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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 카드 수수료 떠넘겨도 가맹점 계약 취소 가능
앞으로 카드가맹점 계약을 한 음식점이나 주점 등이 신용카드 수수료를 고객에게 물리거나 신용카드로 음식값 등을 받는 것을 거부하는 행위를 반복하면 가맹점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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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카드 발행한도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
백화점 상품권 카드와 고속도로 통행카드 등 선불카드의 발행한도가 현행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된다. 또 자산 2조원 이상 신용카드사와 3천억원 이상 금고는 사외이사를 의무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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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10개社 투자유의 종목 지정 外
*** 10개社 투자유의 종목 지정 코스닥증권시장은 13일 주식 분산 기준 미달로 광진실업 등 10개 코스닥기업을 15일부터 투자유의 종목에 지정한다고 밝혔다. 주식분산 기준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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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합병 목적땐 지분 제한 완화
금융감독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를 열어 상호신용금고가 6개월 이내 합병을 목적으로 다른 금고 지분을 인수할 경우 다른 금고가 발행한 전체 주식의 15%를 초과해 보유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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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부실금고 계약이전 정당'
부실 상호신용금고의 계약을 우량금고에 이전한조치는 정당하다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왔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법원은 퇴출된 (부산)조흥상호신용금고 대주주 이모씨 등이 재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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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부실금고 계약이전 정당'
부실 상호신용금고의 계약을 우량금고에 이전한조치는 정당하다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왔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법원은 퇴출된 (부산)조흥상호신용금고 대주주 이모씨 등이 재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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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대상 분류기업들 매각작업 부진
지난 해 `11.3 부실기업 판정'에서 정리대상으로 분류된 기업 가운데 채권단이 `매각' 처리키로 한 부실기업의 매각작업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근영(李瑾榮) 금융감독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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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완근씨 의사 별세 外
▶李完根씨(의사)별세, 李光洙(한양대 의대 교수).承洙씨(사업)부친상, 崔義淳씨(서울대 미대 교수)빙부상〓11일 오전 5시 한양대병원서, 발인 13일 오전 7시, 2290-9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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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 정태수등 3백여억원 배상판결
서울지법 민사16부 (재판장 河光鎬 부장판사) 는 한보그룹에 대한 불법대출로 4백여억원의 손해를 입은 한보상호신용금고의 업무를 인수한 새누리상호신용금고가 정태수 (鄭泰守) 한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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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장 "종금사 기업금융 전문회사로 육성"
2단계 금융구조조정이 완료되면 종금사는 기업금융 전문회사로, 상호신용금고는 지역밀착형 저축은행으로 육성된다. 이근영(李瑾榮) 금융감독위원장은 29일 외교통상부 재외공관장회의 강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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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고업계 생존 전략은…
"무엇보다 폼을 잡지 말아야 합니다." 상호신용금고업계가 대형 금융기관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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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출자자에 과다대출땐 고발
내년부터 상호신용금고가 출자자에게 10억원 이상 또는 자기자본의 10% 이상의 대출을 해줬을 경우 경영진이 검찰에 고발된다. 증권사.투자신탁회사 임직원이 자기 이름이나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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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출자자에 과다대출땐 고발
내년부터 상호신용금고가 출자자에게 10억원 이상 또는 자기자본의 10% 이상의 대출을 해줬을 경우 경영진이 검찰에 고발된다. 증권사.투자신탁회사 임직원이 자기 이름이나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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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대주주 코스닥법인 관리 강화
내년부터 상호신용금고를 자회사로 둔 코스닥법인은 그 금고가 부실해 질 경우 시장에서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22일 정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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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제도 개편 약사]
금융감독원 조직의 변화는 현정부 들어 이번이 세번째다. 통합 금융감독기구의 출범은 97년 6월 대통령 직속 금융개혁위원회의 보고서가 토대가 됐다. 금융의 자율화, 개방화 추세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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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근 이사도 손해배상 책임 진다
비상근 이사라 하더라도 대표이사 등의 위법한 업무 집행을 제대로 감시하지 않았다면 회사에 대해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는 이사의 의무를 엄격하게 해석한 판결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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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근 이사도 손해배상 책임 진다
비상근 이사라 하더라도 대표이사 등의 위법한 업무 집행을 제대로 감시하지 않았다면 회사에 대해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는 이사의 의무를 엄격하게 해석한 판결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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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잘못 방치 평이사, 회사손해 배상책임'
대표이사가 위법한 업무집행을 하는데도 평이사가 이를 방치했을 경우 이로 인한 회사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지법 민사합의28부(재판장 문흥수ㆍ文興洙부장판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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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오레 상인들 "열린금고 사태에 공동대응"
진승현 MCI코리아 대표의 불법대출 사건과 관련,지난 24일 영업정지된 열린상호신용금고와 거래를 해 온 서울 동대문구 밀리오레 입주 상인들은 오는 28일 오후 밀리오레 19층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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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상호금고 표정] 주변상인들 날벼락
24일 서울 을지로 열린상호신용금고에는 새벽부터 예금주들이 몰려 들어 금고 직원들에게 거세게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오전에만 5백여명이 사무실에 찾아왔고 "예금이 안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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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진승현 MCI코리아대표 오늘 검찰 고발
금융감독원은 열린금고 거액 불법대출에 대한 조사결과를 정리, 24일중 대주주인 MCI코리아 진승현 대표 등 대출가담 혐의자 5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 고위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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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독자생존 문제없다"
대구은행이 17일 은행권 구조조정 등과 관련, 지역에 뿌리 내린 유일한 은행으로 독자생존해 나간다는 앞으로의 경영합리화 전략을 재확인했다. 이는 금융지주회사 편입 등 최근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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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애널리스트의 변신...부동산·사진 분야서도 주목
도이치뱅크 상무 출신 정정태 대표 외국계 은행이나 증권사 등에서 날리던 명성을 뒤로 하고 벤처행을 선택한 금융인들도 있다. 자신의 꿈과 성취를 위해 벤처를 선택한 것이다. 티지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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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모든 금고에 준법감시인
정부는 상호신용금고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모든 금고에 직원들의 불법대출 등을 챙기는 준법감시인을 두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사외이사와 감사위원회 도입대상 금고를 당초 예정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