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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여심 노리는 커다란 꽃무늬
이번 시즌 들어 커다란 꽃무늬가 패션을 주도하고 있다. 여성의류는 물론 가방·IT기기에도 꽃무늬가 적용되고 있다. 새봄 커다란 꽃무늬가 패션을 리드하고 있다. 여성복은 물론이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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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는 크게, 공간은 넓게
▲ 곧 결혼시즌이다. 신혼살림은 대개 좁은 공간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얼마잖아 넓은 아파트로 이사하므로 이를 염두에 두고 가구를 마련해야 한다. 공간 활용에 포인트를 두고 디자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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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은 기본 … ‘예뻐야죠’
▲ 새봄 아웃도어 의류는 한층 생생하고 화려한 색상을 채용하고 있다. 기능성과 간편성도 강화되는 추세다. 자외선이 차단되고, 접어 조그만 가방처럼 만들어 휴대하고 다닐 수 있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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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추억 여행을 떠나볼까
PMC 송승환 대표 '26년만의 연출' 2004년 아룽구지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자유극장에서 장기간 공연된 '달고나'가 충무아트홀의 넓은 무대로 이사를 갔다. 대극장 무대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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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는 가라" 초미니 열풍!
완연한 봄을 맞아 여성들의 치마길이가 더욱 짧아지고 있다. 특히 예년 비해 총 길이 25cm 이하의 초미니스커트와 핫팬츠 열풍 거세다. 패션 마켓플레이스 동대문닷컴(대표 장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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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는 가라" 초미니 열풍!
완연한 봄을 맞아 여성들의 치마길이가 더욱 짧아지고 있다. 특히 예년 비해 총 길이 25cm 이하의 초미니스커트와 핫팬츠 열풍 거세다. 패션 마켓플레이스 동대문닷컴(대표 장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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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꽃의 일산 … 이제는 마라톤의 고장
"새봄이 움트는 삼월 첫날, 눈 녹은 대지를 밟으며 호수공원 주변을 즐겁게 달렸다." 국내 정상의 마라톤 대회를 개최해 온 중앙일보가 아름다운 호수와 꽃의 도시인 경기도 고양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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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분위기 주방 연출
겨우내 웅크렸던 묵은 기운을 털어내고 싱그런 새봄 맞이 준비하느라 주부들의 마음은 급해진다. 어디를 어떻게 손볼까, 뭔가 확 달라졌다고 느끼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토탈 리빙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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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가슴엔 벌써 '봄내음'
▶ 아직 추운 겨울이지만 코스메틱 업계는 새봄 화장품을 다투어 내놓고 있다. 새봄에는 한듯 안한듯한 투명 화장에 눈가와 입술에 포인트를 준 화장이 유행할 것 같다. 태평양 매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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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등산화 꺼내셔야죠?
H형! 엊그제 강원도로 단풍 마중을 나갔었지요. 설악을 한껏 물들이고서 '숨가쁘게' 남하하고 있는 단풍과 마주쳤더랬습니다. 하루 25㎞의 속도라던가요. 얼마 후면 형이 사는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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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 드라마 '사랑찬가'
궁중의 수라간이 낳은 최고의 성공 스토리 '대장금'. 드라마 '대장금'을 기획했던 조중현 PD와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사랑공감'의 최윤정 작가가 현대의 주방에서 펼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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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처녀, 자연을 발라요
새봄, 세상 여인의 낯빛이 환해졌다. 따사한 봄 햇살이 여인의 얼굴에 살포시 내려앉기 때문이리라.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좋은 일이 있으면 우환도 생겨나기 마련이다. 여인의 얼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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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떨리는 가슴'서 김창완과 '바람' 연기
탤런트 최강희가 가수 겸 연기자 김창완과의 '바람' 연기에 도전한다. MBC는 오는 23~24일 방송될 MBC 새봄연작 주말드라마 '떨리는 가슴'의 7~8회인 '바람' 편(극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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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배종옥과 부부 연기 만족"
▶ 사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구혜정 기자"예전에 MBC '베스트극장'에서 배종옥씨와 부부로 연기했던 정한용씨를 부러워했었는데 이제 그 자리를 내가 맡게 됐네요." 가수 겸 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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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형 리모델링 어떨까요"
▶ 서울 여의도 시범아파트 부엌의 리모델링 이전(사진위)과 이후 모습. [LG데코빌 제공] 새봄을 맞아 집 수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낡은 내.외부를 조금만 바꿔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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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 새봄 신부, 파스텔 메이크업
몇 년 전만 해도 신부 화장을 하면 변장에 가까울 정도로 짙은 화장이 일반적이었다. 그렇지만 요즘은 평소와 비슷하게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올 봄은 투명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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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컬러로 '빈티' 쫓는다
매서운 겨울 날씨-. 하지만 이도 잠시, 좀 있으면 봄이다. 봄을 앞둔 여인의 마음은 벌써부터 설렌다. 새봄, 세상 여인의 얼굴은 어떻게 물들까. 화장품 브랜드들은 스프링 룩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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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사라지는 것들은 아름답다
가을은 높은 산꼭대기에서부터 달음질쳐 내려온다. 축령산 정상을 울긋불긋 물들이기 시작하던 물감은 한지에 물이 스며들 듯 서서히 아래로 스며들어 드디어 아침고요의 단풍나무.화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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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마당] 봄바람에 축제 '술렁' 外
▶ 충남 서천 마량리의 동백나무 숲. (원안은 주꾸미)*** 봄바람에 축제 '술렁' 새봄을 맞아 대전·충남 지역에서 각종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부여군 은산면 일대에서는 중요무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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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테마파크에 먼저 봄이 왔네
우수(雨水.19일)을 지난 뒤 대기 중에 따뜻한 봄 기운이 느껴진다. 슬슬 봄맞이를 떠나볼까'하는 생각에 엉덩이가 벌써 들썩인다. 매화.산수유 등을 보려면 3월 중순께까지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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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선]38. 북한의 주요 영화 개요-2
6) 도라지꽃 〈도라지꽃〉은 앞에서도 언급을 했었지만 이춘구를 북한 최고의 영화문학 작가로 만들어준 작품이다. 1987년 조선예술영화촬영소에서 제작했으며 조경순이 연출하고 박세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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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웨딩 인형 전시회
현대백화점 서울 천호점은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들이 결혼식날 입을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그 중 하나가 15일부터 24일까지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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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훌 벗고 새봄을 입고 나서자
어느덧 봄이다. 두꺼운 겨울옷과 얇은 봄 옷 사이에서 고민해야하는 계절이다. 이제 겨울 옷은 과감히 옷장 속으로 던져버리자. 올 봄 자유롭고 개성 있는 패션 스타일이 기다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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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얼굴 대신 '개성있는' 얼굴로 변신
아름다운 여자가 저만치에서 늙어 가는 걸 지켜보는 주변 사람들의 소회는 대충 어떤 모양일까. 무려 20년을 한국 미인의 대명사로 일관해 온 배우 황신혜가 중년이 되어 간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