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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李“깡패ㆍ오랑캐”, 金“남조선것들”…尹 ‘건폭과의 전쟁’(20~25일)
2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ICBM 도발 #F-35A 공중급유 첫 공개 #바이든 우크라 방문 #푸틴 #신전략무기감축협정 #노조개혁 #한국형 전투기 KF-21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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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원 채용 강요…이런 ‘건폭’ 없앤다
“새벽 6시면 노조원 40여 명이 공사장 정문을 차단하고, 모든 사람의 신분증을 검사합니다. 외국인은 합법 노동자라도 겁먹고 다 도망가죠. 드론을 띄워 휴게시간에 담배를 피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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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 못 봐도 월 700만원"…기상천외한 건설노조 불법행위
“새벽 6시면 노조원 40여명이 공사장 정문을 차단하고, 모든 사람의 신분증을 검사합니다. 외국인은 합법 노동자라도 겁먹고 다 도망가죠. 드론 띄워서 쉬는 시간에 담배 피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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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 의리 없더라" 유동규, 이재명 저격…대장동 수사 이 장면
검찰이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대장동 의혹’을 중심으로 한 이 대표 관련 수사가 정점에 이르렀다. 검찰은 수사 초기 대장동 개발업자들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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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친윤 표단속…고맙다 바보들" 배현진 "이름 공개해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친윤 후보 측이 3·8 전당대회 표 분산을 막기 위해 당협·지역별로 표 단속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펼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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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수석-예산실장도 모르고 싸웠다…'YS 금융실명제' 연막작전 [변양균남기고 싶은 이야기]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18〉 예산 보고로 위장한 실명제 발표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민주화 이후 대통령에겐 공통된 고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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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공 황태자' 예산 막아선 죄...결국 총선 공천서 배제됐다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17〉 ‘6공 황태자’ 예산을 막다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영혼이 없는 공무원.’ 15년 전 이명박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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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택시요금 크게 올린 오세훈…승객 서비스는 제자리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다음 달 1일부터는 서울에서 택시 타기가 더 부담스러워진다. 요금이 대폭 오르기 때문이다. 주간(새벽 4시~밤 10시)을 기준으로 하면 기본요금이 3800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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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심야 기본 6700원인데…택시 불친절 징계 못하는 서울시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내달 1일부터 서울 택시의 기본요금이 1000원 인상된다. 뉴스1 다음 달 1일부터는 서울에서 택시 타기가 더 부담스러워진다. 요금이 대폭 오르기 때문이다. 주간(새벽 4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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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진 車에 44대 '쾅쾅쾅'…그날도 '도로 위 암살자' 있었다
겨울이면 되풀이되는 빙판길 연쇄 추돌사고가 또 발생했다. 16일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 10분쯤 구리~포천 고속도로 포천 방향 축석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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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날아온 총에 승객 비명…영화 뺨친 마약왕 아들 체포 [영상]
가옥들이 빽빽이 밀집된 마을 한복판에서 연신 기관총 소리가 들리고, 총성에 놀란 사람들은 몸을 떨며 엎드려 있다. 이 와중에 범죄 조직원들은 차량을 불태우며 맹렬히 저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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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들, 요즘 몸집 잘 안본다…올해 각광받는 플랫폼 기업 ② 유료 전용
Today's Topic 네카쿠배+토당야컬쏘직의 험난한 2023년 Part2 자금이 마르는 시장에선, 모두가 시험 문제를 푸는 중이다. 기업공개(IPO)라는 숙제를 끝낸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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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알고보니 전과 4범...경찰관 차에 매달고 도주도
지난해 12월29일 얼굴 사진이 공개된 택시기사와 동거녀 살해 피의자 이기영.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이 네 차례의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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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10명 중 4명이 재범…“실수 아닌 범죄”
지난 23일 새벽 1시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에서 술을 마시고 외제차를 몰던 30대 남성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3대를 들이받고는 도망치다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이 남성의 혈중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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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315명 목숨 앗아가는 음주운전…10명 중 4명은 '재범'
술을 마신 20대 운전자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아 인근에 있던 차주가 사망한 사고 현장. 연합뉴스 지난 23일 새벽 1시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에서 술을 마시고 외제차를 몰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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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경제 기생하는 독"…정부, 건설노조에 칼 빼 들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20일 세종시 산울동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건설노조를 향해 칼을 빼 들었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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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이대준 피살 사건’ 진실을 알고 싶다
손기웅 전 통일연구원장·한국평화협력연구원장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북한의 총격에 살해된 해양수산부 산하 어업지도선 공무원 고 이대준씨 사건을 은폐할 목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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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껍질 내려와!”…검열 조롱한 中 반정부 시위 숨은 코드
지난달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위대가 당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항의하는 의미로 백지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바나나 껍질 새우 이끼’, ‘프리드만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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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영장 2번 기각된 뒤…수사지휘 검사 넷 ‘새벽 통음’ ④ 유료 전용
━ 4회. 문지방을 두 번이나 넘다니…나라종금·썬앤문 수사 비화 “수사가 중단됐다고 하는데 만약 내가 걸림돌이라서 그랬다면 전혀 그런 정치적 고려를 할 필요가 없으니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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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꺼버리고, 행인 얼굴 하나하나 땄다…中 검문 강화
28일 봉쇄 반대 시위가 예정됐던 항저우 쇼핑가에서 경찰이 삼엄한 경비를 펼치고 있다. 트위터 캡쳐 지난 주말 상하이·베이징 등 중국 주요 대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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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구슬 위험구간, 빨간불도 무시하라” 시속 80㎞로 달렸다
경찰이 지난 26일 새벽 트레일러 20대를 부산신항으로 호송하고 있다. 사진 부산경찰청 “서른하나에서 서른둘. 이후 신호부터는 적신호도 정차 없이 통과합니다.” “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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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구슬 맞을까 빨간불에도 달렸다…경찰, 화물차 호위 작전
지난 26일 오전 2시쯤 부산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인근 도로에서 화물차를 호송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김민주 기자 “서른하나에서 서른둘. 이후 신호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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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안하고 ‘노점’ 여는 중국 MZ세대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졌다. 요즘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는 기업에서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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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스페셜리포트 | 마약 단속 비웃는 강남 클럽 잠입 르포
‘약쟁이’들의 천국, 애프터 클럽… 하루 1000만원 VIP 접대도 코로나19 이전에는 필로폰, 이후에는 액상 대마와 코카인 유행 “동남아가 원료 공급기지, 한국은 공장과 소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