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선 현역 낙방·무명 1등에 ″나도 놀랐다″|엎치락 뒤치락…개표장 주변

    ○…서울한강로 상명국교에 마련된 서울 용산-마포 지구개표소에서 12일 하오9시20분 후암동 제1투표소의 투표함을 집계한 결과 투표자 1천4백62명중 신민당의 노승환 후보가 8백6표

    중앙일보

    1985.02.13 00:00

  • 새벽손님만 하루3만여명 알뜰 주부도 한 몫

    서울 용산구 한강로15번지. 용산역 뒤편에 자리잡은 3만2천평 넓이의·용산 청과물시장은 새벽4시만 넘으면 활기에 넘친다. 8일 상오4시20분. 농협공판장 참외상자더미에 장대가 꽂히

    중앙일보

    1980.07.09 00:00

  • 남산 잔디 공원에 40대 남자 변사체

    11일 상오 6시쯤 서울 용산구 후암동 산1 남산잔디공원입구 계단 중간에서 40세 가량의 남자가 뒷머리에 심한 타박상을 입고 피투성이가 된 채 숨져있는 것을 산책하던 황명숙양(24

    중앙일보

    1978.04.11 00:00

  • 고교·중퇴생들이 수표든 핸드백 날치기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6일 거액의 수표를 날치기한 뒤「호텔」「나이트·클럽」에서 여자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고 동숙한 이 모 군(17·서울 중구 신당1동)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

    중앙일보

    1976.10.06 00:00

  • 훔친 택시로 강도

    5일하오9시30분쯤 서울 중구을지로2가199 「메트로· 호텔」 앞에서 남양 「택시」소속 서울1바4625호 「베이지」 색 「브리사· 택시」를 타고가던 「코스모스」백학점 토산품점종업원

    중앙일보

    1976.08.06 00:00

  • 시민의 신고로 잡힌 「살인마」

    엽기적살인마 김대두는 끝내 시민의 신고로 잡혔다. 지난9월25일 평택 일가족살인사건이후 연10여일 동안 서울시민과 경기도일원 주민들을 공포속에 몰아넣었던 범인은 검거된후 『돈을 얻

    중앙일보

    1975.10.09 00:00

  • 유덕추모… 줄이은 참배행렬

    고육영수여사 서거1주기를 맞은 15일 섭씨31도5분에 달하는 무더위속에서도 서울 동작동국립묘지 육여사묘소를 찾은 추모인파는 22만8천4백여명에 달했다. 따라서 14일부터 이어진 추

    중앙일보

    1975.08.16 00:00

  • 26만불 미에 도피…시온합섬 간부 구속

    대검특별수사부(한옥신·이종남 부장검사)는 10일 박태선 장로의 신앙촌 산하계열 태광실업주식회사 대표 겸 「시온」합섬 무역부장인 박동명씨(31)가 72년이래 모두 26만5천달러를 미

    중앙일보

    1975.06.10 00:00

  • 오산에 두 「카빈」 괴한

    【수원·성남】25일 상오 5시20분쯤 경기도 화성군 오산읍 외삼미리 속칭 「세마대」 고갯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35세 가량의 청년 2명이 경기 1바8013호「코로나·택시」(운전

    중앙일보

    1974.07.25 00:00

  • 토마토 사먹고 일가 3명 중독

    31일 하오7시쯤 서울 용산구 후암동 400 박명선씨(55)와 박씨의 부인 정점임씨(45) 딸 인순양(18·중앙상업전수학교 2년) 등 한가족 3명이 행상에게 산 「토마토」를 먹고

    중앙일보

    1973.08.01 00:00

  • 외인주택 골라 11차례 절도 범인구속…장물아비 9명 입건

    10일 용산경찰서는 전과9범 안운변(42·성동구신당동404의15)을 절도혐의로 구속하고 안이 훔친 전기제품을 사들였던 박석우(29·세운상가 나동156호 미도전파사 주인)등 9명을

    중앙일보

    1973.02.10 00:00

  • 행인 3명 역상|뺑소니 사고 3건

    신정 연휴 3일동안 서울 시내에서 3건의 뺑소니 사고가 일어났다. ▲1일 상오 5시40분쯤 서울 용산구 남영동 127 국립지질조사소 앞길에서 번호를 알 수 없는 흑색 「세단」이 길

