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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서 반씩 도입키로
50만t (현미기준)의 외미도입을 추진중인 정부는 미국쌀 25만t, 일본쌀 25만t씩을 안배 도입키로 내정, 교섭을 구체화하여 1월중 미·일 양국정부와 협정을 체결, 6월말까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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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외미50만톤 미서도 공여제의
정부의 외미50만t(현미베이스)도입방침에 대응해서 미국이 50만t을 10년거치, 30년상환조건으로 공여할 것을 제의해와 도인조건과 관련한 차관선확정문제가 신중히검토되고있다.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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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차관-위험 단계에 들어선 양상
통화 증발, 도입 업자에 대한 특혜 등으로 논란돼온 내자 조달용 현금 차관이 올해 들어 물자 도입용 차관과 함께 급증하기 시작, 8월말 현재 1억3천7백59만불의 도입이 승인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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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를 양성화
정부는 사채유통량이 거액에 달하고있는데 대비, 이를 양성화하기 위해 대금업법과 상호신용금고법을 제정키로 결정, 그 법안을 다음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7일 황종률 재무부장관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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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개발공사 자금 전액조처토록 지시
박정희대통령은 20일하오 청와대에서 조시형농립장관으로부터 수산개발공사현황을 보고받고 농림부는 수산개발공사에대한 10억원의 미조치분자금을 전액 조치해줄것을 지시했다. 박대통령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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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조인방침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정부는 7일 각의에서 식량관리법시행령 일부를 개정, 다음주 한국에 33만톤의 쌀을 대여하기위한 계약에 조인할 방침이다. 지난 연말부터 한일양국사이에 절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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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차관 연장
정부는 오는 15일 내한하는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회의단(회장 「아렌스 돌프」 아세아국장보)을 맞아 4월10일로 끝나는 IMF 「스탠드·바이」 차관협정을 1년간 연장하면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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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차관 천2백50만불 인출
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스탠드·바이」차관 2천5백만불중 제1신용부문의 1천2백50만불을 지난14일 인출, 정부계정에 입금한 것과 아울러 금년도 외환수급계획을 재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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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정책 적용
「컨티넨틀·일리노이」등 미국의 5개 은행으로부터 1억불의 차관을 얻으려던 계획은 이은행단이 제시하는 조건이 예상보다 너무 까다로와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인지 그 전망이 뚜렷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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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련」에 직접 대하
토지개량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현존시설의 유지관리 및 62억에 이르는 토지개량 사업장기채, 미상환잔액의 강력 회수 등을 위해 정부재정자금을 농협을 거치지 않고 직접 토련에 대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