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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조석래 복귀, 이재현·현정은 퇴장
최태원SK㈜·LG화학·CJ 등 333개 상장기업이 1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의 키워드는 ‘오너의 책임경영 강화’였다.우선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그룹의 지주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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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11일] 슈퍼 주총데이
오늘도 춥습니다. 봄이 오기 전 마지막 꽃샘추위라고 하네요. 마지막 추위를 진하게 즐기는 금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7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삼성물산 임시 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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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등기이사, 총수 일가는 21%뿐
미래에셋그룹 계열사 23곳의 등기이사는 모두 71명이다. 하지만 총수인 박현주 회장과 일가는 단 한곳에도 등기이사로 등재되지 않았다. 삼성그룹의 67개 계열사, 311명의 등기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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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호텔롯데 공동대표에 … “기업 공개 지휘”
신동빈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이 한국 롯데의 지주회사 격인 호텔롯데 대표이사가 됐다. 호텔롯데는 지난 10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 회장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15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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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호텔롯데서도 해임…상장 준비 착착
신동주(61)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한국 롯데 계열사 내 모든 등기이사 직에서 물러났다. 호텔롯데는 10일 비공개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 전 부회장을 등기이사에서 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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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KEB하나은행 … 매머드 두 합병사 오늘 첫발
제일모직과 합친 삼성물산 시총 27조원대 4위 기업으로 2020년 매출 60조원 목표 4개 부문 시너지협의회 운영 … 최대주주 이재용 역할도 커져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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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에게 섭섭한 ‘친족 3인’ 신동주 편에 섰다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남동생인 신선호(82) 일본 식품회사 산사스 사장은 ‘신동주 쿠데타’의 실질적인 브레인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지난 4월 신동주(61) 전 일본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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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정당하다"… 엘리엇 완패
삼성 엘리엇에 승소 [사진 삼성 로고] '삼성 엘리엇에 승소'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금지 가처분 엘리엇 완패 법원이 삼성물산과 엘리엇의 법정 공방에서 삼성물산의 손을 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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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엘리엇에 승소, 법원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정당하다"
삼성 엘리엇에 승소 [사진 삼성 로고]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금지 가처분 엘리엇 완패 법원이 삼성물산과 엘리엇의 법정 공방에서 삼성물산의 손을 들어주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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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금지 가처분 엘리엇 완패…법원 "합병 정당"
삼성 엘리엇에 승소 [사진 삼성 로고]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금지 가처분 엘리엇 완패 법원이 삼성물산과 엘리엇의 법정 공방에서 삼성물산의 손을 들어주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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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엘리엇에 승소,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정당
삼성 엘리엇에 승소 [사진 삼성 로고]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금지 가처분 엘리엇 완패 법원이 삼성물산과 엘리엇의 법정 공방에서 삼성물산의 손을 들어주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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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엘리엇에 승소…법원 "합병비율 불공정하다고 볼 수 없다"
삼성 엘리엇에 승소 [사진 삼성 로고]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금지 가처분 엘리엇 완패 법원이 삼성물산과 엘리엇의 법정 공방에서 삼성물산의 손을 들어주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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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비율 불공정하다고 볼 수 없다"
법원이 삼성물산과 엘리엇의 법정 공방에서 삼성물산의 손을 들어주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부장 김용대)는 1일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엘리엇)가 삼성물산을 상대로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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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름표 뗀 한화종합화학·토탈
김희철(左), 홍진수(右)삼성과 한화의 ‘빅딜’ 절반이 마무리됐다. 30일 서울 서초동 삼성본관. 오전 9시엔 삼성종합화학이, 1시간 뒤엔 삼성토탈이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했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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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임원에 오른 재계 3세들 - 아버지 그늘 벗어난 독자 행보가 관건
[이코노미스트] (왼쪽부터)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 이태성 세아홀딩스 전무. / 김동관 한화큐셀 상무. /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태양광 전문업체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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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대열에 합류한 새얼굴
(왼쪽부터) 43위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 / 56위 최재호 무학 회장. / 97위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2015년 100대 부자에 새롭게 등장한 인물은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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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한강투신했던 고려신용정보, 상한가 이유는?
회장의 한강 투신, 횡령 혐의 등으로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던 고려신용정보가 상장폐지를 모면하자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오전 10시50분 현재 고려신용정보는 전날보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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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매직 … 손정의, 단숨에 일본 최고 부자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왼쪽)이 2010년 6월 1일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윈 알리바바 회장과 나란히 서서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도쿄=블룸버그] 알리바바 위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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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매직…손정의, 단숨에 일본 최고 부자
알리바바 위력이다. 일본 억만장자 순위마저 뒤흔들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16일 기준으로 166억 달러(약 17조1810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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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영업이익 8억 회사에서 … 150억 배당금 가져간 담철곤
서울 논현동 스포츠토토 본사 정문에는 월·수·금요일 점심 때면 50명 넘는 사람들이 모인다. 이들은 “담철곤(59·사진) 오리온 회장은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오리온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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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업이 안 보인다
미국 월가의 최대 관심사는 초읽기에 들어간 중국 알리바바의 상장이다. 온라인 쇼핑몰인 이 회사는 상장 후 값어치가 20조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인공은 막노동으로 학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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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200억 반납한 김승연 회장 성과급 131억
재판 등으로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어려운 대기업 총수들이 공교롭게도 국내 총수 보수 ‘톱’ 자리를 차지했다. 개정된 자본시장법에 따라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는 등기임원이 각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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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카엘 이익우, 급여 1억 + 스톡옵션 차익 80억
베일에 싸여 있던 대기업 오너 경영인의 보수가 속속 공개되기 시작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상장사와 주요 기업들이 사업보고서에 5억원 이상 보수를 받는 등기임원의 개인별 보수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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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일요신문 주요기사
1. ‘채동욱 찍어내기’ 진짜 배후는 이 사람 은 그동안 전혀 언급되지 않은 여권 핵심 인사가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자 논란에 개입한 정황을 포착했다. 채 전 총장을 사퇴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