    중앙일보

    1973.01.04 00:00

  • 초만원 수용소…뜬눈의 사흘 밤|「재기의 집념」은 꺾이지 않았지만…|각계서 구호품 절대량 모자라

    따스한 구호가 아쉽다. 물난리 후유증 사흘째를 맞은 이재민들은 초만원의 수용소에서 지친 몸을 웅크리고 따스한 구호를 애타게 호소하고있다. 악몽 같았던 8·19 물난리에도 수재민들은

    중앙일보

    1972.08.22 00:00

  • 대연 각 화재 구명 아이디어 앞다퉈

    대연 각 호텔 화재현장은 생명과 인간애가 얼마나 숭고한가를 생생하게 보여준 무대였다. 이날 화염이 휩싸인 호텔 창가에 대롱대롱 매달렸던 투숙객들이 낙엽 지듯 길바닥에 떨어지자 이를

    중앙일보

    1971.12.27 00:00

  • 혹한의 어둠 속…「자일」에 뒤얽힌|인수봉 조난 참사 상보

    28일 하오 6시40분 어둠이 내리 깔리기 시작한 인수봉 산봉우리의 벼랑에는 순간『사람 살리라』는 비명이 메아리 졌다. 한「피치」씩 조심스럽게 봉우리를 내려오던 등산객들은 갑자기

    중앙일보

    1971.11.29 00:00

  • 용달차 동원 TV도둑

    도범 특별단속령이 내려진 요즘 서울 시내 곳곳에서 용달차를 이용한 「텔리비젼」전문 절도단이 날뛰고 있어 시민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들 「텔리비젼」전문 절도단은 3, 4명으로

    중앙일보

    1971.11.17 00:00

  • 부쩍는 자동차도둑

    올해 들면서 부쩍 늘기 시작한 각종차량 도난사건이 3월 하순부터는 더욱 심해 24일 하룻 동안에도 서울시내 4곳에서 발생, 지금까지 하루평균 2대꼴의 사고가 평균 4대꼴로 늘어나고

    중앙일보

    1971.03.25 00:00

  • 송수관 파열로 두 곳서 물난리

    13일 새벽 서울 시내 두 곳에서 송수관이 터져 물난리를 만났다. ▲이날 새벽 5시 1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 l녀 상명여고 앞 인도에 묻힌 직경 40㎝의 송수관이 터져 삼각지

    중앙일보

    1971.03.13 00:00

  • 교포 학생 여비 절취범 검거

    제일 교포 학생 여비 5만 달러 도난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사건 발생 17시간만인 27일하오 11시10분쯤 범인 임민수 (24·주거 부정)를 서울 「라이언즈·호텔」에서 검거하고

    중앙일보

    1970.07.28 00:00

  • 달리는 무법자…무면허 운전

    70년대의 「마이·카」시대에 접어들면서 무면허운전사고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치안국은 이를 막기 위해 무면허운전사가 교통법규를 위반했을 경우 도로교통법 55조와 75조를 적용, 모

    중앙일보

    1970.05.20 00:00

  • 남매가 개스 중독사

    2일 상오 6시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산15 마주봉씨(49)집에 세든 김효순씨(38·여) 가족3명이 연탄[개스]에 중독, 김씨의 장남 이경해군(8) 장녀 경숙양(5)이 죽고 김씨는

    중앙일보

    1970.02.02 00:00

  • 밤새운 정가...안도,여유와 허탈, 침통의 쌍곡선

    ○정부여당 간부들은 18일 상오 청와대에서 조찬간부회의를 열었는데 압도적인 승리와 야당이 만들려는 후유사태가 화제였다고. 박대통령은『서울 중에서도 중심부인 중구에서 찬성표가 많이

    중앙일보

    1969.10.18 00:00

  • 사고로 16명 죽어

    새해 들어 연휴 3일 동안 서울 시내에서 각종 사고로 16명이 숨졌다. 사고별로 보면 연탄 개스 중독으로 4명, 화재 사건 4명, 동사 4명, 상해치사 3명, 교통 사고 1명 등이

    중앙일보

    1969.01.04 00:00

  • 정부미 백50가마 횡류

    16일 상오 서울 용산 경찰서는 서울 서대문구 옥천동 92 미곡상 부여상회 주인 문동호씨(33)를 절도혐의로, 용산구 신계동 35 용산역 미곡도매상 김용호씨(28)와 강준용씨(46

    중앙일보

    1968.10.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