뉴스페어링' 팟캐스트 「 'The JoongAng Plus(더중앙플러스)'는 지혜롭고 지적인 독자들을 위해 중앙일보의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식 구독
-
천부적 재능과 일신의 안위, 조국 광복에 바친 헤이그 밀사
━ 김석동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인물 탐구 ④ 보재(溥齋) 이상설 “동지들은 합세하여 조국광복을 기필코 이룩하라. 나는 광복을 이룩하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나니 어찌 고
-
[아이랑GO] 공부도 산책도 한 권의 책으로 더 즐거워진다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
[노트북을 열며] ‘기시다 봄바람’이 한국에 닿으려면
유지혜 외교안보부장 “봄바람처럼 다가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외상으로 재임(2012~17년)할 당시 일본 외무성 직원에게 들은 ‘기
-
새 비대위장에 ‘어당팔’ 황우여…여당, 안정 택했다
황우여 국민의힘은 혁신보단 안정을 택했다.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9일 황우여(사진) 당 상임고문을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했다. 4·10 총선 참패로 지도부
-
與비대위원장에 '어당팔' 황우여…일각선 "혁신 포기" 쓴소리
국민의힘은 혁신보단 안정을 택했다.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9일 황우여 당 상임고문을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했다. 4ㆍ10 총선 참패로 지도부 공백 사태가
-
“불쑥 이상한 음 튀어나온다” 쇼팽에 숨긴 ‘임윤찬 메시지’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 주세요. 임윤찬의 쇼팽 연구는 대성공이고, (이번 앨범이) 그의 미래를 위한 좋은 징조가 될 거라는 건 엄청나게 절제한 표현이다.
-
[소년중앙] 1377년 금속활자로 인쇄한 『직지』가 현대 우리에게 전하는 것은
사전적 의미의 책은 종이를 여러 장 묶어 맨 물건으로, 일정한 목적·내용·틀에 맞춰 사상·감정·지식 등을 표현한 글·그림 등이 담겨 있어요. 오늘날 여러분은 교과서·문제집·소설책
-
‘글로벌 파트너’된 미·일…美 전문가 "한국, G8 먼저 노려야" [특파원 리포트]
지난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으로 일본은 미국의 ‘글로벌 파트너’가 됐다. 양국 정상의 공동성명엔 “미·일이 직
-
日 기시다,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외교부 "깊은 유감"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21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경제재생담당상은 직접 야스쿠니를 찾아
-
“위안부, 보수 받고 일해” 왜곡…일본교과서 검정 추가 통과
━ 일본 ‘가해의 역사’ 미화 역사를 왜곡한 일본 역사 교과서가 검정 통과된 19일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가 초치돼 서울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