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계원 피고 공소장변경 「내란살인」을 「단순살인」으로

    김계원·김태원 피고 사실심리 김재규·김계원 등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 관련 피고인 7명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22일 상오10시 육군본부 대법정에서 열려 김계원(57·전 대통령비

    중앙일보

    1980.01.22 00:00

  • 박선호등 군재 1문1답

    ▲중앙정보부에서의 직책은 -운전직이다. ▲누구 차를 운전했는가 -박선호의전과장 차를 운전했다. ▲차종은. - 「제미니」 였다 ▲주 임무는. -식당용 부식구입이었다. ▲박선호피고인

    중앙일보

    1979.12.12 00:00

  • 군 재 일문일답

    김재규 피고인이 승용차 안에서 상의를 벗어 달라고 했는가. 그렇다. 차를 타고 5백m 쯤 갔을 때 부장이『자네 상의 좀 벗어주게』 라고 말해 두벌 갖고 왔던 옷 중 하나를 주었다.

    중앙일보

    1979.12.12 00:00

  • 「율산」신선호 사장 납치 기도…범인 한명 자수

    율산실업 사장 신선호씨(33·서울 강남구 논현동 18의7)가 25일 하오 2시30분쯤 경제기획원 정문 앞에서 모 고위기관원을 사칭한 20대 괴한 3명에게 승용차로 납치 당했다가 5

    중앙일보

    1979.01.26 00:00

  • 감금된 부녀 33일만에 가족품에|부산의 정핵주양 부산형사대, 범인 매석환 서울서 체포

    【부산】핵주양이 살아서 돌아왔다. 지난달15일 낮12시30분쯤 부산남성국민학교(중구대청동1가21)앞길에서 유괴됐던 국내 굴지의 수산업체인 문창수산대표 정연태씨(40·서구서대신동3가

    중앙일보

    1978.10.19 00:00

  • 서울 내연의 처 친구 집서 잡혀

    허는 지난해 10월18일 경북 의성 사건이 탄로 난 후 그 길로 상경, 서울에서 전자제품가내공장을 경영해 왔으며 7월 27일 저녁 부인 서모씨(47·대구시 북구 산격동 941)로

    중앙일보

    1978.08.05 00:00

  • 술마신 회두사장 새벽 귀가길 숨져 코·귀에 피흘린채

    25일 상오 4시30분쯤 서울 중구 충무노3가 서경인쇄소 정문앞에서 봉림섬유공업사 사장 김의종씨(37·경기도 궁천시 심곡동 581)가 코와 귀에서 피를 흘리고 신음중 인것을 인쇄소

    중앙일보

    1978.01.25 00:00

  • 국교 생 7천8백 명이 집단 식중독|변질된 급식「크림」빵에「한국식품」제도

    서울시내 1백73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16일 학교급식용「크림」빵을 먹고 이중 53개교 7천8백72명이 집단 식중독을 일으켰다. 어린이들이 먹은 빵은 서울시교위와 계약한 한국식품공

    중앙일보

    1977.09.17 00:00

  • 서울 시내 9곳서 연탄개스 중독사고 하룻밤 새 11명 숨져

    8일 하루 동안 서울시내 9군데서 연탄「개스」 중독사고가 발생, 11명이 목숨을 잃었다. ▲상오7시15분쯤 영등포구 방화동 607의237 방화동 주택점포 건축현장 자재창고에서 연탄

    중앙일보

    1976.11.09 00:00

  • 서울 은행강도는 김태호 상병

    서울은행 종로5가 지점「갱」사건의 범인이 범행 55일만인 6일 한 국민교학생의 제보로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은행「갱」사건수사본부는 6일 하오3시 육군모부대 안에서 김태호 상병(24

    중앙일보

    1976.06.07 00:00

  • 대낮 어린 3남매·가정부 피살 어제 하오 서울 화곡동서 3·2·1살 박이…나들이 갔던 어머니가 발견

    4일 하오 5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화곡동 421의29 전종철씨 (35·서울 종로구 청운동 7 소재 말일성도교회 「성도의 벗」 출판사 번역부장) 집에서 전씨의 장녀 수진 양 (3

    중앙일보

    1974.10.05 00:00

  • "죄없는 엄마 죽인 강도 빨리 잡아 주셔요"|모정 잃은 어린 형제 애타는 호소

    『엄마가 아무 죄없이 억울하게 돌아가셨을 때 얼마나 아프고 괴로움에 몸부림치셨을까요. 재미있게 살던 우리가정은 슬픔의 구덩이에 떨어지고 아빠는 매일 술만 잡수십니다. 우리는 학교에

