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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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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막대 살인' 유족 울분 "얼굴 온통 멍...엉덩이 다 터졌다"
어린이 스포츠센터 대표의 폭행으로 숨진 피해자 유족 측은 4일 “추운 겨울에 하의를 벗은 채 맨바닥에 누워있다는 게 이상하지 않았나”라며 112 신고로 초기에 출동한 경찰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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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후보’ 벽보 가져간 40대 입건…이유 물어보니
서울 구로경찰서는 ‘페미니스트 서울시장 후보’를 표방한 녹색당 신지예 후보의 선거 벽보를 가져간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A(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녹색당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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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백45개 개표장 시민표정|"지역별 표차 너무 뚜렷해 입맛씁쓸"
○…서울제기동 종암국교 강당에 마련된 동대문갑구 개표소에서는 투표참관인 선거감시단원과 선관위직원·경비경찰간에 투표함 인계인수를 놓고 시비가 일어 개표가 4시간이상 지연된 17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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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점은 주의를…
사진 기자를 사칭하고 DP점과 문방구 등을 상대로「카메라」를 사취해, 달아나는 사기 사건이 잇달아 5건이나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상오 10시30분쯤 서울 중구 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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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2명 검거
서울중구회현동 「파레스·호텔」 여자 암 「달러」상 강도상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사건발생 20일 만인 22일과 23일 범인 김석순(29·서울중구회현동1가75)과 공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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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유치장서 통금위반자 숨져
7일 하오 5시50분쯤 서울서부경찰서 유치장에서 통금위반으로 수감 중이던 김원규 씨(36·서울 서대문구 신사동 146)가 갑자기 졸도, 인근 서부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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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도둑 극성|창천동엔 연쇄 절도에 대낮 강도
27일 하오3시쯤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408 송석봉씨(35)집에 20대 3인조 복면 강도가 들어 응접실에 있던 송씨의 부인 권순기씨등 가족 4명을 25cm쯤의 과도로 위협. 권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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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방주인 노파살해 범인 1명 검거
서울 서대문구 홍제2동 점장이 노파 김종선씨(61)살인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13일 상오 3시쯤 범인 4명중 전모군(18·서울 서대문구 홍은4동)을 자기집에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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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형사보호 실서
24일 상오3시쯤 서울 종로경찰서 형사보호 실에서 경찰관을 사칭,「아베크」족들로부터 금품을 갈취해 오다 검거, 보호 중이던 전과3범 전달우(40·서울 영등포구 신월동192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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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살해범 검거
서울 성수동2가 신협건설강도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6일 하오11시쯤 범인 조한중 (24· 전과2범·서울동대문구면목동284의12)을 서울중구양동 독신 「아마트」110호에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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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 소매치기 경찰에 신고해도
12일 상오 8시3시쯤 서울 서대문구 진관동에서 성동구 옥수동으로 달리던 시내「버스」안에서 은행원 김태수씨(41·서대문구 홍은1동 산8) 가 주민등록증과 현금 1천원이 든 지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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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춘천호추락…32명 익사
【춘천=본사임시취재반】28일 하오 6시30분쯤 강원도 화천군 화천면 하1리 앞 국도에서 춘천을 떠나 화천으로 달리던 강원운수소속 강원5아1107호 시외「버스」(운전사 김용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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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특선경력 화가|강도미수혐의 구속
서울 서부경찰서는 17일 이춘기씨(46·서울서대문구연주2동18l)와 재건대원 계현대군(20·서울서대문구신사동228)등 2명을 특수강도미수혐의로 구속하고 오세봉군(20·재건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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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익사사고 잦아|모래채취로 생긴 웅덩이에
31일 상오9시쯤 서울 서대문구 진관내동 426앞 창능천 모래밭 웅덩이에 이주섭씨(35·경기도 고양군 곤도읍 지뉴리440)의 장남 세호군(5)이 빠져 숨져있는 것을 외삼촌 함광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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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2천만 원 사취 범인일당 4명 검거
서울은행 영등포 지점 2천 만원 사기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범행발생 39일만인 24일 이 사건의 진범으로 전 서울은행 직원이었던 주범 조성식 씨(27·전남 해남군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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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열차 2시간 연착
4일 하오 9시45분에 서울역에 도착해야할 장항발 서울행 제280호 피서열차가 2시간5분 늦은 이날 밤 11시50분에야 서울역에 도착, 서울변두리지역 승객 70여명이 서부역 대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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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자살기도 두 아들만 사망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4일 하오 유옥산씨(35·서울 서대문구 현저2동 산5) 부부를 위계에 의한 살인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 부부는 지난 3일 상오1시 한가족 자살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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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중독…이틀새 11명 사망
15,16 이틀사이에 서울시내에서 6건의 연탄「개스」중독사고가 일어나 11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에 빠져있다. ▲15일 상오 8시30분쯤 영등포구 가리봉동 87의6 전원길 씨(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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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실린 섞은 링게르 주사 맞고
3일 상오 10시쯤 서울서대문구 교북동 12 한격부 병원에서 편도선염으로 치료 중이던 최명수 씨(27·여·종로구 신문로 2가1의 3l3)가「링겔」주사를 맞다가 경련과 오한을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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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전날 고지서 보내
서대문구 냉천동·영천동·현저동·행촌동·교북동 등 일부가 가정에 9월 분 수도요금 납입고지서가 마감기일 하루 전인 28일 하오에 송달돼 수요 가들이 29일 한꺼번에 서울시 국고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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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받고 30시간묵살
국민은행 갈현동지점 예금주 박두석씨(40·서울시서대문구불광동123의7)독살사건은 경찰이 사건발생 30분만에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도 30시간동안 신고처리를 미뤄오다 이 수사에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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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제먹여 죽였다"
지난 5일 서대문구 불광동 성심여관에서 30대 여자에 끌려 실종됐던 박두석씨 (40·서울서대문구 불광동 123의7) 는 8일 상오 부산시 부산의대 부속명원에서 변사체로 발견.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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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교차… 결판난 한표
서울종로구와 서대문구·동대문구 개표소를 비롯, 청주·청원및 부산동·서구와 동래구 개표소 등 일부 지방에서 28일 새벽 개표도중 무더기표가 나와, 야당측 참관인이 항의하는 등 곳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