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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부녀 지도자|백78명초대 다과회|육영수 여사
대통령부인 육영수여사는 7일 하오 청와대에서 새마을 지도자 연수원에서 교육받고 있는 새마을 부녀지도자 1백78명을 맞아 다과를 베풀고 위로했다. 육여사는『새마을운동에 부녀지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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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전진대회|유공자 26명 표창
73년도 서울시 새마을 지도자전진대회가 27일 상오9시30분 대한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2천2백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과 새마을추진위원들은 『새마을운동이 곧 유신과 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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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 공원, 사찰 출입제한
【수원=봉창학기자】제1차 치산녹화 전국 책임관 회의가 16일 상오 10시부터 수원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내무부는 올해에 8만2천km에 9억그루의 나무를 심고 노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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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보호|마을단위로
정부는 문화재보호를 마을단위의 전 주민이 공동으로 감시 보호하는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올해부터 시작된 문화재보호「캠페인」의 일환으로 확대되는 마을의 문화재공동감시보호운동은 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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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구·박일·최형우씨 등 국회 후보 5명 입건
부산지검 선거사범전담반은 20일 부산 제3지역구(부산동구)민주통일 당 후보 정상구, 부산 제4지역구(동래구)무소속후보 이건일, 경남 제6지역구(밀양·창령)신민당후보 박일, 경남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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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 식목 재는 기업서
【대전=이억순 기자】박정희 대통령은 13일 충남도청을 순시한 자리에서『산림청이 산지 개발을 위해 곧 중점 권장할 유실수를 선정하되 그 일 단계로 밤나무를 전국에 보급토록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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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리고 있는 공공 시설
내무부 조사에 의하면 1년을 통해 2개월 이상 놀리고 있는 각종 공공 시설은 전국적으로 91개소이며, 유휴지 만도 34만4천5백68평이나 된다. 이것은 지방 자치 단체와 각종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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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소득증대·정신혁명에 치중
박정희 대통령은 5일하오 청와대에서 열린 금년도 첫 국무회의에서 『새마을운동은 유신이념을 구현하는 범국민적 운동』이라고 말하고 『새마을 운동의 기본방침을 모든 국토의 산업권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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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사회복지관
서울의 변두리인 영등포구 봉천동34의11 주택은행 봉천동 출장소건물3층에 시립아동복지, 새마을 사회복지관이 자리잡고 있다. 생활보호, 아동복지, 부녀자 선도, 건강 관리사업 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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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에서 고루 진출
제4공화국 대통령을 선거하고 통일 정책을 협의할 통일주체국민회의대의원선거는 평온리에 투·개표를 끝냈다.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전국평균 70·3%의 투표율은 선거진행과정에서 보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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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시장점유율 확대
농협중앙회는 29일 농산물유통합리화 등 73년도 10대 중점추진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농산물판매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한 유통대책에서 농협중앙회는 내년도에 2천3백개의 작목반을 조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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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평|자발적 노력이 중요함을 새삼스레 느껴
예심을 거친 19편은 모두가 생생한 현장의 기록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이 수기는 성격상 무엇보다도 구체성이 중요하다. 또 개인중심의 미담이나 고백보다도 협동의 체험과 결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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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새마을수기」 총 3백16편 응모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모집한 「새마을수기」가 총3백16편이 응모된 가운데 15일 마감됐다. 근면·자조·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활기차게 전개되고 있는 「새마을」운동을 뒷받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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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심포지엄」 10일 교수들 평가회
정부는 10일 상오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새마을 운동 「심포지엄」을 열고 새마을 운동의 이념과 방법에 관한 평가 교수들의 질의와 토론을 갖는다. 내각 기획조정실 (실장 최주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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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의 횃불 들고 조국중흥에 앞장"
서울시 새마을 지도자 대회가 30일 상오10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려 지금까지 추진해 온 새마을사업실적을 분석평가하고 현 시국에 즈음한 새마을 지도자로서의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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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화된 「새마을」사업
각 부처별로 통일성 없이 추진되어 오던 새마을사업이 73년부터 처음으로 종합 체계화되었다. 지난17일 제75회 국무회의에서 새마을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하기 위해 종합 체계화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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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73년도계획 확정부 처별 운동을 통합
내무부는 25일 73년도 새마을 사업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지금까지 각부처가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새마을사업은 내년부터는 차관급으로 구성된「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를 거쳐 종합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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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자 65% 비 농민에 융자
국정감사 반은 지방감사를 통해 농업자금의 비 농민대출, 지방세무공무원의 월권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따졌다. 재무위감사 반은 농협충남지부의 경우 비 농민대상의 융자가 65%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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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지도자상 받은 하정수 교사
한 농촌국민학교의 여교사가 마을 독서회들 조직, 독서운동에 앞장 선 하정수양(25)이 제18회 독서 주간을 맞아 28일 독서지도자 상(문교부 장관상)을 받았다. 경기도 양주군 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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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일각료회의 공동셩명
외교부문 ▲양국의 각료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정세가 기본적으로 긴강완화의 방향으로 향하고있으며, 지역내의 각국가가 상호협력하여 긴장완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여야 할 것이라는데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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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시민 11명 표창
서울시는 18일 상오 용산구 후암동335의13 이상호씨 등 모범시민 11명을 표창했다. 서울시는 표창식에서 지난 광복절 기념일에 정부로부터 새마을운동에 공이 많은 지도자에게 수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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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대화의 길」트고 맞는
l5일은 일제의 쇠사슬에서 풀린 광복절 제27주년. 남과 북이 38선으로 갈린 이후 남·북의 대화가 처음으로 오간 지 처음 맞는 광복절인 만큼 저마다 가슴속에는 잊을 번한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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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여성운동지도자「드보라·세레니」여사
「이스라엘」의 저명한 여성운동 지도자이며 생물학 박사인 「드보라·에론·세레니」여사가 27일 우리 나라에 왔다. 「이스라엘」의 외무성 국제 협력국에 소속된 「세레니」여사는 세계각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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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성명에 북의 적화전략 없나
국회는 29일로 대 정부 질문을 끝냈다. 마지막 날 질문에 나선 신민당의 유진산 의원은 김일성이 적화통일의 목적의식을 조금도 바꾸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남북성명 속에 김일성의 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