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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속 차리겠다고 사람 만나선 안돼”
이영관 도레이새한 사장이 포브스 CEO 패널들에게서 인맥관리를 잘하는 CEO로 지목 받았다. 정작 이 사장은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마당발 CEO’로 지목했다. 이영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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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외도·도박이 문제 … 요즘엔 ‘불성실’도 이혼 사유
여기 남녀 286쌍이 있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가 지난해 서울 지역 이혼법정에 섰던 이들이다. 이들은 어쩌다 결혼 서약을 깨고 ‘장미의 전쟁’에 들어가게 됐을까. 이혼 사건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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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향상법] 몰입의 즐거움 찾기
“우리 아이는 책상 앞에 10분도 앉아 있질 못해요.” 공부를 할 때는 10분이 멀다 하고 화장실과 부엌을 오가는 요즘 아이들을 보는 학부모들의 마음은 답답하다. 게임을 하거나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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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가평 저택에서 심혜진과의 하루
솔직히 심혜진과 나는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만큼 친하지 않다. 내게 ‘인기의 끝자락’이 란 걸 맛보게 해준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무려 ‘프란체스카’씩이나 했던 대단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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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 준비생들
외고 입시의 전초전이라 불릴 만큼 국제중 입시에도 엄마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운이 따르지 않아’ 떨어진다 해도 실력은 사라지지 않으니까.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choi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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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세계일주 레이스 1] 현대판 ‘80일간의 세계일주’가 시작되다
최고급 스카치위스키를 걸고 세계일주 경주를 펼치는 하버드 괴짜들의 기상천외한 여행기 『기발한 세계일주 레이스』의 여행 선수는 하버드 대학 동기이자 할리우드 작가인 밸리와 스티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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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부부 앵커 오대영·이정미 커플의 뉴스 허니문
맞벌이 부부가 같은 직장에 다니고 심지어 한 부서에서 얼굴 맞대고 근무한다면 장점과 단점 중 뭐가 더 많을까. 신혼부부이자 국내 첫 부부 앵커에게 그 질문을 던져봤다. 케이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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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삼세번, 로또1등 당첨 기회 또 온다?
지난 7일,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331회차 로또추첨에서 1등 당첨조합을 제공받은 이재원(가명, 61년생) 씨에게 300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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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회 앞둔 ‘시가 있는 아침’ 시인 고은·정끝별 특별 대담
한 방울씩 듣는 물이 바위를 뚫는다. 하루 한 편씩 소걸음으로 모신 게 벌써 3000편을 바라본다. 본지의 시 소개 코너 ‘시가 있는 아침(이하 ‘시아침’)’이 다음달로 30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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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김승우 부부 요즘도 새벽 3~4시까지…"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열연 중인 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에게 만나기 전부터 호감을 갖고 있었다고 털어 놓았다. 김남주는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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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도마복음] 도마복음서 주석의 연재는 한국 교계의 성숙을 입증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나는 어려서부터 사도 바울을 흠모했다.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이방선교를 감행한 용기, 그의 편지에 나타나는 치열한 헬라적 논리, 목회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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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도마복음] 도마복음서 주석의 연재는 한국 교계의 성숙을 입증
나는 어려서부터 사도 바울을 흠모했다.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이방선교를 감행한 용기, 그의 편지에 나타나는 치열한 헬라적 논리, 목회자로서 일체 신도들의 헌금에 자신의 삶을 의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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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측근 “심경 담긴 기록문 존재, 우울증 몰아가지 말아달라”
故 장지연의 심경이 담긴 A4 4장 분량의 기록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故 장자연의 측근이라고 밝힌 연예계 관계자는 8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故 장자연이 2월28일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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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①] 주진모 “백상예술대상 수상, 어머니도 끝내 눈물”
주진모(35)에게 2009년 2월 27일은 '제2의 생일'이었다. '쌍화점'으로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쥔 날이기 때문이다.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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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라 무시하지 마” 능력 있는 콤팩트 디카
일명 '똑딱이'로 불리는 콤팩트 디카가 DRLR못지않은 성능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1000만화소대 고화질, 20만원대 부담없는 가격에 갖가지 첨단기능으로 무장한 콤팩트 디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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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컬처코드] # 10 - 팬클럽
#‘카시오페아’ ‘VIP’ ‘원더풀’은 각각 동방신기, 빅뱅, 원더걸스의 공식 팬클럽이다. 수십만 회원을 자랑한다. 이들은 최근 각각 ‘사이버 대전’을 치렀다. 1, 2월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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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직장은 총알 없는 전쟁터”
10년 전 혹독한 외환위기를 통과하고 살아남은 이 땅의 샐러리맨. 그들의 고단한 삶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결혼 13년 차 전업 주부 유주화(40) 씨가 가까이서 지켜본 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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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나가서 좀 웃겨라’ 가족 말에 컴백 결심”
"에구 에구, 저는 명함이 없어서 (주민등록증을 보여주며) 이거라도~" 기자가 명함을 건내자 유명한 최양락식 조크가 돌아온다. 인터뷰 내내 전화기가 쉬지 않고 울려대자 그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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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남’사이버 DJ 윌슨 잠 없는 언니들 홀렸다
윤성현 PD가 녹음실에서 사이버 DJ 윌슨의 목소리를 시연하고 있다. 모니터 뒤편으로 배구공 캐릭터인 윌슨이 놓여 있다. [박종근 기자] “여~러~분 잘 살~아 있었나요?”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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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자녀교육 성패는 시테크”
워킹맘 강신미씨의 효과적인 시테크 교육으로 아들 현도영군은 사교육 없이 명문대에 합격했다. [전민규 기자]‘워킹맘의 자녀는 좋은 대학에 갈 수 없다’. 이런 고정관념은 깨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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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그들이 말한다“성공은 시간 관리하기 나름”
시간 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없는 시간도 쓰기 나름, 활용법에 따라 금쪽같은 자투리 시간이 되기도 또는 쓸데없이 허비하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새해에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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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2호선 승무원 최정훈씨 “시끄러운 지하철서 맘껏 소리 질렀죠”
직장 회식 자리에선 늘 ‘다크호스’가 등장한다. ‘이 사람이 이렇게 노래를 잘했어?’라고 감탄할 만한 선후배가 한 명쯤 있게 마련이다. 얼마 전 이런 ‘카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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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에 독촉전화 … 3일 연체에 카드 정지
지난달 초 지방에 사는 A씨는 오전 2시40분 갑작스러운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아들이 대출을 받은 상호저축은행 담당자에게서 온 전화였다. 담당자는 다짜고짜 “자식 교육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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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어벙 이후 4년 만에 재기했을 뿐이고”
2008년 12월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기자는 누구일까. 다소의 과장이 용서된다면, 정답은 ‘안상태 기자’일 것이다. 주요 포털 검색창에 ‘안상태’를 쳐보시라. ‘안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