    중앙일보

    1974.07.11 00:00

  • 다방인질난동 이2병등 셋검거-군경과 대치 20시간만에

    인질 34명을 잡아 서울의 번화가를 20시간동안이나 공포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던 무장탈영 방위병 이원모이병(21)과 민간인친구 최성환(20), 윤찬재(20)등 3명이 21일 상오6시

    중앙일보

    1974.05.21 00:00

  • 등산복 여대생 피살

    15일 상오 7시30분쯤 서울성동구가락동92 동신「택시」주차장부근 밭고랑 한가운데서 윤경자양(22·모여대3년·가락동82)이 목 졸려 죽은 시체로 발견됐다. 죽은 윤양은 등산복차림에

    중앙일보

    1974.04.15 00:00

  • 총탄 흔적 있는 구형「코티나」발견|봉천동서 예금주 피랍 범행 차로 단정 경찰

    국민은행 아현 지점 예금주 피납 사건 때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검은색 구형「코티나」가 번호 판이, 없어진 채 5일 상오7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 봉천4동6l0의4 이병철씨(35)집

    중앙일보

    1972.10.05 00:00

  • 고사장 스케치

    삼선중학교에서 대입예비고사에 응시한 이한영군(18·경동고 3년)은 지난17일 맹장수술을 받은 후 복막염으로 번져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왔는데 이날 간호원 김모양(19)과 함께

    중앙일보

    1971.11.19 00:00

  • 유옥우 의원 괴한에 피습

    13일 하오 7시25분쯤 신민당 소속국회의원 유옥우씨(56)가 서울 중구 쌍림동172 친구 김원일씨(50·난방청부업)집 앞 골목에서 괴한 2명으로부터 피습 당해 코뼈가 부러지는 전

    중앙일보

    1971.11.15 00:00

  • 경호원 등 셋 또 환문

    29일 새벽 세번째로 경찰에 불러갔던 김후보경호실차장 이수동(38) 경호원박문옥(30) 운전사 도갑상씨(26) 등 3명이 온종일 중구 묵정동 치안국 A본실에서 조사를 받고 30일

    중앙일보

    1971.01.30 00:00

  • TV「탤런트」가 피살

    30일상오9시30분쯤 서울성동구행당동338의 한재욱씨(40)의 짐에 세든 이둔은씨 (25·모대학건축과3년)방에서 이씨의 친구인 KBSTV 「탤런트」 유연우씨(24·성동구행당형284

    중앙일보

    1970.07.01 00:00

  • (11)|(11)|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합동통신사회부의 이우태 기자 (현 신민당 중앙위원·47)는 25일 상오8시 을지로 입구를 서성거리고 있었다. 후암동 집을 일찌감치 나와 정릉에 있는 친구한테 놀러 가려고 동대문행

    중앙일보

    1970.04.24 00:00

  • (3) 가장 길었던 3일(3)

    육본 정보국 전투정보과 북한 반장 김종필 중위(전 공화당 의장·45)는 6월 24일 밤 우연한 일로 육본 정보국 일직 장교가 되어 생애의 가장 중대한 사태를 겪게 되었다. 이날의

    중앙일보

    1970.04.06 00:00

  • 서울서도 4명

    14일 상오7시30분쯤 서울 성동구 마장동492 최길하씨(48·산업은행본점수위)와 최씨의 부인 한연기씨(48)가 안방에서 잠자다가 연탄「개스」에 중독, 모두 숨졌다. 14일 상오7

    중앙일보

    1969.11.14 00:00

  • 또 연탄「가스」중독

    8일과 9일 이틀동안 서울시내 세 곳에서 연탄「가스」에 중독, 신혼 부부를 비롯한 6명이 죽고 9명이 중태에 빠졌다. ▲8일 상오 7시쯤 영동포구 영등포5동 200 신혼부부 채흥석

    중앙일보

    1967.10.09 00:00

  • 두 운전사 살해범 자수|범인 2명, 두번 범행

    【의정부·연천=안병찬·주섭일·백학준·정천수·이의일·이종완 기자】「양주 두 운전사 살인강도사건」은 23일 하오 7시 5분 살해범 최해선(19·가명·연천군 전곡면)이 경기도 연천경찰서

    중앙일보

    1967.0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