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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살신성인 교사들…사회에 '희망'이라는 꽃을 피웠다
단원고 교사들은 위대했다. 이들은 자신의 목숨을 던져 제자들을 구했다. 제자들을 먼저 탈출시켰고, 자신의 구명조끼를 제자에게 주었다. 이번 참사 속에서 선생님들이 보인 헌신과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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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한소룡 호텔서 음독 중태 부인과 별거도중
2일 상오6시40분쯤 서울 양동 호텔「나이아가라」3l3호실에 투숙한 영화배우 한소룡씨 (38·본명 한정환·사진·서울 등촌동)가 종류를 알 수 없는 극약을 먹고 신음중인 것을 호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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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학 길 유괴된 국교 2년 여학생-74일 만에 탈출
【이천】피아노 학원에서 피아노를 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9살짜리 국민학교 2학년 여학생이 30세 가량 된 남자에게 유괴돼 외딴집으로 끌려가 74일 동안 혼자 사는 30대 남자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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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갔던 20세처녀 |추행당한뒤 피살
지난15일 강원도춘성군남면 강촌유원지에 피서갔던 서울동대문구답십리1동480의1 김정화씨(43)의 맏딸 명순양(20·공원)이 기찻간에서 만나 함께 갔던 조덕행씨(25·무직·서울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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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에 투숙한 20대 여인 피살
【대구】30일 하오4시쯤 대구시 비산동1구588 신일 여인숙 (주인 이태련·51)2층8호실에 투숙 중이던 분홍색T「샤쓰」에 회색 줄무 늬바지를 입은 20세 가량의 여자가 전깃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