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 월드컵 전설들 20년 만에 다시 뛴다..."지단·피구 혼쭐 냈던 실력 기대하시라"
20년 만에 다시 뭉친 2002년 한·일월드컵 주역과 후배 선수들. 김형일, 이천수, 이운재, 이을룡, 송종국, 김태영, 현영민, 정경호, 김용대, 최진철, 김두현(왼쪽부터).
-
베이징 2022 라이브
빠르고 생생한 베이징올림픽 현장 소식 2022.02.19 오후 9:00 [16일차] 사상 첫 난민 출신 IOC 위원 탄생...남수단 출신 비엘 IOC는 19일 베이징 겨울올
-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기업·시민의 실천법 계속 보도를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독자위원회가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빌딩에서 열렸다. 임현동 기자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6월 회의가 지난
-
[이코노미스트] 아시아나가 ‘날개 마크’를 못 떼는 이유
대한항공 인수 후 브랜드 전략 정리돼야 논의 본격화 할 듯 간판에 금호아시아나그룹 CI를 쓰고 있는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 모습. / 사진: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이 올해도
-
8년만에 적자 르노삼성, 삼성에 로열티도 못 줬다
최근 구조조정에 착수한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삼성그룹에 브랜드 사용료(로열티)를 지급하지 못했다. 르노삼성의 지난해 실적은 2012년 이후 8년 만에 적자로 전환하는 게
-
[단독]적자 빠진 르노삼성, ‘삼성’ 브랜드 사용료도 못 낸다
지난해 9월 판매 저조로 한때 조업을 중단했던 르노삼성 부산공장. [뉴스1] 최근 구조조정에 착수한 르노삼성자동차가 매년 삼성에 냈던 브랜드 사용료(로열티)를 지급하지 못한 것으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오스틴·라캐머러, 아프간·이라크전 역전의 용사 발탁
━ 공수부대 출신 미 국방장관·주한미군사령관 지명 배경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2009년 4월 8일 부통령 시절 국방장관에 지명된 로이드 오스틴 중장(왼쪽)과 함
-
[월간중앙]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건희 삼성 회장 이야기
선택과 집중에 입각한 스피드 신봉자, 사장보다 더 받는 인재 영입 독려 품질개선에 이어 디자인과 마케팅 혁신으로 초일류 삼성 브랜드 각인시켜 이건희 삼성 회장은 삼성 임원들에게
-
바이든 시대 출범…축하 서두르는 민주 “Katchi Kapshida(같이 갑시다)”
미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7일(현지 시간) 사실상 당선을 확정 짓자 이낙연 대표 등 한국 민주당 주요 인사들은 축하를 서둘렀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당
-
통합당 정강정책 첫장엔 ‘기본소득’…이재명도 “시의적절”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를 마친 뒤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 미래통합당이 진보 진영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기본소득을 앞세운 새
-
“그 땅에 살아왔고, 살고 있고, 살아갈 이의 삶과 융합한 집을 짓는 것이 제 꿈이고 철학...”
이타미 준 (본명: 유동룡) 1937년~2011년, 도쿄 출생이지만 평생 한국 국적을 유지했던 재일 한국인 건축가이다.SKETCH 1. 공항의 이름을 선택한 바람의 건축가, 이타미
-
[월간중앙] 윤곽 드러내는 ‘조국 대망론’의 실체
법무부 장관 거쳐 노무현-문재인 잇는 PK 적통 시나리오 솔솔 대중성 갖췄지만 ‘SNS 정치’ 부메랑, 현실정치 경쟁력은 의문 조국 민정수석이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로 유력하게
-
100년 전 할아버지가 캐디한 그곳서…미켈슨 우승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49세의 베테랑 미켈슨. 외할아버지가 100년 전 캐디로 일했던 페블비치에서 또다시 정상에 올랐다. 이 골프장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선수가 바로 미켈
-
트럼프 “북한을 위대하게 만들 단 한 번의 기회”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밤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을 타고 싱가포르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비안 발라크리슈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오른쪽 둘째)의 영접을 받은
-
"김정은 설득한 월드 리더" 대외이미지 노리며 싱가포르 오는 트럼프
9일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G6 정상과 트럼프 대통령 보호주의 무역 문제를 놓고 대립했다. [AP=연합뉴스]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
계란ㆍ커터칼ㆍ인분…‘김성태 폭행 테러’로 본 역대 정치인 수난사
단식농성 중이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5일 기습 폭행한 김모(31)씨는 경찰 조사에서 “홍준표 한국당 대표도 테러하려 했다”고 진술했다고 같은 당 성일종 의원이 말했다.
-
11년 만에 가슴에 ★ 단 대한항공 한선수
한선수(왼쪽)가 챔프전 우승 직후 딸을 안고 기뻐하고 있다. [양광삼 기자] 11년.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주장 한선수(33)가 최고 무대에서 최고 선수가 되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
리우 박상영 이어 평창선 임효준 … 2030 열광시킨 ‘캔두’
쇼트트랙 천재로 주목받다가 부상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임효준은 ’너의 실력을 의심하지 말라“는 주위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고 했다. [연합뉴스] “포기하고 싶을 땐 자신을 믿
-
러시아, 평창올림픽 '개인 자격 출전' 169명 확정...메드베데바 포함
러시아의 피겨 스타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AP=연합뉴스] 국가적인 도핑 문제로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는 러시아 선수가 169명으로 확정됐다. 러시
-
[아듀2017]우리를 행복하게 만든 스포츠 10장면
스포츠는 드라마다. 짜여진 각본은 없지만 웃음, 눈물, 감동을 준다. 스포츠인들의 땀과 노력이 들어간 '진짜'이기 때문이다. 사건 사고도 많았지만 스포츠는 대한민국에 위로와 행복
-
14만원대, 간결한 디자인 … 5시간 줄서게 한 ‘평창 롱패딩’
‘평창 롱패딩’을 입은 가수 선미(오른쪽)와 EXID 멤버 하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직장인 지현경(26)씨는 지난 18일 서울 방화동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 오전 7시30
-
리커창 中 총리, 세계 6대 경제기구 수장과 자유무역 수호 선언
“자유 무역이 문제를 풀어주는 좋은 약이다. 자유 무역을 통해 어려운 (경제) 회복 과정의 많은 문제를 풀 수 있고, 기업의 구조조정을 도우며,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을 줄 수
-
[포토사오정] 강경화와 라가르드, 누구 머리가 더 하얄까?
강경화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8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방한 중인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만났다. 강 장관과 같은 백발의 라가르드 총재는 세계
-
[단독] 이승우 “난 베로나 스타일, 맘껏 즐겨야죠”
“FC바르셀로나는 제 인생의 성장기를 함께 한 팀이잖아요. 떠나는 게 쉽지 않지만, 힘들게 새로운 도전 기회를 잡았으니 열심히 부딪치고 맘껏 즐겨야죠. 언젠가 바르셀로나 1군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