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95.전두환,국가원로자문회의 의장직 사퇴

    88년 4월13일,대통령직을 물러난지 한달여.공직을 떠난 홀가분한 마음으로 미국여행을 다녀온지 사흘뒤 전두환(全斗煥)前대통령이 서둘러 청와대 출입기자들을 연희동 자택으로 불렀다.

    중앙일보

    1994.10.01 00:00

  • 가짜 영수증 관계자 전원소환-인천 북구청 盜稅수사

    [仁川=특별취재반]인천시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29일 구속된 이승록(李承錄.39.북구청세무2계 차석)씨가 기업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고 세금을 감면해

    중앙일보

    1994.09.29 00:00

  • 인천북구청세무비리 上下고리왜 더안캐나

    인천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착복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安씨 일당의 비리를 묵인하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공직자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처벌하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밝혀왔으나 상납비리

    중앙일보

    1994.09.28 00:00

  • 고위직에 상납 집중추궁-인천 북구청 세무비리

    [仁川=특별취재반]인천시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24일 구속된 안영휘(安榮輝.54.前평가계장),양인숙(楊寅淑.29.여)씨와 달아난 이승록(李承錄.39),

    중앙일보

    1994.09.24 00:00

  • 194.청산1호 전경환 함정에빠진 비밀출국

    대통령兄의 각별한 애정으로 가장 과분한 권력을 누렸던 것으로인식돼온 동생 전경환(全敬煥)씨는 兄이 권력을 놓자 거꾸로 첫번째 청산대상인물이 됐다.全씨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88

    중앙일보

    1994.09.24 00:00

  • 193.全敬煥씨공천좌절

    88년 6共 출범과 함께 시작된 5共 차별화,특히 공천과정에서 확인된 5共 인물 잘라내기를 지켜봐야했던 5共의 주인 전두환(全斗煥)前대통령의 심경은 어떠했는가. 당시 날로 더해가는

    중앙일보

    1994.09.17 00:00

  • 前평가계장 20여개 計座추적-인천 북구청 安榮輝씨

    [仁川=특별취재반]인천시북구청 세무과 직원 세금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수부는 16일 부평등기소에 보관돼 있던 북구청 등록세 납부영수증 사본에 대한 대조작업을 벌인 결과 북

    중앙일보

    1994.09.16 00:00

  • 백억대 재산 모은뒤 명예퇴직-세금횡령사건 주범 안영휘씨

    「인천시 북구청 공무원 사회의 대부(代父)」-. 인천시 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의 주범격인 안영휘(安榮輝.54.前평가계장)씨의 닉네임이다. 지난해 6월 명예퇴직한 安씨는 공무

    중앙일보

    1994.09.15 00:00

  • 168.정호용,이춘구,안무혁,김용갑

    권력을 쥔 사람은 대권의 후계를 결심했다 하더라도 어느 시점까진 후계자가 누구인지를 절대 발설하지 않는다.후계지명은 곧 권력이동을 의미하기 때문이다.권력을 누구보다 잘 아는 全斗煥

    중앙일보

    1994.03.25 00:00

  • 일부 사립교서 찬조금 거둬-3全敎組서 발표

    尙文高의 내신성적조작 및 찬조금 징수가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일부 사립중고교가 학급별로 매년 평균 최고 3백만원까지의육성회 찬조금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교조가 지난

    중앙일보

    1994.03.18 00:00

  • 관변단체 특감에 거는 기대(사설)

    공공기관 건물을 차지하고 막대한 국가예산을 쓰는 단체들이 국민위에 군림하고 있어 감사원이 특별감사에 나선다고 한다. 국고에서 보조금을 받는 1백여개의 이른바 관변단체와 국가 및 지

    중앙일보

    1994.03.08 00:00

  • 교통세 신설 쟁점으로 부각/시끄러울 내년 예산안 심의

    ◎방위비 동결·선심사업 축소 총력/야/“원안통과” 방침속 세율인하 공감/여 국회가 11일부터 정상화됨으로써 총 43조여원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본격화되었다. 15개

    중앙일보

    1993.11.11 00:00

  • “구 정권때 의문사 40여명 재조사하라”(국회본회의/지상중계)

    ◎늘어나는 범죄예방 근본대책 있나/질문/냉해 농가 생계비 지원방안등 강구/답변 ◇사회·문화분야 질문 ▲황윤기의원(민자) 질문=기업간 거래비리 등 여타 사회비리의 척결방안은. 지역감

