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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위원장 취임전이지만...업계는 비트코인ETF 준비
[셔터스톡] 5조 9천억 달러 규모의 미국 ETF 업계가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펀드 발행을 승인받기 위해 경쟁하고 있지만 규제기관은 명확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이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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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겐슬러 SEC 위원장 지명자, 美상원 은행위 투표 통과
[셔터스톡] 개리 겐슬러(Gary Gensler) 신임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지명자가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의 투표를 통과함으로써 취임에 한발짝 다가섰다고 월스트리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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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플라자합의'까지?…美, 제조업 살리러 ‘약달러’ 만지작
「 “미국을 제조업 강국으로 만들겠다.” 」 지난해 9월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미시간주 전미자동차노조를 방문해 ‘미국산 구매’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AP] 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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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수장 ‘디지털 달러’ 띄우기…비트코인 입지 줄어드나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AFP=연합뉴스] “디지털 달러는 저소득층 금융에 도움이 된다.”(재닛 옐런) “디지털 달러 프로젝트는 (정책) 우선순위가 높다.”(제롬 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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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한마디에 추락한 비트코인, 원금 회복도 버거운 잡코인
암호화폐 가격 차별화가 심하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 중 상당수는 과거 최고가를 회복하지 못했다. 사진은 23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전광판에 다양한 암호화폐 시세를 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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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결제” 머스크 이 말에 5300만원 날았다
일론 머스크 “머스크가 이번에는 우주선이 아니라 비트코인을 우주로 쏘아 올렸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 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 8일(현지시간) 이런 표현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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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같은 자식" 美개미 의적→역적…로빈후드CEO 추락
미국 주식 앱 로빈후드의 CEO 블라디미르 테네브가 게임스톱 거래 제한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개미(개인 투자자) 반란’의 상징이었던 게임스톱의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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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불개미의 반란…'게임스탑 대첩' 승리뒤 45개 좌표 뜬다
27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게임스톱 주식은 133.13% 급등한 344.99달러로 마감했다. 게임스톱의 주가 급등으로 공매도에 나섰던 헤지펀드들은 파산 위기에 몰렸다. 오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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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 비판한 한국계 北 전문가 정 박, 美 국무부 고위직 임명
정 박 미국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지명자. [브루킹스 연구소] 한국계 미국인 정 박(47·한국명 박정현) 전 브루킹스연구소 한국석좌가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국 부차관보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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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갈아온' 檢, 퇴임만 기다렸다…'끈 떨어진' 트럼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마린원을 타고 백악관을 떠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임기가 20일(현지시간) 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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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코스피에 경고장 보낸 기재부 차관 "위험요인 주시해야"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회복 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위험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끓어오르는 증시를 겨냥해서다. 김 차관은 7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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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일의 이코노믹스] 코로나19 극복하는 순간, 긴축발작 다시 걱정해야
━ 첫 여성 재무장관 재닛 옐런이 이끌 미국 경제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미국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올해 마지막 회의가 현지시간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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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반트럼프' 바이드노믹스 시동
美 코로나19 잡고, 정부 지출 확대 예고… “교역물량 늘면 한국엔 기회, 환경규제 강화는 위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 사진:AP=연합뉴스 2020년 미국 대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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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의장 이어 재무장관…또 미국 여성 최초 기록
재닛 옐런 “경제학은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경제학자가 됐습니다.”(2013년 뉴욕대 강연) 이렇게 말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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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또 한번 역사를 쓰다…미국 재정·통화정책 수장 석권
바이든 행정부의 첫 재무장관이 될 재닛 옐런 전 Fed 의장. 2017년 Fed 의장으로서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환히 웃는 장면이다. AFP=연합뉴스 “경제학은 세상을 더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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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불복 트럼프, '5년 임기' 새 통화감독청장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년 임기의 신임 통화감독청(OCC) 청장 지명을 강행할 계획이다. 대선 결과에 불복하며 자신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는 관료들을 연이어 경질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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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에 31년 복심 클레인…코로나 맞설 ‘에볼라 차르’
2014년 11월 백악관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에 대응할 전권을 지닌 ‘에볼라 차르’ 론 클레인(왼쪽)이 조 바이든 당시 부통령과 에볼라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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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국무·국방 '여성 트로이카' 탄생? 주목받는 '팀 바이든'
7일(현지시간)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고 선언한 조 바이든 당선인(오른쪽)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7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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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코로나 확산, 저축 고갈돼 새 정부 추가 부양 필요”
대선 결과를 놓고 미국 정국이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5일(현지시간) 또 다시 ‘제로(0) 금리’를 유지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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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2020]정세균 중절모, 이인영 운동화…명사 기증품 줄이어
'위아자 나눔장터 2020'에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스포츠계 인사들의 동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중절모를 위아자에 기증했다. [사진 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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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가슴에 묻은 장남’이 해리스를 이어줬다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오른쪽)이 보 바이든과 함께 찍은 사진. 해리스 상원의원이 2015년 5월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인스타그램 캡처] 조 바이든(78) 미국 민주당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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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탐탁찮던 바이든, 마음 돌린 이유는 숨진 장남의 우정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오른쪽)와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의 장남인 고(故) 보 바이든 델라웨어주 법무장관. [사진 해리스 트위터]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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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틱톡이든, 위챗이든"…中 텐센트도 겨누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틱톡과 위챗 등 수많은 중국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미국인 정보를 중국 공산당에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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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 셸턴, 세계 돈 흐름 바꾸는 Fed 이사 꿰찰까
미 연방준비제도(Fed) 빌딩. 중앙포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세계 경제 대통령’으로 불린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Fed의 결정에 따라 전 세계 돈의 흐름이 달라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