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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시설보수태만 실화혐의로 둘 입건

    속보=서울 동대문 광장시장화인을 수사중인 동대문경찰서는 19일 상오 시장일대에 전기를 공급해주고있는 동광전기회사(사장 차석존)의 시실보수태만으로 불이일어난 것으로 판정, 동사관리주

    중앙일보

    1966.05.19 00:00

  • 10여 명 다쳐

    27일 낮 12시55분쯤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흥 시장 판잣집 철거현장에서 경찰관들이 집을 헐기 위해 연쇄 상점 기둥에 밧줄을 매어「트럭」으로 끌어당기다가 기둥이 무너져 물건을 나

    중앙일보

    1966.04.27 00:00

  • 두 소년 변사

    ▲28일 아침 8시 서울 서대문구 창산동 산6 조석원(33·이우 출판사 식자공)씨의 장남 병웅(10·창서 국민교 3년)군이 식료품 상점에서 사온 「소다」를 잘못 먹고 3분만에 급사

    중앙일보

    1966.03.28 00:00

  • 용감한 형제, 강도를 잡다

    20만원의 돈 보따리를 들고 집으로 돌아가던 장모가 강도를 만나 빨래방망이로 머리 등 온몸을 마구 맞아 피투성이가 되어 죽기 직전 마침 그 옆을 지나가던 사위 형제가 장모인줄도 모

    중앙일보

    1966.02.25 00:00

  • 무엇을 믿나?|가짜의 밀림

    불량 식품 기동 단속반이 행동을 개시한지 3, 4시간만에 서울 중심지대서만 48종 6백여개의 유해 식품이 적발됐다. 이날의 단속 광경은 단속 반원들이 불량 식품을 찾아내는 것이 아

    중앙일보

    1966.02.25 00:00

  • 박 대통령이 찾는 동남아 3국 이모저모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우면서도 거리감이 있는 동남아제국은 미국이나 서구이상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나라들이다. 이번 박 대통령 일행의 동남아 3개국 순방을 계기로 한국이 앞으로 새로운

    중앙일보

    1966.02.10 00:00

  • 철시로 피해 커져 쑥밭에서 몸부림

    이날 이 지방의 기온은 영하3, 4도 풍속 5「미터」의 강풍이 몰아치고 있었다. 오랫동안 눈비가 내리지 앉아 밀집된 시장판잣집들이 바싹 말라 거센 바람을 타고 불길은 걷잡을 수 없

    중앙일보

    1966.02.07 00:00

  • 뉴요크-공전의 교통 지옥

    【뉴요크 3일 AFP·AP】「뉴요크」 「버스」와 지하철 노조가 전면적인 파업에 돌입하자 3일 아침 「맨해튼」으로 들어가는 모든 「터널」과 교량은 일하러 가는 수백만의 「뉴요크」 시

    중앙일보

    1966.01.04 00:00

  • 돈 훔쳐 가게 차려

    29일 상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주인 돈을 훔쳐 상점까지 차린 점원 이광희(19·북아현동1통8반)군을 구속했다. 이군은 4년 전에 삼우상회(북아현동1의18·주인 박규신·58) 점원

    중앙일보

    1965.12.29 00:00

  • (2)소화못된 민주주의 치안제로지대 비율빈

    「막사이사이 선정」의 일화가 전설처럼 주렁주렁 달린 「필리필」「치안제로 지대」로서 세계에 으뜸이다. 이 나라의 신문들은 매일 여러건의 총살사건을 보도한다. 「호텔」, 상점, 큰 「

    중앙일보

    1965.12.02 00:00

  • 대판의[코리아·타운]|백제때 비롯했다는[생야구]

    [오사까]의 [이꾸노꾸](생야구) 는 일본 안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밀집해사는 [코리아·타운]으로 이름이 나있다. 시장에서도 한국의 김치와 인삼이 풍성풍성하고 기차역과 전차역은

    중앙일보

    1965.11.16 00:00

  • [신세계] 경사의 날|[키]월남수상내외 백화점서 [쇼핑] 40분

    체한 중인 [구엔·카오·키]수상은 11일 아침 9시 정총리, [고·톤·다트]대리대사, 신상철주월대사 및 10여명의 수행원과 함께 서울시내 [신세계백화점]을 살펴보았다. 창설이래 큰

    중앙일보

    1965.11.11 00:00

  • (2)공약

    가난을 숙명으로 지고 가는 사람들-. 농촌은 이 한마디로 표시된다. 역대 정권마다 내걸었던 중농정책도 이 숙명을 바꾸지 못했다. 강원도 농촌은 지금 풍성한 가을이라기보다 빚 갚기

    중앙일보

    1965.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