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국서 동사 4명

    14일 상오7시쯤 서울 사당5동 산38 야산중턱 쓰레기야적장에서 재건대원 이근상씨(49·주거부정)가 갑자기 몰아닥친 추위에 얼어 숨져있는 것을 동료 재건대원 윤화섭씨(39)가 발견

    중앙일보

    1979.11.15 00:00

  • 10월27일…숨가빴던 새벽

    ○…한국사태발생의 제1보가 백악관에 전해진것은 한국시간으로 지난달 27일 (토요일) 상오2시40분 (이하한국시간) 이었다. 「글라이스틴」주한미대사가 백악관의「브레진스키」안보담당보

    중앙일보

    1979.11.07 00:00

  • ″등잔 밑이 어두웠다″-극비 속에 진행된「신민당 가처분 결정」작업

    『등잔 밑이 어두웠다』-. 신민당 가처분결정이 나던 8일 80여명의 내외 보도진들이 담당 재판부 (서울민사지법 합의16부) 의 행방을 쫓는 동안 재판장 조언 부장 등 3명의 담당판

    중앙일보

    1979.09.10 00:00

  • 일요일 하루 산불 28건 서울·경기 지방

    산불조심 특별 강조기간이 시작된 후 두 번째 맞은 휴일인 11일 하룻동안 서울과 경기일부 지방에서만도 28건(경찰 집계)의 산불이나 임야 10만여평을 태웠다. 산림청은 지난 1일부

    중앙일보

    1979.03.12 00:00

  • 휠체어 고교생|택시에 역사|새벽 학원가던중

    25일 상오5시5분쯤 서울중구 태평로2가 덕수궁앞길에서 배재고등학교 1년 윤태호군(18·서울중구서소문동130의11)이 「휠·체어」를 타고 학원에 가다 과속으로 달리던 극동운수소속서

    중앙일보

    1978.10.25 00:00

  • 홍성에 지진 계속

    【홍성=박병석기자】속보=홍성지방에는 10일 상오10시50분쯤 창문이 흔들리는 미진이 발생한 것을 비롯, 요즘도 하루 2∼3차례씩 『웅』 하는 지명(지명)이 들리는 등 여진(여진)

    중앙일보

    1978.10.11 00:00

  • "상부지시 따랐다 허노열 나는 하수인에 불과"

    사건수사 1주일만인 4일 하오 8시 50분쯤 서울 성동구 자양동 140의110 김종명씨(55) 집에서 대구 북부 경찰서 형사진에 의해 검거된 허노열은「택시」편으로 5일 상오 1시

    중앙일보

    1978.08.05 00:00

  • 경찰서 유치장서 통금위반자 숨져

    7일 하오 5시50분쯤 서울서부경찰서 유치장에서 통금위반으로 수감 중이던 김원규 씨(36·서울 서대문구 신사동 146)가 갑자기 졸도, 인근 서부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김씨는

    중앙일보

    1978.07.08 00:00

  • 여인숙서 여인피샅

    29일 상오 5시10분쯤 서울 도봉구미아8동 3O8의57 삼양여인숙(주인 정예숙·60·여) 안내실에서 40세가량의 여인이 속옷이 반쯤 벗겨진 채 목졸려 숨져 있는 것을 주인 정씨가

    중앙일보

    1978.01.30 00:00

  • 영동에 폭설

    【간부·강릉·삼척】신정연휴인 1일과 2일 이틀 동안 영동지방에 최고 1m60cm의 폭설이 내려 곳곳의 교통과 통신이 끊기고 설악산 등반사고로 2명이 숨졌으며 해상에서는 어선 1척이

    중앙일보

    1978.01.04 00:00

  • 서울 시내 9곳서 연탄개스 중독사고 하룻밤 새 11명 숨져

    8일 하루 동안 서울시내 9군데서 연탄「개스」 중독사고가 발생, 11명이 목숨을 잃었다. ▲상오7시15분쯤 영등포구 방화동 607의237 방화동 주택점포 건축현장 자재창고에서 연탄

    중앙일보

    1976.11.09 00:00

  • 치악산 일대 심야 호우|새벽 잠자던 25명 덮쳐

    【원주·춘천·수원】14일 상오 4시쯤 원성군 송부면 금대 2리 마을 가옥 16채가 치악산에서 쏟아진 급류로 모두 떠내려가 이 마을 김한옥씨 (60·여) 등 25명이 실종 하오에 5

