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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린] 다음 메타가 궁금하면 고개 돌려 저스틴을 보라
[출처: 저스틴 선 트위터] [스존의 존생각] 2달 전, 커뮤니티 직원 말에 잘못 휘둘리면 충분히 코인에 물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때 혹자는 “전세계 개미를 트위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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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 먹튀 의혹 해명.. "지갑 이동은 커스터디 목적"
[출처: 프록시] 디파이 프로젝트 프록시가 8월 20일(한국시간) 오전에 불거진 먹튀 의혹을 해명했다. 논란의 핵심이 됐던 2583ETH 상당의 자금 이동에 대해서는 “커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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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중심의 밀크(MiL.K), MLK 성적이 아쉬운 이유
[출처: 밀크] 마일리지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의 암호화폐 밀크코인(MLK)이 부진한 성적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2월 업비트 BTC마켓과 원화마켓에 잇달아 상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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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라ㆍ시진빔ㆍ빗썸세금폭탄…2019 코인엔 무슨 일이?
[출처: 셔터스톡] 연초 400만 원을 겨우 웃돌던 암호화폐 가격이 800만 원 선을 넘어섰다. 2019년 1년간 국내외 암호화폐 시장은 어떤 사건 사고를 겪으며 300만 원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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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암호화폐 업계의 5대 '미친 짓'?
[출처: 셔터스톡] 트론(TRON) 창시자 저스틴 선의 워런 버핏과의 점심 베팅이 암호화폐 업계의 가장 ‘미친 짓(crazy event)’으로 꼽혔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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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은 해외에, 돈은 중국서 버는 중국인 빅5
중국이 낳은 수많은 부호들은 알고 보면 이미 다른 나라 사람이 되어있는 사례가 적지 않다. 중국인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중국인이 아닌 것. 에 따르면, 2018년 1만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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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의 눈물...미중 갈등, 홍콩시위, 인공제품 인기에 '삼중고'
옐로 '티파니 다이아몬드'를 목에 걸고 있는 가수 레이디 가가. [사진 티파니] 미중 무역 전쟁의 불똥이 다이아몬드 시장까지 튀고 있다.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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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기어코 청문회로 국민 고문할 건가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권력과 명예와 돈, 셋은 같이 갈 수 없다. 서로 앙숙이기 때문이다. 억지로 묶어 놓으면 기필코 화를 부른다. 누구나 아는 오래된 트릴레마(3중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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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체납과 전쟁"… 5급 이상 간부 직원까지 투입한 천안시
충남 천안시 서북구청 박진서(58) 산업교통과장은 시청 안전방재과장으로 일하던 지난해 지방세를 내지 않은 주민 5명의 집을 찾아갔다. 지방세 고지서와 과태료 통지서를 여러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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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없으면 소중한 역사도 말뿐....아카이브가 답이다"
1891년 발간된 『조선아동화담』. [사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19세기 말 풍속화가 기산 김준근의 삽화. 『조선아동화담』에 실렸다. [사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18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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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혈통·체격 꼼꼼히” 올해 마지막 경주마 경매 현장가보니
지난달 27일 열린 제주 11월 1세마 경주마 경매에서 16번 상장마가 뛰어오르고 있다. 최충일 기자 “올해 마지막 경매 시작합니다.” 지난달 27일 오전 10시 제주시 조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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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당이익을 넘을 수 없다…규제당국은 이럴때 움직인다
1%의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치자. 정부가 지원금을 대고 창업을 독려한다. 1만개의 스타트업이 도전한다면 이론상 100개가 적자생존한다. 여기서 2차 생존경쟁이 벌어져 살아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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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창업가를 범죄자로 만드는 ‘보이지 않는 손’…날개 꺾인 세계 첫 크립토펀드
“금융위원회에서 연락 안 왔어요? 이래도 괜찮아요?” “연락 못 받았는데요? 법률 자문받았는데 괜찮다고…. 연락 없는 거 보면 괜찮은가 보죠.” 지난달 13일, 한ㆍ중 암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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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경주마 경매장 가보니…”혈통·나이 보고 목 유연성부터 체크"
지난 4일 제주시 교래리의 경주마 전용경매장에서 열린 2세마 경매 현장. 최충일 기자 지난 4일 제주시 교래리의 경주마 전용경매장에서 열린 2세마 경매 현장에서 한 마주가 책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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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의 사진사, 알고보니 부동산 재벌!
베이징 왕징의 랜드마크 왕징 소호 [사진 텅쉰커지] 베이징 싼리툰 소호 [사진 Arcspace] 소호차이나 판스이(潘石屹) & 장신(张欣) 부부가 1995년 설립한 중국의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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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재가 만난 사람(6) 김승호 스노우폭스 회장] 착한 기업이 아니라 공정한 회사가 목표
세계 1위 도시락 회사 등으로 지난해 매출 4000억원…한반도 평화체제 오면 상장사 PER 두 배로 뛸 것 ?김승호 회장과 스노우폭스 플라워 강남점에서 만났다. / 사진:인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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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고 부자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
━ 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15) 무케시 디루바이 암바니는 인도를 대표하는 경영인이다. 포브스 세계 부호 순위에 따르면 암바니는 2018년 4월 13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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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데이트] 평균 연봉 1억 '신의 직장' 5년 만에 4배
사람들은 ‘샐러리맨의 신화’라고 말한다. 삼성전자 권오현(66) 회장 이야기다. 월급쟁이인 그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회사에서 받은 보수는 총 621억9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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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중소·벤처기업 비상장 주식 거래 길 열려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는 장외주식시장(K-OTC)에 벤처캐피탈(VC) 등 전문투자자 전용 시장이 생긴다. 신설되는 플랫폼에선 사실상 모든 중소·벤처기업의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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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시장(K-OTC)에 전문투자자 전용 시장 만들어진다
금융위원회와 금융투자협회는 장외거래시장(K-OTC)에 전문투자자용 시장을 별도로 만든다고 발표했다. 비상장 기업에 투자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하기 위한 조치다. 사진은 지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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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로얄새들 승마클럽, 11월 11일 승용마 경매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로얄새들 승마클럽이 11월 11일(토) 오후 4시에 제2회 승용마 경매를 한다. 지난 2014년에 국내 3대 승마장 중 하나인 로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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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낙후된 중국이 알리바바를 키웠다
중국 유통시스템 보완하며 독점 기업으로 성장… 마윈 회장, 2020년 거래액 1조 달러 목표 밝혀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 주가가 급등하며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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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서 냉장고 만들다가 … 중국 지리차 이유 있는 질주
━ 차이나 비즈니스 리뷰 ‘뱀이 코끼리를 삼켰다.’ 2010년 3월 28일 중국 자동차업체 지리(吉利)자동차(이하 지리차)가 스웨덴 자동차 기업인 볼보(자동차 부분)를 인수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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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쓰는 방향이 달랐다…지리차는 ‘볼보’를, 현대차는 ‘땅’을
#1 ‘뱀이 코끼리를 삼켰다.’ 2010년 8월 중국 자동차업체 지리(吉利)자동차(이하 지리차)가 스웨덴 자동차 기업인 볼보를 인수했을 때 중국에서 보도된 기사 제목이다. 매출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