    중앙일보

    1993.11.03 00:00

  • 「불씨」 가라앉자 “기지개”/활기 되찾는 전·노 두 전 대통령

    ◎예술인 접대… 주초엔 엑스포 구경/전/골프 재개… 2박3일 지리산행도/노 연희동에도 절기가 바뀌고 있다. 지난 여름 전두환·노태우 두 전 대통령을 짓누르던 장마전선이 저만치 물러

    중앙일보

    1993.10.31 00:00

  • 92년 고액납세자 100명분석-전경환씨 7위 관심

    ○…全斗煥前대통령의 동생이자 새마을운동 중앙본부장을 지낸 全敬煥씨의 7위 浮上도 관심거리. 全씨는 51%지분을 갖고 있는 새마을신문사 소유의 서울가양동1190 1만2천평 땅이 91

    중앙일보

    1993.10.22 00:00

  • 「자본소득 부자」 늘어/92년 고액납세자 100명을 보면

    ◎제조업종 순위 밀려 소득구조 불건전화/전경환씨 횡령·탈세처벌 불구 고액 배당 우리나라에서 돈을 가장 잘 버는 사람 1백명의 소득내용을 살펴보면 「돈이 돈을 번다」는 사실을 다시

    중앙일보

    1993.10.22 00:00

  • 실명제·냉해대책 최대쟁점 예상/막오른 국감… 분야별 주요현안

    ◎전교조·한­약분쟁 공방도 거셀듯/뒤로 미룬 과거청산 여전히 불씨 올 정기국회 국정감사가 4일 상위별 소관부처에 대한 감사를 시작으로 일제히 개시됐다. 새 정부 출범 7개월여를 맞

    중앙일보

    1993.10.04 00:00

  • 친인척 문제 의식적으로 보고 꺼려|15기 소장 때 중장으로 "파격진급"|25면에서 계속

    완벽주의 자세는 청남대 건설, 연희동 사저 증축, 전직 대통령 경호규정 제정의 추진으로 이어졌고 그후 상당부분이 5공 비리의 논란에 시달려야 했다. 완벽경호를 위해 지방 5곳에 1

    중앙일보

    1993.08.06 00:00

  • 양정모씨 경영권 회복 최대관심/국제그룹 해체과정과 향후전망

    ◎“최고위층 미움받아 「타살」”주장/주거래 은행측 “불가피한 조치”/주식반환 싸고 인수기업과 소송사태 날듯 지난 85년 전두환 정권시절 국제그룹 해제과정에서의 공권력 행사로 인한

    중앙일보

    1993.07.29 00:00

  • 군수품 경쟁계약 늘린다/국방부,수의계약 비리 근절방안 마련

    국방부는 군수품 조달이 대부분 수의계약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여러가지 부작용과 비리의혹이 생기고 있다고 판단,경쟁계약 범위를 대폭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최근 국방부가 행정쇄신위원회에

    중앙일보

    1993.06.27 00:00

  • 「영종 연수원」사라진다

    전두환 전대통령의 동생인 전경환씨가「국가지도자양성」을 명분으로 건립한 전 영종 새마을연수원이 국유지 임대료도 못 낸 채 초라하게 몰락하고 있다. 현재 이 연수원을 소유하고 있는 지

    중앙일보

    1993.06.19 00:00

  • “결자해지”… 대화합으로 6공 마무리/12·24 특사 의미

    ◎밀입북자 석방 대북관계 고려한듯/「수서비리」은전 법형평무리 해석도/전 전 대통령 친인척 포함 5공과 갈등해소 겨냥 6공의 대표적인 정치사건이라 할 수 있는 밀입북사건·5공비리사건

    중앙일보

    1992.12.25 00:00

  • 임수경양·문규현신부 석방/정부/문익환목사 감형·전경환씨 사면복권

    ◎5공비리 19명·전의원 4명도 포함 정부는 24일 밀입북사건으로 구속 수감중인 임수경양(24)과 문규현신부(43)를 특별가석방 하는 등 밀입북사건·5공비리사건·국회의원 비리사건

    중앙일보

    1992.12.25 00:00

  • “앞으로 17일”표몰이 총력전(대선현장)

    ◎토론준비 틈틈이 미화원들 격려 김영삼/“가려운곳 긁기”민생공약에 역점 김대중/금권시비에 “관권조짐 있다”반격 정주영/수도권 시장서 바닥 파고들기 이종찬/“한글세대 1기를 대통령으

    중앙일보

    1992.1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