    중앙일보

    1976.08.14 00:00

  • 달러 상 호텔서 피살

    9일 상오10시50분쯤 서울중구남학동13의2「아스토리아·호텔」405호실에 투숙했던 고명숙씨(52·여·「달러」상·서울성동구중곡동173의46)가 머리를 흉기로 얻어맞은 채 침대 위에

    중앙일보

    1976.06.09 00:00

  • 고속버스 무대 억대날치기

    【인천】경기도청은 3일 고속 「버스」와 시내 「버스」를 무대로 1억원어치의 금품을 날치기해온 판길파두목 송간길(33·전과8범·주거부정), 한양꼬마파 두목 문병호(꼬·주거부정), 일

    중앙일보

    1976.06.03 00:00

  • 당사 난입 점거

    22일 하오 4시20분쯤 서울시 관훈동 131 신민당 중앙당사 2층 사무처에 비주류 청년 당원 김두석씨(전 선전국 공보부장)가 성난 얼굴로 들이 닥쳤다. 뒤따라 10대가 낀 낯선

    중앙일보

    1976.05.24 00:00

  • 리어카 보관소에 불

    23일 상오 5시 10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3가 268 태양사 「리어카」보관소 (주인 양정일.33)애서 불이나 생후 3개월된 양씨의 2녀 희비양이 불에타 숨지고 양씨와 양씨의 부인

    중앙일보

    1976.01.23 00:00

  • 카빈·대검 가진 군복 괴한

    【부산】28일 상오 5시 50분쯤 경남 삼천포시 봉리동에서 27, 28세 가량의 군복차림의 괴한 1명이 「카빈」과 대검으로 무장, 경남 1바 3214호「택시」(운전사 최상경·23)

    중앙일보

    1975.10.28 00:00

  • 가정부가 강도로|칼로 주인 찌르고 4만원 털어가

    요즘 들어 가정부에 의한 강도·절도 유괴 등 사건이 잇달아 발생, 8월부터 5일 현재 서울시내에서만 모두 5건이 일어났다. 4일 상오 10시50분쯤 서울서대문구 갈현동 335의30

    중앙일보

    1975.09.05 00:00

  • 아기자기한 산세의 장악산 경기도 가평군

    ○…3월에 접어들어 제법 따스한 햇살이 양지쪽을 내리쬘 즈음이면 겨울한철 근교의 산만을 오르내린 등산객들은 새로운 산에 호기심을 쏟게 된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위곡리와 강원도

    중앙일보

    1975.02.26 00:00

  • 지 주교 석방시위|두 신부 전국 수배

    원주경찰서는 26일 천주교 원주교구 양대석 신부(51)와 서울교구 최대식 신부(42) 등 2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협의로 입건, 전국에 수배했다. 양 신부 등은 지난 2

    중앙일보

    1974.09.26 00:00

  • 고속버스·시외버스「터미널」피서객 들치기 피해 일쑤

    「바캉스」철을 맞아 각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에 피서객의 휴대품을 노리는 들치기단들이 극성을 부리고있어 모처럼 갖는 피서여행의 기분을 잡치게 하고 있다. 각 고속

    중앙일보

    1974.08.05 00:00

  • 택시운전사 익사 정릉천에 차 굴러

    ▲3일 상오 5시10분쯤 서울 성북구 정릉2동523 앞길에서 태영운수 소속 서울1아4801「택시」(운전사·김종천·21)가 차를 돌리다 차가 비 때문에 불어난 깊이 1.2m의 정릉천

    중앙일보

    1974.08.03 00:00

  • 오산 카빈 난동 범인|1명 자살, 1명 가족인질 대치|이 정수씨 납치살해·구로 공단 강도범단정

    이정수씨 납치살해, 서울 구로 공단「카빈」강도, 상명 국교 김영근씨 피랍강도 등 3년 동안 잇달아 일어난 엽기적인 강력 사건은 오산「카빈」사건의 주범 이종대(40)와 문도석(33)

    중앙일보

    1974.07.26 00:00

  • 일가 5명 개스 중독사

    24일 상오5시50분쯤 서울 도봉구 쌍문동49의3 윤만진씨(65) 집 뒤채에 세든 박도근씨(47)의 맏딸 미숙양(14·수유여중1년) 맏아들 윤섭군(12·창동국5년) 둘째아들 창섭군

    중앙일보

    1974.04.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