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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명 중 4명 무단횡단···음주 차량에 매일 1명 숨진다
지난해 4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행인 2명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은 중상을 입었다. [연합뉴스] #. 21일 새벽 제주시 아라일동 도로에서 길을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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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러시아 알바생만 노렸다…새벽, 테슬라 타고 온 바바리맨
지난달 19·26일과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온 박모씨가 CCTV에 찍힌 모습. 박씨는 여성 속옷과 짧은 치마, 스타킹 등을 입은 채 편의점에 들어와 물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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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묻지마 폭행' 발생…"머리채 잡고 때려, 목격자 찾는다"
춘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강원 춘천시의 한 대학가에서 20대 남성이 '묻지 마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 페이스북 페이지 '페북춘천' 강원 춘천의 대학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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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새벽 배송’ 40대 쿠팡 택배 노동자, 고시원서 숨진 채 발견
택배 배송 업무를 하고 있는 쿠팡 택배 노동자. 연합뉴스 심야·새벽 배송을 담당하던 택배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택배연대노조는 쿠팡 송파 1 캠프에서 심야·새벽 배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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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빨리 시작된 눈… 서울 1~5㎝ 쌓일듯
1일 밤부터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던 서울에 예상보다 빠르게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기상청은 1일 오후 6시 30분을 기점으로 서울의 예상적설량을 기존의 1㎝에서 1~5㎝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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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상’ 논란 와중에…할아버지 조국서 병원비 걱정하는 4대손
인천 연수구 나사렛 병원에 입원 중인 초이 일리야. [문영숙 이사장] “배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왔어요.” 문영숙 최재형기념사업회(기념사업회) 이사장에게 지난 15일 오전 3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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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은 눈, 최대 10㎝ 쌓인다…내일부턴 체감 -17도 한파
16일 오전 눈 내리는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환경미화 관계자들이 제설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남부와 충청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6일 짧고 강한 눈이 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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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10㎝ 눈폭탄 쏟아진다…모레 출근길 빙판 '주의'
지난달 28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뉴스1 또 한차례 눈이 쏟아진다. 수요일인 3일 퇴근길 무렵부터 수도권에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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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아름답게 지는 법
장혜수 스포츠팀장 “장 선배, 난리 났어.” 마감 시간 무렵 걸려온 전화 한 통. 한 옥타브 높아진 후배 목소리.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무슨 일인데.” “연수원 벽에 구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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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아름답게 지는 법
장혜수 스포츠팀장 “장 선배, 난리 났어.” 마감 시간 무렵 걸려온 전화 한 통. 한 옥타브 높아진 후배 목소리.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무슨 일인데.” “연수원 벽에 구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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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하안동 상수도관 파열, 4만가구 내일 새벽 3시까지 단수
경기 광명시청 전경. [사진 광명시포토뱅크] 경기 광명시 하안동에서 3일 도로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해, 하안동 전체와 소하1동 일부 지역 4만여 가구에 수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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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불나자 동료 배가 쏜살같이 달려갔다…통영 '36분 기적'
━ 인근 선박의 발 빠른 구조가 대형 참사 막았다 11일 오전 3시 51분 경남 통영시 매물도 남쪽 57.4㎞(31해리) 해상에서 광케이블 부설선 R호(6239t)에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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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이선 영향 울산 아파트 860여 가구 정전·항공기 94편 결항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북상 중인 6일 오후 울산 울주군 서생면 평동항에서 소형 어선들이 육지로 피항해 있다. 뉴스1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면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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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패싱당했다"…새벽3시 수정안 던진 의협, 심야 무슨일이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4일 공공의료 확충 정책과 관련한 입법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라 보름 가까이 이어진 의료계 집단 휴진 사태가 마무리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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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마이삭보다 센 하이선…한반도 종단, 수도권이 위험하다
태풍 ‘마이삭’이 제주를 비롯한 경남북 지역을 관통한 3일 부산 해운대 한 고층아파트에서는 유리창이 파손됐다. [뉴시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를 빠져나가자마자 더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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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삭' 떠나자마자 '하이선' 7일 상륙…내륙 중심 관통한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3일 새벽 우리나라에 상륙해 동해상으로 빠져나간데 이어 제10호 태풍 ‘하이선’ 역시 7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 내륙 중심을 관통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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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30㎞ 강풍 품은 마이삭, 내일 오전 1시 경남 상륙
제 9호 태풍 마이삭이 제주 남쪽에 접근했다. 제주에는 이미 100㎜가 넘는 많은 비를 내렸고, 3일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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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태풍 마이삭 접근…출퇴근·등하교 시간 조정해달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2일 공공기관과 기업들에 대해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달라고 요청하고 나섰다.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한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북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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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삭 내일 경남 해안 상륙, 오늘부터 전국 강한 비바람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고 있는 1일 오후 경기도 수원 수도권기상청에서 예보관들이 태풍 경로 등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제9호 태풍 마이삭은 3일 경남 해안을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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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오늘 제주 영향..."경남엔 사람 서있기 힘든 강풍"
1일 오후 제 9호 태풍 마이삭의 간접 영향권에 든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리 앞바다에 거센 파도가 치고 있다. 뉴스1 제 9호 태풍 마이삭은 3일 경남 해안을 관통해 동해로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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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이고 억울함 알리자"···결국 수류탄 터트린 실미도 그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3년 4개월 동안 참을 만큼 참았다. 다 죽이고 서울로 가서 억울함을 알리자.” 1971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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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북상…3일 오전 서귀포 인근 50㎞까지 접근
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26일 밤부터 27일 새벽 사이 할퀴고 간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항 방파제가 처참하게 파손됐다. 공사 중인 방파제가 강풍과 함께 밀어닥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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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탄 버스에서 총격전···결국 수류탄 터트린 실미도 그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3년 4개월 동안 참을 만큼 참았다. 다 죽이고 서울로 가서 억울함을 알리자.” 1971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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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 제주 코앞에, 새벽 6시부턴 더 거세진다
제주도가 제8호 태풍 '바비'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간 26일 새벽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일대에 낙뢰가 떨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태풍 바비가 제주에 근접하고 있다. 제주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