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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수거해 운반하던 청소원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리어카에 깔려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으나 10일만에 숨졌다. 지난19일 상오11시30분쯤 서울대방동375의59주택가 비탈
중앙일보
1984.02.29 00:00
2024.07.02 16:49
2024.06.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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